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먼저 사파인이 참가하는 건 글 안의 배경에 따라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정과 사의 세력이나 힘이 대등하고 너무 커지면 오히려 양쪽에서 부딪히길 꺼릴 테니까요~ 그렇게 되면 정파든 사파든 어느 쪽에서 비무대회를 열어 참가한다고 해도 이상할 건 없죠, 그런 사소한(?) 걸로 거절하면 일이 커져서 정사대전(오버인가?)이 발발할 수도 있으니까요. 덤으로 비무가 격해지면 상대측 후기지수를 중상을 입히거나 심하면 죽일 기회(나름 합법적인)가 주어지니까요.
그리고 맹주의 손녀딸의 혼인에 대해서는... 음... 좀 이상하긴 한데 손녀를 지켜줄 수 있는 강한 자라면 좋고 그게 사파라면 정사간의 분란을 막을 구실도 되고, 아니면 손녀가 우승할 거라 예상하고 일부러 비무대회를 열었을지도 모르죠.(제 생각)
주인공의 성격에 대해선 잘 모르겠네요. 사람은 모두 다 다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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