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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미리니름이 미리니름이 아니군요
마치 밥은 쌀로 만들었어요
물은 액체에요
와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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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님말 공감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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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 부터 포스가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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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 뭐 .. 헐 .. 환상에는 저런 글을 양산하는 프로그램이라도 있는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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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런 제목책들은 아예 책방에서 뽑아보지도 않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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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근데 .. 마교 교주라는데 악동 ? ㄱ- 악동.. 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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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설천님..;;;대단하심..;; 그런책.,.그정도라도 보셨다는게
전 어떤책보다가 열받아서 책 다 찢고...던져버린적 있는데..;;
물론...책값은 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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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공이 심후하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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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야 말로 달천삘 나는 글이군요...
감사합니다... 책방 갈 이유가 생겼습 ^^:
(요즘 딱히 끌리는건 안나와서 ㅠ.ㅠ)

뭐 이글 내용은 뻔한 이계깽판물에 대한글인건 예상했습...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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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하지마세요... 공감공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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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중에선 딱히 오랫만도 아닌 ?
오히려 흔한편에 속한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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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에서 이정도면 당연한거 아닌가요..?
(진짜..이런말까지 나오게 될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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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환상쪽 글은 잘 안읽습니다만..
책방을 딱 갔는데 안읽은 신간이 이것뿐이더라는 -_-;;;
빌려오기전에 확인했으면 안읽었을것입니다만. 이 부분까지 읽고 이거 도대체 어디거야? 하는 생각으로 확인한게 환상..ㅠ_ㅠ
사악무구님//
달천이란게.. 달천이계정복기 말씀하시는건지??
제목도 비슷하긴 한데. -ㅅ-;;
그거 혹시 환상출판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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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출판사 직원분들은 참 대단한 스킬을 가진듯 하더군요.
'지뢰탐색 Lv5' 와 '배짱출판 Lv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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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치킨물과 양산형 좋아하지만 이건 상상의 수준을 넘는 책이더군요. 구무협에서도 몇백권중에 한권정도 나오는 단 오수에 십만명을 죽였다가 첫장부터 나오는데....정신이 멍할정도입니다. 달천도 그럭저럭 읽었는데 이건 포기했습니다. 1권 다 읽은신분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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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환상 출판사 일단 고맙게 생각합니다..책고르는 시간을 단축시켜주지 않습니까? 일단 환상껀 재껴놓고 고르면 되니깐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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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뭐랄까 본문의 내용이 이제는 먼치킨양산형의 프롤로그같이 느껴지는군요..朴龍熙님 말씀처럼 미리니름이라 하기가 뭐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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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 1,2권 빌리구 단 드래곤 만나는것 까지 보구 내돈 1600원 하면서 반납한 그책인데 1권을 다읽으시다니 ㅎㅎ;; 대단하시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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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아니 1권 다 본게 아닙니다.
저게 약 100여 페이지 정도 될겁니다.
100페이지는 넘나?? 챕터로는 프롤로그 포함 4개정도??
저는 다행히 2권은 빌리지 않았었습니다.
몇번 데이다 보니 이젠 믿을만한 작가분이 아니라면 1.2권을 동시에 빌리지 않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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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미디어+홀로선별 조합에 두 번 데인후로 일단 환상은 스킵합니다.

공간이랑 홀로선별이랑 같은작가 아닐까요?

그렇게 글쓰기도 게다가 출판까지 하기도 힘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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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가 개막장소설 다크히어로와 스토리가 비슷한듯;; 결정적으로 초딩틱한 필체....엄청난 먼치킨설정이 문제가 아니라..(본인은 하렘 먼치킨 좋아함)글의 개연성이 없고 스토리는 빈약하다못해 앞뒤 두서가 없다. 쥔공을 좋아하는 귀족가의 레이디는..교양이라곤 눈꼽만큼도 없는 깡패이고..이거나 '다크히어로'나 '무적영웅대륙을가르다인가?' 등 판타지의 봉인소설이나 다름없다고 본인은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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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책방3군데있지만 환상출판사 책은 못본거같네요...
그나마 다행이랄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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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출판사는 문피아 출판사라인에도 없죠. 뭐 개인적으로는 동아나 영상도 별다를바 없다고 생각하지만, 요즘은 청어람이라고해도 믿을 수 없는 시대이잖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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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프로그램 가동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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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군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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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사자님//
저도 출판사는 선택에 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비록 환상출판사라 해도 작가분이 믿을수 있다면(김정률님이라거나 쥬논님이라거나, 물론 이분들이 환상에서 내시진 않겠지만) 그 소설은 무조건 봅니다.
다만 이제 환상쪽은 거의 스킵단계로 넘어갔고 다른 출판사는 이제 작가분에 따라 틀려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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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의 포스가.. ㄷㄷㄷ
용케 읽어보실 용기가 나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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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로헤로님//
그날따라 읽을 소설이 하나도 없었다는..ㅠ_ㅠ
불안하긴 하지만 제가 먼치킨소설을 싫어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하번 봐볼까 하는 생각으로 빌려온겁니다.
이제 그냥 볼거 없으면 그냥 없는채로 오려고 생각중입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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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 1권 다읽었습니다 저는 ㅎ ;;

정령왕의 뉴 라이프 라는 책을 , 책방갔다가 ;

그냥 제목만 보고 또 마침 놀토까지 겹쳐서 5권 빌렸습니다 ..

마침 친구녀석이 무림악동 이걸 그냥 표지만 보고 빌리데요 -- ;;

친구녀석이 몇장 보다가 저한테 버리고 가더군요 -- ;



집에와서 정령왕의 뉴라이프를

몇장 읽어보니 .. 이건 판타지 소설 같긴한데

해리포터 시르즈와 비슷하게 판타지 소설인데도

싸우는게 별로없는 .. 그런 연얘소설 같았습니다.

( 판타지 소설이면 다 떄려 부셔야 된다는게 잘못된 생각일까요 ㅋ; )

원채 떄려부수고 이런걸 좋아하는지라 ;;

그냥 보지 말까 하다가 5권이나 빌린 저를 욕하며

5권을 다 읽고 생각한점이 , 대단히 재미있었다는정도 ?

판타지 소설보다는 정통 소설을 읽었다는 느낌이 다분했어요 ㅎ ;

아아 ;; 잡설이 엄청 길었네요 ㅋㅋ ;

정령왕을 다읽고 무림악동 이걸 읽으려니 ;;

참 ;; 처음부터 10만 대군을 그냥떄려잡고

신한테 시비나 까고 참 ㅋㅋㅋ

그런데 또 이넘은 신이랑 마짱뜰 정도로 쎄고 ㅋㅋ

이계에 처음 떨어졌을떈 ㅋㅋ 드래곤이랑

마짱떠써 친구 먹지를 않나 ㅋㅋㅋ

별 희안한 책이었네요 ㅋㅋ ;;

다쓰고나니까 정령왕 이야기를 쓴거 같은 기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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