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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15

  • 작성자
    Lv.10 문원
    작성일
    10.05.12 09:54
    No. 1

    1장이 3.03m로 알고있는데..
    보통 성벽이 3장만 돼어도 엄청 높은 성벽이겠죠.
    3층건물 높이니 어지간해선 넘을수도 없는.
    30장이면 아파트 30층 높이..63빌딩의 2/5 정도 높이겠네요.
    이정도면 사람보단 새를 막기위한 높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10.05.12 14:29
    No. 2

    저기요. 책은 제대로 읽은건가요? 내용중에 왜 선이 그렇게 쓰이는지 나오는데요.
    그리고 반위관련해서는 좀 이해가 안되네요. 제가 볼때 위암이 말기에 이르러 종양(맞나?)이 다른장기에까지 퍼졌다는걸 표현하는건데, 그게 독자적인 폐부위의 암이 생긴게 아니잖아요. 반위, 즉 위에서 시작한 암이 폐에까지 퍼졌다로 해석하는게 옳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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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10.05.12 14:30
    No. 3

    어쨌든 30장 부분은 저도 보고 웃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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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5 아라짓
    작성일
    10.05.12 15:13
    No. 4

    출판사에서 해줘야 하는게 그런 자잘한 오류를 수정 해줘야건데 그냥 읽어보지도 않고 내나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suud
    작성일
    10.05.12 15:16
    No. 5

    금원//

    왜 禪인지에 대한 작가의 설명이 수긍되지 않기 때문이죠. 禪보다 仙이 더 적합하단 주장은 이 책이 출간된 후 이미 제기된 문제였습니다. 아마 작가분은 그에 대한 반론으로 4권에서 왜 禪으로 썼는지에 대한 설명을 슬쩍 집어넣은걸로 보이지만 별로 설득력이 느껴지진 않더군요.

    그리고 님의 반위에 대한 설명은 좀 억지스럽군요.

    굳이 그런식으로 억지합리화를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책을 보면 분명히 작가는 반위를 암을 통칭하는 명칭으로 쓴게 확실하며(아예 괄호로 암이라 표시를 해 놓았죠) 위암이 먼저 걸린 후 폐암으로 번진게 아니라 애초부터 폐암이 발생했다는 식으로 글을 쓴게 확실하거든요.정상적인 국어교육을 받았다면 설마 그 정도의 문맥도 이해하지 못하리라 보진 않습니다만....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소봉
    작성일
    10.05.12 16:39
    No. 6

    ㄴ소설에 대한 토론은 그것만으로 끝내야지 개인에 대한 인신공격으로 받아들일수 있는 표현은 조심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저녁햇살
    작성일
    10.05.12 17:30
    No. 7

    그러한 오류가 있는지도 몰랐네요 전 재미로만 읽기때문에 그런거 생각하지도 않았네요 여튼 최근에 나온것중에 손가락에 꼽게 재밌게 봤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무곡성
    작성일
    10.05.12 23:43
    No. 8

    소봉님..사실 공격은 금원님이 먼저하신걸로 보이네요

    //저기요 책은 제대로 읽은건가요?

    이게 공격의 시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나는김반장
    작성일
    10.05.13 01:35
    No. 9

    다 떠나서 요즘 보기 힘득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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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심재열
    작성일
    10.05.13 01:53
    No. 10

    제발... 제대로 모르면 아는 척 좀 하지 말자.
    꼭 필요하면 인터넷 검색이라도 하든지...
    이런 지적도 작가의 설정이라고 우기면 정말 난감.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 소봉
    작성일
    10.05.13 18:32
    No. 11

    누가 먼저 실수했나의 문제가 아니고 어느 글이 정도를 넘어섰냐의 문제를 지적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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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얼라리
    작성일
    10.05.14 11:30
    No. 12

    그래도 30장은 너무 심했어요~
    이후 내용 전개를 위해서 성벽이 꼭 필요한 상황이 아니라면(무림맹 성벽을 둘러싸고 공성전을 벌일게 아니라면) 굳이 30장이라는 성벽을 등장시킬 필요는 없었을것 같은데...
    무협이니까 어쩔수 없다고 한다면 차라리 진법을 설치한다던지 했다면 좋았을텐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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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문원
    작성일
    10.05.14 12:39
    No. 13

    30장의 벽이면 아파트 30층 높이의 벽인데 횡하중의 바람한번 불면 그대로 무너져서 안쪽은 다 깔려서 전멸해 버릴듯 싶은 . 상상을 해봐도 당시 당시 엄청나게 높은 5-6층의 탑형 건축물들이 옹기 종기 모여있는데 그 옆에 30층높이의 벽이 있으면..이건 머 햇빛 받기도 힘들죠.
    벽위의 근무자하고 아래의 근무자는 무전기로 연락해야 할정도죠.
    글을 보면 다 좋은데 가끔씩 작가님께서 좀 오버를 하는 부분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30장도 그렇고.겨우 장풍이나 칼하나 피하는데 7-8장이나 뛰어오른다던가..걍 1장만 뛰어도 될걸 왜 아파트 10층 높이로 피하는건지..뽀대야 날지 모르겠지만 초사이언인도 아니고 무공의 효율도 없고..
    미인을 표현할 때도 그냥 7등신이나 8등신 미녀라고 해도 넘칠텐데 오버하셔서 9등신 미녀라고 하시고.이건 외계인의 체형이겠죠..
    보면 이렇게 군대 군대 강조하고 싶은 부분을 너무 오버하셔서 오히려 현실감이 떨어지고 집중력을 많이 흩트리더라구요..
    이런 부분만 고쳐지면 더 좋은 작품이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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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도루모
    작성일
    10.05.15 19:24
    No. 14

    작가님 후속권 어서 뿌리세요. 갈급해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 급식우
    작성일
    10.05.18 14:10
    No. 15

    위에 작가님이 말씀해주셨지만..
    제가 알기로도 禪이 맞습니다. 예전에 실용한자교양을 들은적이있는데 교수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
    仙은 신선 자체를 말하는거고, 禪은 수행하고 닦는다는 의미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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