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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5권인가 6권까지가 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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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동화풍의 한계, 초반과 성장부분에서 등장인물이 한두명일때엔 귀엽게 보이던 행동들이 중반넘어 등장인물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유치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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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치함은 주인공이 어리니 귀여워서라도 봐줬지, 이제는 슬슬 막 굴릴 나이가 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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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소림사 언제 나갈까요? 이미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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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림사 나가는 그날, 무림 출도가 아니라 집에 가서 가업 이어 상인 변신. 두둥
그리고 완결-
...저만 이렇게 생각하는 걸까요?

개인적으로는 일보신권에 무게감이 더해지기보다는, 이대로 일관성 있게 완결을 짓는 게 좋으리라고 봅니다.
그리고 다음 작품이 묵직하길 기대하는 게 좋겠죠.
여기서 일보신권이 묵직해지면 이도 저도 아니게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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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지뢰급인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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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나름 재밌든데요
윗분 말대로 갑자기 무겁게 전개대면 이도저도 아니게 대죠 지금처럼 명랑만화처럼 잘 마물시키길 바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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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도 여기서 무게감있길 바라는게 아니에요. 다만 더는 유치해 지지 않았으면 좋겠다는거죠. 초반부만큼의 잔잔함을 기대하는데 본문에 써놓은 부분이 너무 한없이 가벼워서요.
나라장터님. 지뢰는 확실히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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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건 나이 15~16 아니였던가요? 10년간 소림에 있어야 한다고 했고 슬슬 나갈때 되었고 들어올 때 5~6살 사이였던거 같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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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가분 양판소에 포함될 정도는 아닌 것 같은데.. 잘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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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지뢰작은 아닙니다
제가 6권까지 재밌게 봤으니까요.
뭐 중간중간 답답하고 짜증나는 패턴이 있긴했지만 그걸 상쇄시킬만큼 글을 풀어나가는 솜씨가 있습니다
하지만 6권말부터 이걸 봐야하나 말아야하나 갈등이 생깁니다
작가분이 무리수를 두는게 보였거든요
이럴경우 거의 90% 확률로 수습못하고 무너집니다.
붕괴조짐이 곳곳에서 보였기때문에 6권을 끝으로 접었습니다만
역시나 우려를 불식시키지 못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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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님은 뇌신 읽으면 주화입마 당할듯 ㄷㄷㄷ 모든내용이 쓸 때 없는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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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쓰시는 작가분이고 소소한 재미가 있긴 있는데 답답한 면 잘 못 견디면 금방 포기할듯. 제가 그래서 포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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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어살이아니라 15살 이상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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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장면 나오기 전까지는 A급 A+급을 오갔죠. 간혹 S급의 포스도 보여줘서 이 작가님 필력이 정말 많이 늘었구나. 대체 얼마나 노력을 했기에 판타지작가가 무협에서 이만한 포스를 보일까 했는데. 딱 그 장면 등장하고 부터 B급으로 전락해버렸습니다.
소림사에서 내내 살다가 작품이 끝나고. 그 나름대로 하나의 뜻 있는 작품이 될 수도 있기에 소림사에서 생활하는건 그다지 불만은 없고 오히려 그 것에서 재미를 주는 작가의 역량에 감탄하는 효과까지 있었습니다.
하지만 고 놈의 여자들...
여자들 꼬이는 장면 ㅡㅡ
대체 왜?
잘나가다 대체 왜?
정말 진실로 안타까워서 이렇게 댓글을 달아 봅니다.
그리고 작가님에게 정말 진지하게 비평을 들이자면. 주인공 말투 정말 오글 거립니다. ㅠㅠ
닭살이 돋을 정도로요. 최근에는 그나마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아버지 만나는 장면에서 또 닭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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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건 나이 이제 15세 정도 된걸로 아는데요, 거의 16세인데...12살은 아닙니다; 그시대에 16살이면 장가들 나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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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 스크롤 잔혹사가 잘 쓰여진 작품인데..흥행에서 참패를 했죠...
솔직히 너무 무거우면 애들이 잘 안봐요....그런다고 성인들이 다 책을 사보는 것도 아니고....
이 작가님 글 잘쓰고 재밌는데..소재랑 흐름만 잘 타면 대박나올 듯...
전 일보신권도 그냥 아주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전 8권도 괜찮기는 한데..독자가 책을 기다린 시간에 비해 내용 진도가 없으니 좀 열받는 감은 있어요. 책이 빨리빨리 나온다면...8권에 이런 내용진도 없는 내용 있어도 더 스무스하게 넘어갈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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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서비스씬이라고 생각하고 보심이...
사실 좀 유치한 부분도 있지만 그런게 있어야 대여점 주 고객층에게 먹힐겁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진지하면 오히려 판매에는 안좋죠.
소장용으로는 좋겠지만 요즘 소장용으로 책 사보는 분이 몇이나 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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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얼릉 이제 건이컷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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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갑자기 여자들 들끓기 시작하면서 포기했습니다. 유치한것을 떠나서 극중 캐릭터들이 너무 무개념이예요. 뭔가 막장 드라마를 보는 느낌이랄까요? 처음엔 신선하고 또 무공에 대한 새로운 설정에 좋았지만 뒤로 갈수록 그런 설정은 무뎌지고 할렘에 무개념인 캐릭터들 등장. 더욱이 정신적으로 성장하지 않는 듯한 주인공. 요새 이렇게 중간에 보다 만 책들이 많아서 속상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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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금도 아주 재미나게 읽는데.. 감상이 많이 다르네요.
글을 읽으면 읽을수록 작가분이 심혈을 기울인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결코 대여점 몇백원 짜리는 아닌듯 합니다.
유치해 보일수도 있겟죠. 허나 전 읽으면서 그런 느낌 전혀 못받앗거든요..
늘 일상적인 세계제패, 최고수되기, 땅따먹기 이런거에 질리신분 한번 읽어보세요.
다수의 장르소설과는 다르게 사람이 있습니다. 인형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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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 오래나오면서 흥미를 잃었네요. 비중도 없고 재미도 없는 여자들 너무 많이 나옴. 장건 반응도 재미없고 보면서 참 소림사 호구되었구나 생각만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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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권까지 너무 재밌어서 6권을 사서 봤는데
7권부터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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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절에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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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가님에게 바라는거... 주인공 독 먹인걸로 너무 질질 끌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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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너무 지친 ... 아마 8권 읽어본결과 9권에서 드디어 무림으로 나갈듯 싶어요. 어떻게 된게 8권동안 소림사 밖으로 나간적이없지 .... (소소하게 해독제구할떄 빼구요) 찾아가는 에프터서비스도 아니고 .. 뭐 8권에서 거의다 정리된게 다행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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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여자를 넣은장면은 무리수였던듯.. 일보신권 첫사용때는 정말 재밌었지말입니다.. 차라리 마인이 탈출해서 깝치다 장건이 개과천선시키는게 낳지않았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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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을 기울였다라는 말은 좀 그러네요.
심혈을 기울여서 쓴 소설은 아니고.
별내용없이 넘어가는게 좀 불만인 소설이죠.
소림사나 빨리 나갔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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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소설입니다

비난 까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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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찾아오고 시비 벌어지는 데까지 보고 접었습니다.
그전에 여자들 나오는 부분에서 접을까 하다가 그래도
좋아지겠지 하며 보았는데.
더 이상은 못 보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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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무리수와 유치함이 있는 것은 인정-

하지만 엔간한 양판소가 판치는 판에

나름 즐겁게 읽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뭐-

작품성은 잘 모르겠지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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