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비조
작품명 : 제곱의법사
출판사 : 디엔씨미디어(파피루스)
아...
뭔가요 이 책은...
어째서 환상미디어에서 느꼇던 문장과 스토리의 답답함이 파피루스책에서 느껴 지고 있는걸까요....
비뢰도에서 요즘 스토리 진행이 재미있어져서 기분좋게 읽고 낭왕무오에선 진지함과 긴장감으로 한층 달아오르고 화공도담8권에선 마지막 각성부분에서 전율햇는데...
뭔가요 이건;;; 간만에 50page에서 도저히 못보고 gg
뭔 앞뒤가 맞아야 읽던가 말던가하죠 뒤에도 그냥 쭉 넘겨봣는데;;;
뭔가요... 주인공은 로리콘? 14살 서양쪽 애들이 아무리 성장이 빨라도 이건... 뭐;;; 다른 감상글댓글에 고대,중세등에 어린 아이가 첩으로 어쩌고하는데 주인공이 살던곳은 현대에요 사고방식이 다르잖아요;;; 게다가 문장은 뚝뚝끊기지 스토리는 이어지지도 않지 앞뒤가 맞지도 않지 개연성 안드로메다에 던졌지...
제가 써도 이것보단 잘쓸거 같아요 이런 책이 출판될수 있다니... 파피루스도 참... 문피아만 둘러봐도 내용이나 문장력이 훨씬 좋은게 넘치고 조아라가 아무리 망햇다지만 근근히 좋은 책들이 눈에 뛰는데... 쯧... 왠만하면 2권은 보고 싶지 않군요 정말 실망입니다
제가 왠만하면 않깝니다 작가님들도 힘들게 소설쓰시는데... 근데 이건 정말 할말이 없더군요... 작가님 학생처럼 보이는데 책 좀더 읽고 글 잘쓰는 분들께 첨삭도 많이 당해보고 글 하나를 쓰면 수십번 퇴고를 해보셔야 재대로된 글이 나옵니다 이 정도면 되겠지 하는 생각으로 이런 글 출판사에 투고하지 마시고 나중에 정말 만족스러운 글이 나올때까지 다듬고 또 다음으시고 난 다음에서 투고 하십시요 보통 작가님들은 이런 과정을 모두 거칩니다 그런 다음에야 모든 분들께 호평을 듣는 글을 쓰신거죠 그럼 이만 다음엔 좋은 글로 뵐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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