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38

  • 작성자
    Lv.1 길잃은철새
    작성일
    10.05.06 18:14
    No. 1

    말씀하신,, 글을 대여점에서 빌리고 나서,
    화장실 볼일보러간 시간[5분정도] 동안 보고 포기한 글입니다

    다시는 저 분 글은 ,, 못 읽을거같네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로이더
    작성일
    10.05.06 18:15
    No. 2

    이 소설에 대한 혹평이 눈에 많이 띄는군요.. 한번 도전해볼까요?

    그나저나 책방에 들어왔을라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뇨뇨뇨뇨
    작성일
    10.05.06 18:36
    No. 3

    대한마사회님 // 포기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도 1권은 어찌어찌 봤는데 도저히 2권에 손을 못 대겠어요.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아옳옳옳옳
    작성일
    10.05.06 18:59
    No. 4

    그래도 환상에서 나온 책이었다면 봐줄 수는 있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구멍난위장
    작성일
    10.05.06 19:02
    No. 5

    감상란(광고란)에 비추가 올라오다니 삭제되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아몰랑랑
    작성일
    10.05.06 19:09
    No. 6

    그러나 운영자를 공격하지 않으므로 삭제따위는 ㅋㅋㅋ

    안될꺼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천기룡
    작성일
    10.05.06 19:26
    No. 7

    제목만 봐도 알잖아요;;;;
    왜 무리하셨는지;;;;;
    그리고 며칠전에 비평글 올라왔던데....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3 늑돌파링이
    작성일
    10.05.06 19:32
    No. 8

    천기룡// 뭐... 가끔 이런 제목이라도 감추어진 보석이 있지않을까... 하고 도전해 본거죠뭐

    음... 비평란으로 옮겨야하나요? 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흑마인형
    작성일
    10.05.06 19:34
    No. 9

    제곱이라는 의미는 여자가 제곱이라는 의미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도루모
    작성일
    10.05.06 21:28
    No. 10

    남궁지사류의 소설을 짜집기하고 이전에 나온 수학천재가 마법사 되는 거를 접목시킨 개쓰레기 소설이죠.. 그때는 그래도 수학공식 서너개는 나왔는데 이 쓰레기는 제곱이면 다됨.. 제곱 세제곱 4제곱 미췬... 개다가 백작이 한 나라의 25프로 병력을 가지고 있는데 이걸 어찌할가 의논하고 있고.. 그병력이면 이미 그놈이 왕이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9 zkan
    작성일
    10.05.06 22:23
    No. 11

    제목 보고 다시 내려놓기를 잘한 듯 파피루스에서도 지뢰가 출몰하기 시작한 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평타평
    작성일
    10.05.06 22:36
    No. 12

    ㅋㅋ 인기좋네요 후끈후끈하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곰탱이퓨
    작성일
    10.05.06 23:04
    No. 13

    아오 정말 읽다가 던졌음 이거 환미꺼 아님?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 pinaka
    작성일
    10.05.06 23:19
    No. 14

    안녕하세요, 제곱의 법사의 작가 비조입니다. 일단 제 글을 읽어주시고 비평해 주신점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제가 처음쓰는 글이라 많이 미숙하다는 점을 느끼네요 그래서 3권부터는 제대로 쓰기 위해서 독자분들께 도움을 청합니다. 제글에 대해서 이부분이 이상하다, 이렇게 고쳤으면 한다등을 <a href=mailto:[email protected]>[email protected]</a> 에 쪽지나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미숙한 글을 읽어주신 독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리우(Liw)
    작성일
    10.05.06 23:27
    No. 15

    어이쿠, 작가님의 등장이라니 ;
    아, 아무리 감상란이라도 공개된걸 감안하지 그러셨어요.
    제목부터 하며 글을 클릭해서 댓글까지 읽고 있는데 작가님이 나오자 갑자기 '쿵!' 하는 기분이였습니다.

    저는 이 책을 읽지는 않았습니다만... 물론 저도 읽었다면 이런말 했을지도 모르지만.. 작가님들이 읽을 수 있는 감상글이기 때문에 좀 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는군요.

    늑돌님의 감상글에 따르면 저조차도 읽기 싫어져 버리는 글인데 말이죠.
    첫 작품을 쓴 작가님이 첫 감상을 읽는데 그게 엄청난 험담이라면 말이죠. 과연 그 기분이란... 상상도 못하겠습니다.

    쓰레기, 지뢰, 5분책, 개념이 없다....
    조마조마 했던 말들이였는데.. 아무튼 뭔가 잘못됬어요 이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자칭애독자
    작성일
    10.05.06 23:29
    No. 16

    대여점에서 추천해주는 소설과 문피아 추천소설들을 비교해보며
    느낀건.....

    문피아 독자들과 출판사에서의 눈높이가 같지 않다는것.

    이런 병맛소설인거 출판사라고 모르겠어요?
    그러나 이런글이 잘나가는걸 어쩌겠습니까.
    문피아에서 아~ 감동이있고 개연성있고 뭔가 남는 소설이다
    찬양을해도 ...막상 출판해놓으면 대여점에서는
    재미없고 글 읽기도 힘들고... 술술안읽히고 ..등등 이유로 반품 ...
    출판사의입장을 본다면 이런 소설이 더 잘나가니
    이런소설을 발굴해서 출판해주는건 당연하겠지욤 ㅠㅠ.

    특히 개연성 문제 ... xx무적에서 악당들 괴롭히는 장면을 통쾌하다
    생각하는 사람이있는반면 ... 이놈 영웅이라고 지맘에 안들면
    다때려잡고 괴롭히내 ..민폐영웅..이러며 책접는 사람도있겠지요.

    여러가지 사회경험 등등 해보신분들의 보는시각이 학생들의 시각과
    같기는 어렵겠지요?

    ^^그러니 너무 욕하지마세요 수요가 있어서 거기에 맞춰 나온 소설일뿐
    .... 작가라고 그런 병맛소설 쓰고싶겠어요?
    먹고살기 힘들거나 ...아직 연륜이 안되서 못쓰는것이라고
    나름 납득하려고 노력합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하규
    작성일
    10.05.06 23:47
    No. 17

    작가가 생각하고 있던 걸 책으로 써야합니다. 지금 생각하고 써낸 책이 형편없고, 개연성없고 재미도 없을 지라도 독자의 이 의견, 저 의견 받아서 내생각이 아닌 독자들의 생각으로 뒷 이야기를 쓰기시작하면 진짜 그야말로 개판되어버립니다. 단지 작가님께서 스스로 필력이 부족하다고 느끼신다면 적어도 10번 이상의 퇴고는 거치셨으면 합니다. (소설을 쓰시기전에 소설의 배경이 되는 지식은 최소한 공부를 많이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제곱이라는 배경만 딸랑 던지고 수학적 지식이 너무 부족해보이면 보는 독자도 답답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자칭애독자
    작성일
    10.05.07 00:01
    No. 18

    수학적 지식은 전공하지않는 이상 파고들기 힘든데...
    중국인의 나머지 정리를 가지고 이야기를 풀어나가더라도
    잘못써버리면 이 정리를 아는 사람의 경우는 이런 말도안되는
    ...하며 갑자기 분위기 다운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도루모
    작성일
    10.05.07 00:06
    No. 19

    수학적 지식이 부족한게 아니라.. 수학자체가 없어요. 그냥 제곱 끝.. 숫자에 대해서도 집단간의 갈등에대해서도 아무 생각이 없어요. 단일병력 5만이 한나라의 25프로 병력이면.. 쿠테타 안할려고해도 이미 정권이 바뀌어있을정도인데 장난치면서 회의합니다, 반란이겠지 머 어쩌구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4 淸流河
    작성일
    10.05.07 00:08
    No. 20

    하도 난리라서 궁금해서 읽어봤는데... 욕할만 하더군요. 전 이 말밖에는 못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눈을감지마
    작성일
    10.05.07 00:09
    No. 21

    저도 정말 2권 빌렸다가 일권 중간도 못보고 포기..

    준비가 많이 부족한 상태에서 쓴글같아요..

    나름 작가님은 노력은 하셨겟지만..워낙에 지적할 부분이 많아서..
    어디서 부터 얘기해야할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HelloW
    작성일
    10.05.07 00:56
    No. 22

    이전 '제곱의 마법사'에 관한 비평글을 보면 맨마지막 부분에 '비조'작가님의 글을 보실수 있습니다.
    글을 보시면 알시겠지만 '비조'님도 이번 글이 처녀작이기 때문에 스스로 부족함이 많다고 생각하십니다.
    위 글에서 '작품'에 관한 비평은 저도 수긍합니다. 그러나 '작가'에 대한 비평은 동의하고 싶지않습니다.
    작가가 자신의 글을 적날하게 비평하는 글을 읽는다는 것은 큰 곤욕입니다. 그런데 비평글을 보시고 자신의 부족함을 나타내는 댓글을 단 '비조'님을, 저는 개인적으로 긍정적으로 평가합니다.
    앞으로 점점 발전되어가는 작가님이 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래글은 늑돌파링이님에 관한 이야기가 아닌 혹 비평을 하실때 참고하시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쓴 것입니다.)
    --------------

    저희가 비평하는 것은 단지 독자들에게만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평을 하실 때에는 그 글을 보는 독자와 작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비평 부분을 명확히 제시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두루뭉술한 비평은 독자와 작가, 모두에게 안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뽀오오옹
    작성일
    10.05.07 02:42
    No. 23

    감상글처럼 문맥이 많이 튕기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오히려 다른 작품(양판계열)보다 문장의 연결은 굉장히 부드러운 편이라 공을 들였다는게 느껴지기는 했습니다. 굳이 꼽자면. 문맥은 부드럽고 씬 구성이랑 시퀀스 구성도 잘하시는데.(내가 써도 이거 보다 잘쓰겠다는 틀린말 같습니다. 글써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문맥연결하는거 정말 보기보다 어렵죠.)
    다만...
    내용이 영 아닌거 같습니다. 마치 양판소 구성을 억지로 우겨넣은 듯한 느낌이랄까요? 아귀가 안맞는것도 있구요.
    이런 글이 요즘 팔리니까 그러려니 저는 생각하긴하는데, 다만 글에 대한 열정을 인정 못받고 요새는 잘팔리지도 않는 양판쪽에 투자하시는게 안타깝네요.
    내용 자체는 2000년대 유행한 양판소의 느낌입니다. 이런거 좋아하시는분들은 읽으실 수 있는 정도의 내용이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미노루
    작성일
    10.05.07 06:22
    No. 24

    문장이 부드러운지는 모르겠지만..문맥이 뚝뚝 끊기는건 맞습니다..
    책한번 읽기시작하면 다 볼때까진 화장실도 잘 안가는편인데..
    이 책은 초반에 몇번을 책을 덮었다가 다시 읽다하다가
    포기해버렸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3 늑돌파링이
    작성일
    10.05.07 08:16
    No. 25

    루즈렌// 쿨럭 지뢰니 어쩌니 하진 않았어요;;; 충격좀 받으라고 강하게 말한거지 딱히 욕하거나 하고 싶진않음;;; 작가님이 봤으면하는 마음도 조금은 있었기때문에 어느정도 조절을 한거고 맨 마지막에 저런말을 남긴겁니다....

    하얀날개♡// 에... 저도 처녀작이라고 추측하고 올린겁니다 제가 작가님께 가장하고 싶은말은 마지막에 있지 윗부분에 쓴글들은 충격좀 받으라고 쓴겁니다 처음부터 두루뭉술하게 써서 올리면 "아, 그래도 나쁘진 않게썻구나"하는 생각을 가질수도 있는데 그렇게 되면 정말 큰일이 되버리잖아요?

    나락(懦樂)// 문맥이 많이 튕기지 않는다? 간간히 튕깁니다 대화는 전혀 대화하는것처럼 보이지 않았구요 장면구성력도 많이 떨어졌고 글 자체에 간간히 ...... 이거 너무 많이 들어가요 그리고 계속 뭐뭐 다 뭐뭐 다 해서 끊기는 느낌도 있죠 하지만 그나마 잘 이어지는 편이라 조금만 더 다듬고 출판햇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더군요 전 잘이어지면 잘이어 진다고 합니다 하나 예를 들면 김원호가 아무리 욕먹어도 문장구성력은 제가 인정합니다 잘이어지더군요 실제로 이렇게 댓글 단적도 있습니다 제가 없는걸 만들어서 말하진 않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곰탱이퓨
    작성일
    10.05.07 09:30
    No. 26

    어떻게 내가 싫어하는 것들만 모아놨을까? 하렘이 될것같은 구조, 로리콤주인공,의미없는 제목,거기에 말만 제곱법사에다가 문장은 팍팍 끊어지고 에휴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4 아르케
    작성일
    10.05.07 11:27
    No. 27

    솔직히 본인이 스스로 부족하다고 느꼈다면 출판하지 않는것이 맞지 않나요? 뭐 이번 한번만 쓰고 인세받고 앞으로 안쓰겠다면 모를까, 앞으로 계속 글을 쓸 생각이였다면 아무리 출판제의가 들어왔다고 해도 출간하지 않았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습작수준을 글을 출판한다라.. 행여나 앞으로 이 작가의 이름을 달고 책이 나오면 색안경끼고 봐질 것 같네요. 장기적인 안목으로 생각했다면 본인이 만족하는 글을 썼을때 출간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pinaka
    작성일
    10.05.07 19:41
    No. 28

    아르케// 저도 그 생각을 해보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저만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글 쓰는 사람으로 그것도 첫작이면 자신이 보는 글이 이상하다고 생각하기는 힘듭니다. 그 상태에서 출판제의가 들어오면 아마 많은 사람들이 그걸 받아들이겠죠,,, 저도 비평을 보고 다시 제 글을 읽고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생각을 정리하는 중이고요 생각 같아서는 1,2권도 다시 쓰고 싶지만 그럴수 없는 입장인지라... 3권부터는 정말 제대로 쓰려고 합니다. 독자님들의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만홍
    작성일
    10.05.07 20:33
    No. 29

    비조님의 자세가 진지하시고 적극적인거 같아서 좋습니다.
    작가님의 발전을 보기 위해서라도 꾸준히 읽어야 겠네요.
    다음권 잘 부탁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구킵쿠키
    작성일
    10.05.08 04:08
    No. 30

    아아 ... 작가님이 나타나셨을때 ... 우와 대박이다.. 본인이 이 글을 읽었어,,,,, 이 느낌은 아마 연예인이 자신에 대한 악플을 본것과 비슷하거나 그 이사의 충격일듯...

    작가님 너무 실망하지마염. 처음부터 잘하면 신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Runy
    작성일
    10.05.08 14:27
    No. 31

    아무래도 색안경은 이미 꼈을지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날뜯
    작성일
    10.05.09 02:59
    No. 32

    아무래도 학생들과 어른들의 사고방식이 좀틀리니. 학생들이야 뭐. 다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보통 영웅깡패물을 좋아하고 어른들은 사건이 순서대로 순리에 맞게 차곡차곡 톱니바퀴 돌아가듯이 풀려나가는걸 좋아하던것 같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아스트리스
    작성일
    10.05.09 17:35
    No. 33

    필력이나 오류 그런게 문제가 아니라...;
    설정이랑 스토리부터가 틀려먹었습니다.
    다 때려 고쳐야해요-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하늘가득별
    작성일
    10.05.10 23:38
    No. 34

    그래도 이런 글들을 소비해주는 소비층이 있으니 출간이 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저도 이런 글 하나 써볼까 생각중입니다
    제목은 구구단 마법사~ 어때요
    파이어볼을 2단으로 곱하기 하는 겁니다
    2*9=18 캬 2단만 해도 기존 파이어볼의 18배의 위력이네요
    9단이면 파이어볼이 헬파이어급이 되는 겁니다 잇힝~
    이런 글을 소비해주는 소비층들의 입맛에 맞는 주인공 킹왕짱+
    주인공 보정에 설화나 동화보다도 못한 수준의 초단순 스토리에다가
    할렘기본에 그동안 이런 글들 중에 나름 인기있었던 소설내 장치들을
    슬쩍해서 양념으로 칠하고 주인공 이름만 뭔가 있어보이는 이름으로다가
    어대충 쓰면 왠지 작가님이란 소리를 들을수 있을 것 같군요...
    다만 회사생활하면서 아무리 대충 쓴다하더라도 글쓸 시간이 없다는 것이 문제네요...
    안타깝지만... 초절정 히트작일 것인 구구단 마법사는 관둬야 겠네요
    아쉬움이 남는군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보람이오빠
    작성일
    10.05.11 04:11
    No. 35

    10살에 구구단 19단까지 외운 천재 라는 대목에서 gg쳤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양우
    작성일
    10.05.13 15:47
    No. 36

    얼마전 TV에서 41개월 짜리 아이가 19단을 외우던데요...뭘....작가님의 필력이 아직 멀었지만...첫작품이고 하니...참~고 넘어갔순 있겠더군요..힘내십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pinaka
    작성일
    10.05.13 23:38
    No. 37

    양우// 감사드립니다. 그래도 첫작이라고 마냥 이대로 가지는 않을 겁니다. 2권보다는 3권이 3권보다는 4권이 더 재미있는 작품을 쓰는 것이 제 희망사항입니다. 그러니 참고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늘가득별// 하늘가득별님 안녕하세요, 제가 글이 미숙하다는 것은 알지만……, 그래도 제가 지금까지 본 글 중에 가장 화가 나는 답글입니다. 솔직하게 말해서 저도 글 쓰는 것이 힘듭니다. 매일 야자 11시 까지 하고 와서 새벽에 글 써야 하니깐요……, 그런데도 쓰는데 회사 때문에 안 쓰신 다라……, 그냥 써보세요 만약 출판하게 된다면 제가 사드릴 테니 말입니다. 제가 부족해서 욕 먹는 건 괜찮지만……, 소설가분들 전체를 욕하는 듯한 답글은 좀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제 글이 미숙해서 욕하실 거면 그냥 내용에 대해 욕하고 비평하십시오, '대충 쓰면 출판되겠네요' 라는 식의 내용은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제로빅
    작성일
    11.10.08 13:26
    No. 38

    작가가 글을 출판하는 이유는, 독자보다 잘 쓰기 때문입니다.
    내용을 비평한다면 모를까 내가 써도 이것보단 잘쓰겠다 라는 발언은 좋게 보이지 않네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