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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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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9

  • 작성자
    Lv.14 천영객
    작성일
    10.08.30 18:21
    No. 1

    아무리 대단한 작가라도 사람이니 만큼 실수도 있을 수 있지요. 그래도 그런 실수가 눈에 제대로 들어오지 않을 만큼 재미있는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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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제로빅
    작성일
    10.08.30 18:44
    No. 2

    예리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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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소봉
    작성일
    10.08.30 19:48
    No. 3

    다크메이지가 하나도 기억이 안나서 뭐라고 이야기를 할수가 없네..
    근데 백대독형이라는건 고유한 기술명이라기 보다는 백가지 가혹한 형벌을 일컫는 표현이라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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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맥주병
    작성일
    10.08.30 20:32
    No. 4

    심심하면 등장하는 춘향전 이몽룡 식의 시험하고 통과못하면
    후회하게 해주기 에피소드들에다
    데이몬 후반에 뜬금없이 등장해서 질질 늘어진
    조연 영호명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대체 킬링타임용 소설 읽는데
    조연이야기를 왜 그리 오래 들어야만 했는지
    아직도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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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얼라리
    작성일
    10.08.30 20:40
    No. 5

    그냥 간단하게, 이런 소소한 부분도 신경쓰실 만큼 꼼꼼한 작가님이 아닌거죠.
    이건 작가가 대단하거나 대단하지 않거나의 문제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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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3 미유인
    작성일
    10.08.31 07:45
    No. 6

    2번은 '만나보지 못했다.'잖아요. 없다는 말은 하지 않으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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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백수77
    작성일
    10.08.31 07:54
    No. 7

    저만으 답변.
    Q1. 왕이 되면 아무도 못 믿습니다. 옛날 자신을 도와 나라를 세운 공신들도 쳐죽이는 마당에, 데이몬의 가르침을 받은 카심용병단은 두려운 존재가 분명하죠. 게다 데이몬이란 넘사벽이 있기때문에 일찌감치 흩어논것은 당연한 것이라 저는 생각됩니다.
    아마 제 생각으로는, 현실이었다면 그냥 죽이지 않았을까 싶네요.

    Q2.윌리엄 후작이 그랜드마스터인지는 모르지만 직접 부딪혀보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모든 경지를 한 눈에 보고 아하~ 얘의 경지는 어디구나 하고 다 알아맞히는 것은 힘들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소드 마스터, 그랜드 마스터의 경지가 어느정도인지 정확히 모르는 상황에서 부딪혀보지 않고도 비교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지요.

    Q3. 고문술이 다른 것과 같은 이름을 가졌다고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되네요. 이것은 마치 강남 설렁탕, 외할머니 설렁탕, 우리집 설렁탕이란 간판들을 보고 '왜 다들 설렁탕이라 하지?'하는 것과 다를바 없다고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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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희겸
    작성일
    10.08.31 09:21
    No. 8

    세 번째는 문제 없는 듯. 연옥은 지옥의 다른 말이고, 여러 무협소설에서 등장하는 마교의 백대독형은 보통 그러한 지옥의 백대독형을 본딴 거라고 나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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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08.31 16:54
    No. 9

    미유인님 분명 데이몬은 크로센 기사단 총수와 만난 적이 있었습니다.
    만난 적이 없다고 말하는 것은 모순이죠.
    그리고 그들과 함께 수도로 쳐들어온 베르키스와 싸웠죠.
    그리고 백수77님이 1번째 문제에 말한 대로였다면 차라리 데이몬이 세상에 강림할 수 없게 만들어야 되지 않나요?
    테오도르는 왜 그럼 데이몬의 안배를 도운 걸까요?
    데이몬이 확인할 방법도 없는데...
    그리고 테오도르가 데이몬을 도울 꺼면 카심 용병단을 흩어논것 자체가 말이 되지 않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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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홍마신군
    작성일
    10.08.31 17:03
    No. 10

    하프오우거가 인간이 되면서 부터 이미 10대들을 위한 킬링 타임 판타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작가는 철학도 없는 사람인거 같음. 차라리 대작가라고 하지를 말았으면 좋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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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악무구
    작성일
    10.08.31 17:59
    No. 11

    홍마신군님... 하프블러드 4권정도까지 얼마나 인기가
    없었는지 알고 하는소리인지....

    10대를 위한 킬링타임? 작가입장에선 그게 더 낫죠...
    책 빌리거나 사보지도 않고 쓴소리만 하는 독자보단..
    책 잘빌려보는 킬링타임 독자들이 훨씬 더 좋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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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얼라리
    작성일
    10.08.31 18:28
    No. 12

    전 데이몬 권수 불리기에서 이 작가님의 진면목을 진짜 제대로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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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오행마검
    작성일
    10.08.31 19:37
    No. 13

    뻘댓글입니다만..
    김정율님의 최고 작품은 단편인 [이계의 구원자] 라고 생각합니다.
    트루베니아 20여권... 다크메이지 30여권의 내용이 불과 100여 페이지 안에 다들어있거든요.
    내용이 꽉찬......
    즉 내용을 압축해서 쓸수있는 능력은 있다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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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박한웅
    작성일
    10.09.01 17:37
    No. 14

    제 기억에 의하면... 윌리엄스 후작은 그랜드마스터가 아니었던 것 같은데요...? 소드마스터 상급이었나, 최상급이었던 걸로...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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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1 시한폭탄
    작성일
    10.09.01 17:47
    No. 15

    원래 김정률 작가의 글은 설정의 세세함 면에서는 무적이나 뒤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래서 세세하게 따져나가며 읽다보면 앞뒤가 맞지 않는다는 생각을 하는 경우가 심심찮게 발생하죠.
    답은 하나입니다.
    '그냥 그러려니 하고 읽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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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desperea..
    작성일
    10.09.04 13:31
    No. 16

    트루베니아 연대기만 해도 설정이 뒤바뀌는 일이나 설정 붕괴가 심심찮게 일어납니다.

    하프 블러드에서는 카심이 나중에 죽었다고 하는데, 트연보면 카심이 부인보다 먼저 죽었다고 하고,

    트연 초반에서 크로센 제국의 초인이 2명이라 했는데 나중에 가면 3명이라 하거나,

    트연에서 아르카디아 대륙의 인구가 수백만이라 하는데 아르카디아의 펜슬럿하고 마루스라는 두 나라가 전쟁할 때 군대가 20~30만에 가깝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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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1 시한폭탄
    작성일
    10.09.05 11:04
    No. 17

    그러고보니 대륙인구가 수백만인데 펜슬럿이랑 마루스가 싸울때 동원된 병력이 20만을 넘어가는 수준이니 이건 뭐 국가총동원령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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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혼돈군주
    작성일
    10.09.06 11:54
    No. 18

    하프 블러드와 트루베니아 연대기의 설정상 중대 오류중 하나가 분명 설정상 큰 깨달음이
    있어야 그랜드 마스터가 된다고 했는데, 불완전한 역혈대법을 익힌자들은 30분간은
    그랜드 마스터가 된다는것.
    역혈대법이라는것은 선천진기를 소모해서 순식간에 내공을 늘리는 것인데 내공만
    많다면 게나 고둥이나 다 깨달음 없이 그랜드 마스터가 된다는 말과 다름이 아닐것이니
    초반설정과 명백하게 대치된다.
    그리고 만약 그랜드 마스처의 힘을 30분간이라도 펼칠수 있다면 이미 그는 더이상 평범한
    인물이 아니지 않을까?
    그랜드 마스터의 경지를 경험한 자가 비록 내공(마나)을 모두 잃는다해서 평범한 검사일 수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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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일리
    작성일
    10.09.08 16:30
    No. 19

    그냥 이 작가님은 그러려니 하고 읽는데......설정 구멍난게 한두개야 지적을 하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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