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일단은 딱히 찬성이나 반대의 의견이 되지는 않겠군요.
0. 스처도 중상이란 개념이 게임소설에 있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현실적으로야 '최홍만 주먹 설맞아도 뒤지게 아프다'라는 말하고 같은 맥락이면 이해 못할것도 없다고 봅니다.
3-2 싱크로율이 뭔지는 저도 잘 모릅니다. 근데 이렇게 이해를 하면 어떨까요. 뇌의 명령신호와 시스템간의 동기화. 신마대전에서 뇌파가 어쩌고 수련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런 맥락으로 이해를 한다면, 한가지는 설명이 되죠.
스텟을 찍는다 '힘이 세진다' 게임속에서 더 강한 힘을 발휘한다. '하지만, 현실의 육체와는 전혀 상관이 없고, 단, 게임에서 나오면 게임에서 쓰던 육체와 현실의 육체 사이의 괴리감에 정신질환 위험이 발생할수 있다.
4 다른 의견이 없을만큼 적적한 지적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한가지는 있군요. 게임을 하면서 사냥중에 렙업한 스텟을 그때 그때 찍는게 다음 사냥에 도움이 되긴 하겠죠. 그래도 잊고 있을수 있고, 목표한 바가 있어서 스탯을 않찍는 경우도 많습니다. 제 주위에도 그런사람들 수두둑하니 그부분은 부정적이 되겠군요. 저 또한 게임중에 한 5렙정도 올린 스텟을 사냥이 한참 잘될 때라서 또 자리를 빼앗기기 싫어서 스탯찍는걸 미루고 게임해 보기도 했습니다. 그러니 '누가 그러겠냐'는 질문에는 '그런사람 많다'는 대답이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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