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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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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2

  • 작성자
    Lv.32 비풍(飛風)
    작성일
    08.06.14 09:37
    No. 1

    뭐, 무협이랑 판타지 늘어지는거야 하루이틀도 아니고...
    그런데 이것들이 망한다하더라도 장르시장은 망하지 않을거라 봅니다.
    당장 장르소설 전체 판매부수만 하더라도 라노벨 때문에 몇년전에 비해 급증을 거듭하고 있을걸요. 친구들만 봐도 장르소설 신간은 유치해서 한 권도 안 본다하는 친구가 많지만 그들은 라노벨은 수십, 수백권씩 쌓아두더군요. 몇년씩이나 무협, 판타지 읽고 있으니 읽지 솔직히 저도 저들의 입장에 공감되긴 하더군요. 딱 저 정도의 재미와 독창성만 유지하면 좋을텐데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황소]
    작성일
    08.06.14 13:09
    No. 2

    레이센 같은 경우는 깔끔한 마무리라고 할 수 없다고 생각되네요. 1부에서 끝냈으면 좋았을텐데, 2부로 해서 게임 소설이 아닌 퓨전으로 넘어가버리죠.(그것 때문에 게임소설이라 부르기에는 애매해졌다고 생각됩니다.) 그때 2부 연재당시 작가가 책으로 출판하지 않는다했는데, 출판까지 하는거 보고 참 레이센 1부 전권을 산 저로서는 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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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겟타로봇
    작성일
    08.06.14 16:23
    No. 3

    여타 게임소설들처럼 직원이 된다던가 방송으로 일약 거부가 된다던가..이런식의 마무리만 아니었음좋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광명개천
    작성일
    08.06.14 18:40
    No. 4

    3번은 원래 삼각관계는 싫어하는 사람 없고.,
    혼자 하던 퀘스트에서 파티로 퀘스트하니 분량이 질질 끌어지는것은 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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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하늘의땅
    작성일
    08.06.14 20:33
    No. 5

    딴소리지만 레이센2부는 저도 좀 아쉬웠다는.. 1부로 끝냈으면 유쾌한 기억으로 남았을텐데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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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鬼影
    작성일
    08.06.16 16:52
    No. 6

    글쎄요. 지나친 비약이 아닌가요? 제가 볼땐 구성상 아무런 문제가 없었는데... 지금 우려 하시는게 많이 벌려 놓고 수습 못하고 급 마무리 짓거나, 아니면 질질 끄는 것을 우려하시는 것 같은데...
    현재까지 질질 끌지도.. 너무 많이 벌려 놓지도 않았다고 봅니다. 1번이야 지금까지 벌려놓은 투자와 로열로드의 특성상 최고의 경지에 도달하면 자연히 따라 오는 것 아닌가요? 이번권에서 보면 모리타 지방에서 장로들이 돈을 마구 쓴다고 표현했는데, 그건 주인공 시점에서 말하는 것이고 실제로는 투자가 크게 이루어 지는 것이죠. 즉 경기의 활성화. 사람이 모이면 돈도 모이니, 게임 머니가 현금으로 환산되면 어마어마 하게 벌겠죠. 2번은 아직 그렇게 예측하기에는 주인공 성격이 개성적이기 때문에 그야말로 지나친 비약이 아닌가 싶네요. 좀 더 두고 봐야지요. 3번도 마찬가지고요. 지금까지로 봐선 3각 관계라기 보단 화령은 사람 자체를 좋아하는 것 같고 서윤은 병을 고치기 위해 마음을 여는 상대, 다인은 큰 수술전 추억의 상대인데... 정작 주인공은 현재 돈 이외에 아무런 관심이 없죠. 물론 여자 관계의 결론은 나겠지만...이것 때문에 이야기가 질질 끌렸다고는 전혀 생각 못하겠네요. 전 이번권은 조금 늦게 나온것 빼고 아무런 불만이 없네요. 물론 관점의 차이일 수도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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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6 신기淚
    작성일
    08.06.18 19:35
    No. 7

    삼각 관계를 싫어하는 사람이 없다니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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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악무구
    작성일
    08.06.26 17:46
    No. 8

    이 비평글에서.. 한가지 오류를 적자면....
    레이센이 깔끔한 마무리라고요????
    저는 레이센을 재미있게 보다가 마무리 떄문에 크게실망 했습니다...
    히로인으로 나온 여자가 깻잎머리 고딩 -_-;;;
    레이센대륙에 그렇게 고생해서 갔는데... 모험조차 안해보고
    아템 팔고 지지.......
    저에게 있어 너무나도 허무한 결말이라
    게임소설 이야기중 레이센이 나름 잘적었다 라는 글보면
    이해가 좀 잘안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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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5 한뉘
    작성일
    08.06.26 18:51
    No. 9

    변명을 좀 한다면 개인적으로 제일 처음 본 게임소설이 레이센입니다.
    사실 게임소설은 소위 말하는 양판소 품질만 있는 줄 알았는데 나름대로 재미가 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습니다.
    2부격인 투레이센에서는 저도 사실 실망이 컸습니다. 3권인가 4권인가에서는 책 집어 던질 뻔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부격인 레이센은 상당히 괜찮은 작품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독특한 소재와 파티플레이 등으로 읽는 내내 상당한 몰입도를 보여줍니다.
    물론 어색한 부분도 제법 있었지만 제가 윗글에서 강조하고 싶었던 것은 1부만 볼 때 쓸 데 없이 늘여쓴 부분이 없이 작가가 처음 의도한 대로 마무리를 지은 것처럼 보였기 때문에 나름대로 깔끔한 마무리가 되었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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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2 어킁
    작성일
    08.07.05 23:56
    No. 10

    덜덜... 레이센 2부라고 하기보다는...
    그냥 팬서비스용 잡탕소설아니에요?
    읽어보지는 않았는데(....)
    대략 가장 인기있던 레이센의 주인공들을 등장시키고
    조연들로 다른소설들의 애들 끌어와서 소설 진행시킨것 같은데...
    쩝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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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9 鬼斬
    작성일
    08.09.25 14:01
    No. 11

    게임내에서 조각한다고

    오프에서 얼음을 조각한다면

    온라인상에서 소드마스터는

    오프상에서 올림픽 팬싱을 휩쓸고

    온라인상에서 격투가마스터는

    오프상에서 K-1,프라이드,UFC를 휩쓸겠군요.

    뭐 양궁이나 다른거 많긴한데 이런 말도 안되는게 어디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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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6 냉소적순수
    작성일
    09.11.03 00:13
    No. 12

    이거요... 나중에 보면 바드레이가 위드 아니꼽게 보던데... 근데 유병준 박사? 그 사람이 후계자 어쩌구 저쩌구 하는순간... 이 책을 계속 봐야 하나?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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