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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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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9

  • 작성자
    Lv.55 글데코
    작성일
    10.08.28 04:39
    No. 1

    헐 대단히 기대하고 있는 작품인데 이러면 안되는데 ......
    트랩퍼는 한 번 읽어보고 판단을 해야 겠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5년간
    작성일
    10.08.28 16:07
    No. 2

    그놈의 엘프나오면서 여신타령...
    주인공에게 찍소리 못하던 놈들이 여신이 어쩌고 하면서 칼들고 덤비는 장면은 왠 넣었는지
    개그요소로 써먹으려고 넣은듯한데
    그부분은 뺏으면 좋았을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08.28 16:46
    No. 3

    반복 또 반복 설명에 동의합니다. 예를 들어 앤더슨이 마갑을 입고 나오는 장면이 있는데 이런식이죠.

    주인공이 스크롤을 사용하기 때문에 마갑을 입고 나왔다. 마갑은 귀족들이 입는 대마법방어용 갑옷이다. 귀족들만 입어야 한다. 그래서 앤더슨은 마갑을 입었다. 주인공은 스크롤을 사용한다 스크롤만 없으면 별거 아니다 그래서 앤더슨은 오늘 마갑을 입고 나왔다... ㅡㅡ;;

    이따구로 설명합니다. 아놔.... 이걸 2페이지에 걸쳐 늘여서 설명하는데 걍 주인공은 마법스크롤을 사용하고 그에 대비해 앤더슨은 마갑을 입고 나왔다. 마갑은 귀족과 기사들의 전유물이며 대마법방어가 가능한 아티팩트다. 요렇게 줄여 설명하면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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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록그레이드
    작성일
    10.08.28 17:25
    No. 4

    전, 주인공의 애인이 너무 마음에 안 들어요. 5권을 읽을지 말지 심각하게 고민했습니다. 뭐. 결국은 읽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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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5 악어집
    작성일
    10.08.28 18:42
    No. 5

    1,2권 보고 와 재밌다.. 3권 보고 실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알베인류
    작성일
    10.08.28 23:54
    No. 6

    4권에선 갈길을 잃은 주인공과 주변인물들이 전부 개그화 되었더군요.
    3권까진 나름 진중했는데 4권엔 분위기가 너무 확 바뀐듯.

    묘사를 도배해도 존재감없는 주인공 연인은 바가지 긁는 된장녀로
    탈바꿈...을 해도 공기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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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1 무영소소
    작성일
    10.08.29 01:15
    No. 7

    헌병님의 말씀에 절대 공감합니다.

    재미있던 퓨전환타지가 갑자기 개그환타지로 변해가는 모습에 정말 실망스럽더군요

    그리고 정령들이 반항하는 모습과 주인공이 군기잡는 모습은 지난 권에도 몇번 나왔는데 4권에서 여러번 우려먹는 걸 보니 작가가 점점 소재가 떨어져가고 소설의 여백 채우기 힘들어서 그걸 메꾸려고 하는것 같더군요

    점점 글의 질이 떨어져서 양판소화 되어가는 모습이 매우 실망하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유골
    작성일
    10.08.30 01:44
    No. 8

    1 2권의 주인공과
    3권의 주인공이 다른 사람이라서 황당했는데.
    4권은 더 한 가 보네요.
    감사합니다. 지뢰는 피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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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3 앙제
    작성일
    10.08.31 23:20
    No. 9

    2권까지의 주인공과 3권부터의 주인공이 전혀 다른 인물같습니다.
    2권부터는 살기 위해 수련하고 덫을 놓아 사냥하고...그런데, 3권부터 정치적인 인물로 변해버립니다.

    4권은 더 심각합니다.
    제목에 맞지 않는 내용들이 전부입니다.
    제목이 트랩퍼인데...전혀 트랩퍼같지 않고, 나태한 용병, 즉 타락한 무인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거기다 정령들이 전혀 정령같지 않고, 같은 설명이 4권 전체적으로 무한반복이면서, 어찌 들인 수하들도 엘프를 만난 장면부터는 진짜 정신이 안드로메다로 출장을 가버립니다.

    그리고, 어쩌다 덜컥 약혼하게 된 약혼녀는 전~혀 약혼녀 같지 않고 꽃뱀을 연상시킵니다. 마치 살찐 마님의 앙칼지고 신경질적인 모습을 대입시킨 것 같아요.

    또한, 왜 갑자기 여자노예가 나오는지 정말 뜬금없습니다. 거기다 2~3명이면 또 모르겠는데 제법 많은 노예가 나옵니다. 그것도 여자들만...

    4권에서는 주인공이 수련하는 장면을 보기 어렵습니다.
    그냥 심법 수련만 하는 것이 전부입니다.

    솔직히 많이 실망스럽습니다. 등장 인물들이 갈 길을 잃어버린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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