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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27

  • 작성자
    곰탱이퓨
    작성일
    10.08.23 12:03
    No. 1

    엔터를 이렇게 많이치는건 좀 아닌거 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권까지 읽고 구매했다가

    4권부터 실망하고 접은 작품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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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김유예
    작성일
    10.08.23 14:30
    No. 2

    머... 엔터가 이상해 보이는 건 아니고요. 저도 별 가진 게 없어서 배알이 뒤틀려서 그런가 확실히 짜증이 나긴 했음ㅋ... 무림이라 그런가 강자의 양대산맥이라는 부모들이 가정교육을 무협식으로 시켜서 그런가. 책 전체에서 그런 분위기를 풍기다 보니 아버지와 반목하는 이유도 그냥 배부른 소리로 밖에 안 느껴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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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淸流河
    작성일
    10.08.23 16:10
    No. 3

    이 소설 이미 바닥이 닳고 닳도록 까이고 까여서 사라진 소설입니다. 감상게시판에 가끔 올라오는 절대군림 감상은 그래도 아직까지 그 책을 보고 계신 분들이 쓰는 거구요. 이미 떠날 사람 다 떠났고 두번 다시 동일 작가의 글을 안보겠다고 한 사람도 꽤 되죠. 그래도 예전 감상글엔 답글이라도 많이 달렸는데 요새 보면 그저 한숨만... 장영훈이라는 작가에 대한 관점을 상당히 바꿔놓은 소설. 물론 나쁜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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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김유예
    작성일
    10.08.23 16:54
    No. 4

    헐... 이게 그렇게까지 까일 소설이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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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戀心
    작성일
    10.08.23 19:25
    No. 5

    흠... 저도 비슷한 생각을 가졌고 접을뻔 했지만 권수를 더해서 읽다보니 생각이 좀 바뀌더군요. 처음에는 부모 힘믿고 알짱거리는 부잣집 얼간이 같은 행태였으나 계속 읽다보니 그래도 나름 자신만의 신념을 지키기 위해서 노력하는 제대로된 엄친아 정도로 상격되더군요.
    현재는 뒷권을 기다리며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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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6 쭌님
    작성일
    10.08.23 19:52
    No. 6

    저도 정말 어린 주인공들이 어른들 보고 반말 찍찍 내뱉고 고문하고 줘패고 그런거 보면 짜증나더라고요. 그 정도까지는 아니었던 것 같지만. 어쨋든 저도 금방 접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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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0 WHeegh
    작성일
    10.08.23 21:00
    No. 7

    1권에서 사람들이 환호했다가 그 부분 때문에 팬의 상당수가 떨어져나간 소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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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3 [탈퇴계정]
    작성일
    10.08.23 21:56
    No. 8

    쥔공의 개똥 신념이 짜증나서 포기해 버리던데요? 자기가 지배... 는 아니고 군림하고 싶으니 깽판치는 이고깽이랑 뭐가 다른가요? 인물만 중원 태생일뿐 쥔공의 태생을 바꾸고 시점만 바뀌면 중2병 스럽기도 하죠. 이건 아주 욕망을 순수의 형태를 빌어 대놓고 보이더군요. 2권에서 포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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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상냥한검풍
    작성일
    10.08.23 22:40
    No. 9

    뒷권들 안 읽으신 분들
    그렇게 생각했던 주인공이 점점 바뀌어 가며
    성숙해져가죠
    "진정한 군림은 무엇인가?" 라는 생각을 하며
    취향 차이 겠지만 이 작품은 주인공의 성장물이라
    생각합니다
    우리동네 책방에선
    기본 4~5명 예약 걸려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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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5 높새바람
    작성일
    10.08.24 00:44
    No. 10

    요즘 드라마도 그렇고 책도 그렇고.. 막장 깽판 치다고 맨 마지막에.. 잘못을 뉘우치면 만사 오케이....
    욕하면서도 본다니깐 시청률이나 대여율은 높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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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3 늑돌파링이
    작성일
    10.08.24 00:59
    No. 11

    음... 주인공이 성장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는데 말이죠. 게다가 모든 어른에게 반말하는 것도 아니고 '나쁜어른'에게만 예의 없이 행동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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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8 하늘여행
    작성일
    10.08.24 01:18
    No. 12

    이글은 주인공이 성장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소설 ㅇㅇ
    초반에 싸가지 없고 자기 멋대로 살지만
    강호를 살아가면서 조금씩 강호의 무게를 느끼는 소설
    지금은 할아버지 목숨도 간당간당

    못볼정도는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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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색향
    작성일
    10.08.24 01:45
    No. 13

    안읽어봐서 뭐라 말하기는 그렇지만,
    제목이 5권 까지인데, 5권까지 저런 분위기였다면,,
    어느 권에서 성장으로 바뀐다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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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10.08.24 03:34
    No. 14

    성장물중에서는 상당한 수작이라 생각하는데 이정도의 소설이 이런비평을 받는다면 장르소설중에 과연 비난을 피해갈 소설이 있기나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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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겨울 ♬
    작성일
    10.08.24 07:49
    No. 15

    성장무협을 빙자한 학부모 등쌀 무협 .. 애싸움이 어른싸움되는꼴..
    절대군림 보기 이전까지 장영훈 작가 글 재밌게 봤는데 이후로는 다시는 안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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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3 히키코모리
    작성일
    10.08.24 08:26
    No. 16

    뭐 삼류작품 취급 받으며 까일 정도는 아닌데.. 다만 장영훈님 전작과 비교해서 레벨이 훅 다운된지라.. 까일수밖에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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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0 흘러간다
    작성일
    10.08.24 08:43
    No. 17

    저는 책을 볼때..
    재미가 최우선이라 재밌게 봤는데..
    주인공 좀 묘한 매력이 있어서..

    그렇게 나쁘지 않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철부지가 나중에 어떻게 바뀌는지.. 그것보단 전 주인공의 매력 때문에 봅니다만..

    다들 나쁘게만 생각하시는데.. 항상 나쁜건 없습니다. 그속에도 좋은 것도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StarDust
    작성일
    10.08.24 11:10
    No. 18

    성장소설이라 하기도 그런게 주인공이 변화하는게 소설이 까일대로 까인 이후부터라 시기상으로도 너무 늦은데다 어설프고 한계 역시 존재한다는 거죠.

    그것이 작가의 능력한계나 소재의 어려움 때문이라면 모르겠는데 이 경우는 첫단추부터 잘못 끼워진 것을 비평을 듣고 부랴부랴 바꿔가는 느낌이 더 크다 할까요.

    독자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인 일이지만 장르소설적인 관점에선 실패한 소설이라고 밖에 말을 못하겠네요.

    물론 대여점 등에선 인기있는 소설이긴 하지만 하나의 작품으로서 평가받기에는 수준이하인 글이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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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제갈미미
    작성일
    10.08.24 13:42
    No. 19

    이분 글에서 제일 마음에 안드는 부분은.. 구화마공의 존재입니다.
    만류귀종처럼 삼재검법으로 강호의 일절로 거듭나는 노력가가 절대 나올수 없는 무공급수의 절대적 존재감.. 오직 구화마공 하나면 마공쪽은 셧더마우스.. 정공쪽도 은하유성검 외엔 깝ㄴㄴ.. 최근에 구화마공의 천적이 나왔지만 이 또한 웃긴일이죠.
    결국 부모 혹은 사부가 절대자여야 후세도 절대자가 되는 경직된 무림구조라고나 할까요. 아무것도 없던 주인공이 오직 바른 마음 하나로 노력해서 가장 높은 곳에 올라서는 '절대무적'의 정생이와 비교해보면, 이미 누구도 근접할수없는 무공과 세력을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후에 무림을 바꿔보겠다고 날뛰는 '절대군림'의 주인공은 참 가증스러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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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1408
    작성일
    10.08.24 13:45
    No. 20

    위에 스타더스트님의 글에 공감합니다. 희대의 천재라 20대에 구화마공을 대성해서 천하무적이 되는데 다른 무공이 무슨필요가..

    그리고 장영훈님 글에서 지금까지 구화마공 익혔던 사람중에 대성못한 사람 못본듯...
    천하제일의 천마혼 가진 사람들이 넘쳐나는 이상한 무림..

    물론 나머지 무림인들은 모두 잉여~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곰탱이퓨
    작성일
    10.08.24 13:53
    No. 21

    제갈미미님 말에 캐공감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08.24 20:57
    No. 22

    제갈미미님 댓글이 여태 본 절대군림 비평글중 가장 공감가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어서다
    작성일
    10.08.25 15:23
    No. 23

    저도 제갈미미님 글에 공감 한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돈돈도온
    작성일
    10.08.27 18:06
    No. 24

    초반 읽다가 포기한 작품. 히로인과의 로맨스는 오글거리고,
    절대군림하는건 주인공의 노력이 아닌 고급혈통인듯 해서 못 읽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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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5 Judi
    작성일
    10.08.29 11:11
    No. 25

    혈통에서 나오는 절세신공으로 이미 모든 결말이 나있다. 그리고 압도적인 힘을 갖춘 주인공은 지 맘대로 때려부수고 연애도 함. 이 소설이 그나마 낫다는 주장은 어이가 없음. 요새 아무리 양판소가 넘친다 해도 이보다 나은 소설이 반은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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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헤이션
    작성일
    10.09.07 14:15
    No. 26

    제가 읽으면서 느낀것과 비슷하네요.
    전 그래서 접었습니다.

    설정부터 시작해서 인물관계, 대사 이런것들 종합해 보면 정말 저질에 하급 소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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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4 샤이
    작성일
    10.09.09 00:21
    No. 27

    참 희안하네요.
    어떻게 5권까지나 읽고 그런 생각에 도달하게 되는지.

    역시... 세상은 여러가지군요.

    이건 뭐 이야기 나눠볼 건덕지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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