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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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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6

  • 작성자
    SanSan
    작성일
    08.03.26 21:01
    No. 1

    둘 다 카디스란 작품의 개성이 아닐까 싶네요. 서술에서 건조함이 느껴지는 건 사실이지만, 그것이 바로 카디스의 현재 심리상태니까요. 사람 막 죽는건 참 아쉽긴 한데(특히 4권의...), 그렇게 잃고 잃는 와중에도 홀로 남게 되는 비극성과 그에 얽힌 신들의 비밀이 바로 중심스토리니까 어쩔 수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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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0 접근금지
    작성일
    08.03.26 21:51
    No. 2

    무미건조한 내용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예전 이수영님 작품에서 느껴지던 삶에 대한 원초적인 욕망을 느낄 수 있는 특색있는 작품이라고 생각됩니다.

    끊어지는 서술에 대해서 처음에는 저 역시 거부감이 들었지만 2권정도 읽기 시작하면서 점차 자연스럽게 거부감 없이 넘어갈수 있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08.03.26 23:32
    No. 3

    후속권이 빨리 안나온다는게 가장 아쉽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SayLove
    작성일
    08.03.29 00:14
    No. 4

    1,2권까지는 정말 좋았는데,,,
    3,4권으로 갈 수록 약해지는 느낌이 들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du******
    작성일
    08.04.01 20:23
    No. 5

    취향 차이일까요?
    건조한 서술이지만, 격한 감정까지는 아니더라도,
    그래서 오히려 진한 풍미를 느꼈습니다.

    그리고 에피소드 중심의 전개는, 드래곤 라자와는 의도한 바가
    전혀 달랐다고 생각합니다.

    조기 종결되어, 작가가 의도하지 않게 끝내지만 않는다면
    구입을 할 생각입니다. 무협은 중고라도 간간이 샀는데,
    판타지물 중에서는 간만에 사고 싶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아날로그
    작성일
    08.04.10 02:35
    No. 6

    금원님 말씀처럼 후속권이 늦게 나오는게 제일 아쉽군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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