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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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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0

  • 작성자
    Lv.75 레테에
    작성일
    10.05.06 19:02
    No. 1

    8명 정도는 요즘 하렘도아닌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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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으음...
    작성일
    10.05.06 19:26
    No. 2

    제가 도중에 읽다 포기한 이유가...
    무공 관련된 이야기와 스토리 진행보다는 여자들 관련된 이야기가
    더 많이 나오는 것 같아서 더 이상 보질 못하겠더군요...
    재미는 있었는데...여자들 등장 횟수좀 조절해 주시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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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10.05.06 22:11
    No. 3

    땀내나는 남자들만 득실거리는것보다는 백배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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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8 하규
    작성일
    10.05.06 23:05
    No. 4

    애초에 진실로 사랑한 사람이 한명 있다고 설정을 해놨으면 그 사람만을 위할줄 알아야하는데 어장관리하는건 좀 아니라고보네요.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나에게 마음이 있는 다른 여자들에게 난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말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그리고 그것이 한두번이 아니라는점에서 저로선 책을 읽기가 힘들어지더군요. 같은이유로 사조영웅전과 신조협려와는 달리 의천도룡기는 정말 힘들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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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7 리우(Liw)
    작성일
    10.05.06 23:32
    No. 5

    하지만 그런 모습이 정말 평범한 남자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아서 더 좋았는데 말이죠. 소설은 일편단심! 이라지만 솔직히 신권혈창처럼 더 현실적인 이야기도 괜찮은데 말이죠.

    그리고 이건 어장관리가 아니라 그냥 다리를 걸치는..(비슷한 말인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애초에 망상구현화 소설.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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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9 룰루랄라
    작성일
    10.05.07 00:29
    No. 6

    전 방백이의 행보가 재미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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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05.07 11:31
    No. 7

    전혀 매력도 없는 여자들을 주인공이 악세사리마냥 수집하는거보면 차라리 아예 안나오는게 훨씬좋죠.매력적인 여주를 못만드니 쪽수로 밀고 나가는거겠지만 재미있게 보다가도 그런거보면 짜증이 팍 납니다.그 따위로 하면서 진실한 사랑이니 죽도록 사랑하니 어쩌니 할땐 작가가 제정신 아닌걸로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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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2 영아의별
    작성일
    10.05.08 01:44
    No. 8

    하하. 와아.. 요즘 근 한달 잠적해서 독자들에게 미안해죽겠고 앞서의 글느낌을 되살리며 분위길 이어가기 위해 앞서 연재분을 재독중인데 제 창작물에도 드디어 어떠한 말들이 나오는군요.
    일단 어떤 분들의 혹독한 불만은 제껴두고 무척 감격했습니다. 정말이에요 ^-^
    간단히 말해 전 신권혈창을 읽어본 이들의 호응이 갈리더라도 사람은 결국 세월이 흐르며 여러가질 겪어야 철이 든다는 것을 제가 하고픈대로 쭉 보여주고싶었을 뿐입니다.

    저보다 저 어린 20대층의 일상을 보면 뭐 저딴 것으로 고민하나 싶은 것들도 되돌아보면 저도 저 시절엔 저렇게 받아들이고 관심있었던 거구나 싶은 것들이 많음을 느낄때면..아마 10년후엔 지금의 날 두고 또 그러고 있겠지..하는 회의감이 들면서도 한편으론 그 철모르던(?) 시절의 행각과 고민들이 과연 아무 의미도 없나.그렇게 함부로 폄하할만한 것들인가..하는 반대적 생각도 듭니다.
    예를 들면 만났다 1년 채우는 연인의 비율이 한참 낮아진 이런 헤픈 시대상을 꼴에 이 몸은 옛 대한민국사람의 끝자락에 태어나 자랐다고 한 2년전엔 나름 끌끌대며 봤었습니다만..지금은 제가 겪은 시절의 분위기가 조금 다르다고 함부로 그리 혀차는 것이야말로 진짜 우스운 일이라 생각하고 있답니다.

    아.. 사족인데 전 의천도룡기의 장무기가 진짜 마음에 들었어요. 우유부단한 인간상의 주인공 너무 좋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책속의 영웅이 흔히 갖춘 냉정한 단호함이 결여되어있음에도 말이죠.
    단지 그런 명작다움을 갖추지 못한건 부끄러운 일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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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淸流河
    작성일
    10.05.08 02:01
    No. 9

    전 오히려 현실감 들고 좋던데요. 이쁜 여자가 주변에 여럿 있으면 자기도 모르게 더 잘해주고 싶고 잘대해주고 싶고 기대하고 싶고 이런 법 아니겠습니까? 특히나 주인공이 뭐 대단한 영웅도 아니고 영웅이 되어가는 과정인데 당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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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2 영아의별
    작성일
    10.05.08 02:06
    No. 10

    음..본론이 된 하렘부분을 직접 해명않고 넘어가는 댓글이라 스스로가 좀 거시기하군요.
    받아들이는건 독자분 선택입니다만 ..지금같은 현대사회야 애매한 속마음과 저울질이 공존하는 넓은 남녀관계가 가능합니다만..저 당시엔..남녀사이에 친구가 어딨어가 더 중시되던 시대란 배경을 염두에 두고 글장치를 마련했습니다.
    ( 대학입학만 하면 ..애인 생길것 같죠? 그래서 마음에 들던 이가 하나던가요. 하나 만들어는보려는데 가능성 있는 여럿두고 저울질들 하고 난리죠 )
    축첩문화에 관대했던 고대중국배경을 볼때 기루옆에서 거들먹대던 이들을 한껏 보고 자란 놈팽이다운 인식에 태생적 우유부단이 섞이면 저 지경이 될거란 생각하에 써놓은겁니다.
    어떤 작가분이 즐겨쓰는 암컷이 자동으로 끌리는 강한 수컷까진 아니더라도 방백이도 여러모로 잘났잖아요.
    제가 잘 드러내지 않았습니다만 그렇게 많다 여겨지는 그의 여인들도 속으론 제각각 저울질 아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뭐? 분명 같은 21세기 대한민국을 살아왔고 나도 대학시절이 있었음에도 내겐 그딴 추억따윈 단 한점도 없잖아...하시는 독자분들도 분명.분명 있을텐데요..
    전 실패로 인해 분명 있었던 옛기억을 까맣게 잊은 독자분들을 미처 배려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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