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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18

  • 작성자
    Lv.41 개발자L
    작성일
    10.07.29 02:29
    No. 1

    오시는 길입니다.

    <a href=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cn_110
    target=_blank>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cn_110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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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천사해봐
    작성일
    10.07.29 10:04
    No. 2

    [공지] 비평란은 위에서 보시듯 출판된 소설에 대한 것만 받습니다.

    - 이걸 오늘만 몇번째 적는지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투렌바크
    작성일
    10.07.29 10:23
    No. 3

    헤브리아님의 요청글은 간절하네요.


    잘 쓰실 수 있을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개발자L
    작성일
    10.07.29 10:38
    No. 4

    천사해봐님//일단 저는 위의 세개의 공지만 보았네요. 그 부분에서는 별내용이 없고, 밑에 올라온 비평요청글을 보고 이렇게 적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방금 천사해봐님의 댓글을 보고 클릿 해서 공지를 모두 읽었습니다. 하지만 저의 부주의인지 어디에도 출판 된 소설만 비평란에 다른 다는 말을 못 찾았습니다. 감상란 관련 공지에는 활자로 된 글만 다룬 다는 공지가 있었지만 비평란 관련 공지에서는 못 찾았습니다.
    제가 잠을 못자 혹시 놓쳤을지도 모르니 정확한 공지의 위치를 알려주시겠습니까?
    그저 위만 보면 연재글 및 출판된 장르소설에 대해 비판을 할 수 있는 곳이라고 되어 있네요.
    혹시 제가 놓치거라면 미리 사과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공지 확인 되는 즉시 지우겠습니다.

    투렌바크님//너무 간절합니다. ㅜ.ㅜ 격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천사해봐
    작성일
    10.07.29 10:50
    No. 5

    헤브리아님//이 페이지 맨 밑에 문피아님이 쓰신 글(2611번) 제목이에요.
    그리고 사과하실필요까진 없는데...예전에 정작 비평은 없고 비평 요청글만 있어서 그에 대한 논의가 있었거든요. 그때 요청은 강호정담이나 질답란에서 하자고 합의 비슷하게 됐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개발자L
    작성일
    10.07.29 11:03
    No. 6

    천사해봐님//아 밑 부분에 공지가 있군요. 그런데 위를 보라는 건 여전히 이해가 안 가네요. 공지에는 아무런 추가 내용도 없네요.
    이 글 지워야 하는 걸까요? ;;
    정말 비평을 받고 싶은데, 부족한 점을 들어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네요.
    음. 판단이 잘 안 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0.07.29 12:33
    No. 7

    천사해봐님

    비평 요청 글에 대한 논의가 운영자 사이에서 있었나요?

    공지 수정이 전혀 안된 상황에서 혼란스럽군요.

    최근 반년간 비평란에 지속적으로 있었는데 그런 이야기는 처음 듣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0.07.29 12:43
    No. 8

    08-01-28 약 2년 반전에 공지에 비평란의 글에 토론이 활성화 되어 당분간 책에 대한 비평만 받는다는 문피아님의 공지가 있는데 혹시 이 내용인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07.29 14:18
    No. 9

    비평란 2페이지로 넘어가면 7/20일자에 출판된 소설만 비평요청 받는다는 공지가 있는데 그걸 말하는 것 같은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0.07.29 14:59
    No. 10

    건의란에 그 공지에 대하여 당시에 수정요청을 했는데 답이 없으니 운영진분에게 직접 한번 쪽지를 보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소봉
    작성일
    10.07.29 15:37
    No. 11

    저도 그 공지는 좀 이상하다고 생각했어요.
    위에서 보시듯이 무슨 위에서 보시듯인지도 모르겠고 책에 대한 것만이라는 소리가 비평에 대한건지 아니면 비평이외의 다른 글 전부를 포함한건지 문맥자체가 꽤나 애매모호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싱싱촌
    작성일
    10.07.29 18:11
    No. 12

    전 그때 운영자 분께서 올린 글을 읽고
    제가 난독증인줄 알았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풍신저
    작성일
    10.07.29 20:30
    No. 13

    게시판 관리자 께서 또 마실나가셨나 보네요. 같은 페이지에 있었던 다른 비평 요청글도 한참 후에나 지우시더니 말이죠....
    아주 타이밍도 좋게 비평요청한 작가분이 아닌 다른 작가가 댓글 중의 누군가를 신나게 까댈 때는 안지우고 그 작가를 누군가가(실은 제가) 붙잡고 늘어지니 다음날 바로 지우시던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독행도
    작성일
    10.07.29 23:37
    No. 14

    음? 문피아 연재작품도 비평요청 할 수 있는 거 아니었나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1 구작
    작성일
    10.07.30 11:50
    No. 15

    노력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제가 다른 분의 글을 평가할 수준은 아니지만, 비평을 원하시니까 제 나름대로 느꼈던 것을 조금 적어보겠습니다. 스토리를 언급하기는 어렵고 문장의 표현에 한정하겠습니다. 마지막 편 첫 문단입니다.

    ‘레온이 나간 후 마르잔티 백작은 멍한 상태였다. 처음 레온에게 브리핑을 했던 젊은 기사가 그런 백작의 모습에 눈치를 살살 살피더니 말을 뱉었다.’

    ‘레온이 나간 후 마르잔티 백작은 멍한 상태였다.’라는 문장은 많이 어색합니다. 레온이 나간 후에 마르잔티 백작이 멍한 상태가 되었는지 아니면 그 이전부터 그랬는지가 불분명합니다. 전편에서 이어지는 흐름을 본다면 레온의 무모한 협상계획에 놀라고 어이없어 하는 태도를 보여야겠죠. 그렇다면 ‘레온이 나가자 마르잔티 백작은 멍한 표정으로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또는 ‘레온이 나간 후 마르잔티 백작은 혼란에 빠졌다.’라고 쓰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요.
    그리고 ‘처음 레온에게 브리핑을 했던 젊은 기사가 그런 백작의 모습에 눈치를 살살 살피더니 말을 뱉었다.’는 두 번째 문장은 기사의 언행이 불일치하는 문제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백작의 눈치를 보면서 말을 뱉었다, 는 것은 어휘의 의미상 앞뒤가 맞지 않거든요. 눈치를 보면서 말을 (함부로) 뱉을 수는 없으니까요. 더구나 젊은 기사가 백작을 상대로 말을 뱉는 것은 상하간의 위계를 감안할 때 적합한 표현이 아닐 듯합니다. ‘레온에게 브리핑했던 젊은 기사가 백작의 눈치를 살피면서 조심스럽게 말했다.’가 무난할 것 같습니다. 그럼, 이어지는 젊은 기사의 함부로 내뱉는 듯한 말투를 다듬어야겠죠.

    ‘레온이 나가자 마르잔티 백작은 멍한 표정으로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레온에게 브리핑했던 젊은 기사가 백작의 눈치를 살피면서 조심스럽게 말했다.’

    만일 젊은 기사가 백작에게 말을 내뱉어도 좋을 만한 지위에 있다면 원문의 분위기를 더욱 살릴 필요가 있겠습니다.

    ‘레온이 나가자 마르잔티 백작은 멍한 눈길로 허공을 올려다보았다. 레온에게 브리핑했던 젊은 기사가 혼란에 빠진 백작을 일깨우려는 것인지 자신만만한 어투로 힘 있게 말했다.’

    주제넘게 글을 길게 썼습니다. 장르 소설 독자님들이 사소한 표현의 오류에 관대하기는 합니다만, 캐릭터의 성격을 살리고 글이 설득력을 얻으려면, 그리고 좋은 글을 쓰려면 소소한 부분의 표현도 간과하지 말고 꼼꼼하게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개발자L
    작성일
    10.07.30 13:43
    No. 16

    호벌치님// 너무 도움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생각했던 의미와 많이 다르게 전달이 되는 문장이었군요. 다음에는 좀 더 깊이 생각하면서 글을 적어나가겠습니다. 연재가 길어지면서 처음과 달리 많이 허술해 지네요. 다시 한번 약이 되는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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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4 규토대제
    작성일
    10.08.02 22:59
    No. 17

    18화까지 봤는데요

    1. 주인공의 외모 묘사가 있었는지??
    최소한 미남, 평범이라도...
    2. 소녀를 놀에게서 구했을 때 애가 기절했었나요?
    당연하다는 듯이 데리고 다녀서 이상했네요 보통은
    어디사니 물어볼 텐데
    3. 가설이지만 무언가 소중한 것을 뺏어갔다는 걸 알고 나니
    흥미가 떨어지네요. 소재 자체는 첨 접하는 것이라 신선했습니다.
    극 중 분위기는 초반부터 좀 칙칙한 느낌인데 이런 분위기가
    통하려면 좀 더 불쌍해져야하지 않나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개발자L
    작성일
    10.08.03 00:28
    No. 18

    규토대제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좋은 의견 적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1. 주인공의 외모묘사는 1편에서 거울을 보면서 나옵니다. 조금 더 자세히 해야겠네요^^
    2. 본문을 자세히 보시면, 소녀는 말 위에서 잠들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소녀를 놀에게 구한 당시에는 레온이 렌을 만나 사건의 전말을 분석중이었지요. 그리고 당연 근처 마을 아이라고 생각했을 겁니다.
    마을에 도착한 후에는 소녀가 잠에서 깨고 소녀를 알아보는 사람이 나오지요.
    3.그렇군요.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도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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