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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12

  • 작성자
    Lv.1 유성무
    작성일
    08.03.28 20:54
    No. 1

    비평보다는 감상에 더 가깝다고 보여지네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08.03.28 22:19
    No. 2

    드래곤 체이서이후 퀼리티가 떨어진다고 여겨지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생물자원관
    작성일
    08.03.28 23:15
    No. 3

    70페이지정도 보다 덮은책...평범한 이고깽으로 가다가 무공나오고부터는 읽을맛이 떨어졌다는...-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나르쪼
    작성일
    08.03.29 04:28
    No. 4

    인내심을 가지고 반 정도 읽었지만 포기했습니다.
    드래곤체이서의 작가분이 썼다 햐여 내용도 확인 안 하고 빌렸건만
    솔직히 엄청 실망스러웠습니다. 전작의 명성에 비해 한참 떨어지고
    다른 판타지 소설보다도 뭔가 그렇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동녘밝음
    작성일
    08.03.29 06:14
    No. 5

    1권 절반 정도 정독하다가, 그 이후 2권까지는 그냥 책장만 넘겼습니다. '판클라치온' 전반부를 재밌게 봐서 기대했었는데, 8살에 늑대 수십마리랑 싸우는 장면 보고, gg.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가늘게살자
    작성일
    08.03.29 09:34
    No. 6

    전작을 괜찮게 본 나는 아무 의심없이 빌렸다. 더구다나 출판사는 청어람.
    후유. 사기당한 느낌. 이 작가분이름은 내 기억에서 삭제.
    신인 작가가 아닌 중견 작가로 나아가면서 자신의 이미지가 얼마나 중요한데 이렇게 한방에 날리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현현고월
    작성일
    08.03.29 21:53
    No. 7

    이젠 작가의 이름을 보고 책을 빌려서는 안되겠구나... 라는 생각을 절실하게 하게 만든 책입니다. 드래곤 체이서 이후 발전이 아닌 퇴보를 느끼며 아쉬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궁상쟁이
    작성일
    08.03.30 14:09
    No. 8

    저도 어제 읽어보았습니다.
    읽으면서 느꼈지만 말그대로 이고깽물이더군요.
    전 드레곤체이서만 봤지 다른것은 못봤습니다.
    정말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글이더군요.
    작가님이 과연 이정도의 역량이실까도 생각되고 요즘 현실에 어쩔 수 없지란 생각도 들었습니다.
    문피아에서 인기있는 그리고 특히 사람들에게 작품성을 인정받는 작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 또한 그분들의 글을 좋아하는것은 사실이고요. 하지만 그분들의 글들이 시장에서 살아남는다고는 말하지 못하겠습니다.
    작가님은 30여권을 내신 중견작가님이십니다. 아마 이제 글로 먹고 사는 글쟁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글로써 먹고 사시는 분에게 시장성은 무척이나 중요한 요소가 아닐까요. 물론 시장성만 따진다면 많은 팬들이 떠나시겠지만 다른 새로운 사람들을 팬으로 맞이할 수 있을테니까요.
    그리고 지금 책방의 주 독자층인 학생들과 글이 함께 성장하면 더 좋은 작품을 앞으로 쓰실거라 믿습니다.
    본이 아니게 길게 적게 되는군요.
    너무 비판만 하시길레 그냥 한번 달아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나무
    작성일
    08.03.31 13:04
    No. 9

    댓글들이 상당히 마음을 아프게 하는군요.
    저는 마스터 대전을 보면서 상당히 놀랐습니다.
    최영채 작가님이 이렇게 즐거운 분위기의 글도 쓸 줄 아시는구나, 하구요.

    작가들은 누구나 자신에게 부족하거나 없었던 부분들을 작품을 통해서 채우고 싶어하고, 배우고 싶어합니다.
    채영채 작가님은 이번 작품을 통해서 그것을 표현하고 싶었는지도 모르죠.
    물론 마스터 대전에 아쉬운 부분도 보였지만, 이렇게 일방적으로 비방을 당할만큼 허접한 작품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최소한 저는 좋은 마음으로 읽었으니까요.

    모두가 즐겁게 볼 수 있는... 좋은 글을 써나가는 방법을 스스로 고민하고 터득하는 작가 분들이 많습니다.
    채영채 작가님의 이번 작품은 퇴보가 아닌, 오히려 발전이라고 말하고 싶군요.

    가벼운 마음으로 즐길 수 있는 좋은 글이었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히스토리언
    작성일
    08.04.01 20:31
    No. 10

    청어람도 언제부턴가 환상의 길로 접어드는듯.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1 北岳
    작성일
    08.04.10 10:26
    No. 11

    정말 작가님 이름보고 빌렸다가 화들짝 놀란. 다른 분이 쓰신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용호(龍胡)
    작성일
    08.04.13 07:50
    No. 12

    흠....비평을 적은 분이나 다른 분들의 신랄한 표현이 조금 그렇군요.
    뭐랄까...... 글을 보는 여유가 없다는 생각도 들고 너무 자신의 기준에만 맞추어서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한번정도는 '작가가 왜 이런 글을 썼는지'에 대한 의문과 작가의 심정은 생각해 보셨는지요? 본인이 작가라고 한번 생각해보셨는지요? 시장성! 대단히 중요한 것입니다. 특히 전업작가에게는 더욱 말이죠.작가가 시장성을 위해서 좀 가볍고 유쾌한 그러나 약간 치밀하지 못한 글을 썼다고해서 그렇게 비난받을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작품은 조금더 깊이 생각할 수 있는 글을 쓸 수도 있으니까요. 이 글을 비평한 여러분이 오히려 너무 급하게 생각하고 평가하고 결론을 내리는 너무 인스턴트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다고는 생각해보지 않았나요? 세상을 , 사물을 , 사람을 좀 더 여유있게 바라보는 넉넉한 시각을 가져야 서로에게 유익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포함한 의견입니다. 너무 ...... 날카롭고 냉정하게만 바라보면 작가들의 설 땅이 너무 좁아지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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