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흔님은 1권에서 카리스마가 있는 쥔공으로 보셨군요..
저는 1권 딱 보고... 진검을 가진 초딩을 보는듯 했습니다..
(그것도 지마음에 안드는사람에게 막 칼질 하는 --;;;;
말리는 어른도 없고 --)
그래도 뭐... 제기준에서는 나름 볼만했기 때문에 완결까지
잘봤습니다..
단점이라면... 너무 많은 여자들... 좀 그랬죠 ^^:;
본인은 하렘을 좋아하고 나쁘고의 여부를 떠나서 무대가 중국인 무협세계관이라면 여자가 많아야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현대 일부일처제 뭐 과거도 한국은 일부일처제지만.. 어쨋든 이사고방식에 젖어서 요즘 무협소설보면 마치 현대판 한국을 보는것같은..꼭 한명이여야 돼나...쥔공이나 여인의 사고방식도 현대여인판박이고..대표적으로 비뢰도 같은것. 시대배경을 생각했으면 좋겠음. 과거 중국은 평민도 여러명 처첩들 거느리는데 물론 소수이지만 하물며 무공이 고금제일이라면 말할것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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