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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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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6

  • 작성자
    광명개천
    작성일
    08.06.17 18:50
    No. 1

    이분도 일부일처 절대 진리교 이신가..
    판타지 소설은 중세시대를 세계관으로 하는데 그 세계에서
    능력좋고 지위 높고 용모 훌륭한 남주인공이 여자한명에 목메는게 그 세계관에서는 지금시대에 하렘하는것처럼 비정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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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Elphid
    작성일
    08.06.17 19:04
    No. 2

    아직 읽어보지는 못한 작품이지만, 그럼에도 참으로 체계적으로 느껴진 비평이었습니다. 한눈에 해당 소설이 어떤 식의 오류를 범하고 있는 가에 대해 정확히 잡아주신 느낌이랄까...

    좋은 비평, 잘 읽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그라프
    작성일
    08.06.17 20:11
    No. 3

    2번은 필력이 안돼는 작가가 자주 쓰이죠.저는 농담삼아 1인칭 전지적 작가시점이라고 말하죠.
    예를 들자면 주인공은 1인칭인데 악당이 뭔일을 꾸미면 3인칭시점으로 변해 악당의 생각이나 행동을 다 보여주고 다시 1인칭 시점으로 돌아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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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광명개천
    작성일
    08.06.17 20:52
    No. 4

    Olivie님 왼쪽에검 어떻게 한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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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3 세월
    작성일
    08.06.17 21:10
    No. 5

    1인칭 전지적 작가 시점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퇴근빌런
    작성일
    08.06.17 21:10
    No. 6

    /광명개천
    네, 그래서 옳지 못하다 말하기는 어렵다고 했습니다. 그래도 지나치게 난잡해지는 것은 좋지 않다는 얘깁니다.

    /그라프
    음... 그런 식으로 시점이 직접적으로 바뀌지는 않습니다. 분명히 시점은 1인칭 그대로 유지되고 있지만, 서술의 관점이 주인공 내부가 아니라 외부로 나가버린달까요. 자신의 이야기조차 외부에서 바라보는 시각으로 기술되는 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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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0 퇴근빌런
    작성일
    08.06.17 21:28
    No. 7

    /그라프
    아니, 아니군요. 실언을 했습니다. 시점이 직접적으로 바뀌는 경우도 꽤 많네요. 인용이라도 할까 싶어 뒤적이다 보니 자주 눈에 띄네요;;;
    음, 제가 지적한 건 자신의 행동이나 발언을 '이것'이 아니라 '그것'이라고 표현한다든지, 1인칭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행동을 수동형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다든지(관용적 표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하는 문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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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8.06.17 21:50
    No. 8

    취향의 극을 달리는 작품이랄까요. 아린이야기나 정령왕의딸은 재밌게
    읽으셨다고 하신분이 계셔서 추천드렸는데 끝까지 못읽으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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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3 김민혁
    작성일
    08.06.17 22:07
    No. 9

    즐겁게 잘 읽었습니다. 좋은 비평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공감했던 단점을 잘 집어내셨네요. 재미와 신선함은 있지만 완성도는 떨어지는 신예의 글이라고 할까요? 까망군님이 말씀하신 단점을 수정한다면 더욱더 좋은 글이 될 거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08.06.17 23:29
    No. 10

    정말 좋은 비평입니다. 이렇게 조리있게 표현하시다니... 많이 보고 배워야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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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론도
    작성일
    08.06.17 23:57
    No. 11

    1번의 경우는 전혀 비판받을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주인공이 인기가 있다는데 그것의 어디가 문제일까요? 현실에 어떤 잘생기고 멋진 청년이 있고 그는 엄청나게 인기가 높습니다. 그게 (조금이라도) 비판받을 현상일까요?
    그 외에 좋은 비평이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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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광명개천
    작성일
    08.06.18 11:34
    No. 12

    /까망군
    그러나 이러한 현상이 아무리 대중적이다 못해 일반적인 수준이라 하더라도 정상적이지 않다는 것만은 사실이며, 비판받아 마땅할 일이다.
    고 위에 하셨는데 이게 아주 잘못된 그릇된 것이라 하신거 아닌가요?
    옳다 그르다 판단할 것이 아니라 생각되면 위에 말은 없애시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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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0 퇴근빌런
    작성일
    08.06.18 15:28
    No. 13

    /광명개천
    말장난에 가까운 수준의 발언이었음을 인정합니다. 그러나 정상적이지 않은 것이 반드시 그릇된 것이라 말하기는 어려운 것이며, 비판받아 마땅한 것 또한 반드시 잘못된 것이라 칭하기는 지난한 일입니다.
    이런 말은 또한 말장난같아지긴 합니다만, 저는 세상에 절대적인 기준이란 없다고 생각하는 부류의 사람이라, 비판은 할지라도 그에 대해 단정짓는 행위는 그리 좋아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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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4 분노한독자
    작성일
    08.06.20 09:33
    No. 14

    비평할만한 가치가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일정부분 약간 미흡(?)하다 생각되는 부분이 없잖아 있었지만
    충분히 상쇄할정도로 기분좋은 책이었네요.
    더 나은 모습을 보여 줄 거라 믿고 기대해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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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유수현
    작성일
    08.06.22 13:33
    No. 15

    주인공때문에 포기했습니다.
    몇 개 적어봤는데 비평보단 비난같아서 그냥 지웠습니다. 어차피 개인적인 취향 문제라 간단히 요약하면 '여성향 소설에 나오는 일반적인 주인공 같으면서도 다르다. 그 다른 점이 마음에 안 들어 못 보겠다.'입니다. 다른 여성향소설은 어쩌다 접하면 끝까지는 읽을 수는 있습니다.

    역하렘이야 어차피 하렘 소설도 잘 보는데 못 볼 이유야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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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면피용
    작성일
    10.03.06 17:15
    No. 16

    21st가 맞지만 21th로 하는 이유가 소설에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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