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참 마음이 착한 주인공이군요. 실수로 부모를 죽였다는데 100살까지 게임하는게 소원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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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 부모님이 돌아가셨는데??? 훼인인가요? -_- 훼인도 안그러겟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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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로 5분 빨리 죽였다는거 아니였어요? 그 5분 되돌려봐야 자기에겐 이미 지난 시간 시간이라 그냥 게임이나 하게 해달라고 한것 같앗는데... 하도 오래전에 읽어서 기억이 참 가물 가물
...뭐랄까...5분이 아니라 1초라도 정말 그렇다면 -_-;;쳐다보기도 싫네요
중요한 건..부모님이 아니라..그 거 실수로 그랬으니 미안하다면서 소원 들어준 염라국입니다.
허허... 주인공 꿈이 참 소박함....
5년도 더 된 옛~날 조아라에서 자주 보던 설정인듯-ㅅ-
저승사자가 실수로 다른사람 대신 부모님을 데려와서 미안하다고 두사람은 원하는바대로 환생 시켰고 아들에게는 소원을 들어준다고 하더군요 그뒤로는 안봐서 모르겠네요
뭐 사실 저 설정은 우리나라 민담에는 많이 나오는 이야기기는 하죠 실수로 너를 저승으로 잘못데려왔으니 선물을 주겠다 골라라 하고 뭔지 모르고 골라왔더니 놀라운 의술이 생겼다라던가... 고전의 재해석인가?
노란병아리님 [하도 오래전에 읽어서 기억이 참 가물 가물] <-- GG가 나온지 얼마나 됐길래... ^^;; 그렇게 말씀하시는지.. 그리고 병아리님이 얼마나 오라 사셨기에... ㅜㅜ
부모가 5분 전이 아니라 2년 전에 죽었던 것 아니던가요? 2권밖에 보지 못했지만, 아마 수학공식이 아니라 공학용 계산기를 받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래도 그렇지, 주인공 정말 공감 안가고 완전 개X레기 같습니다. 어쨌든 같은 생명체인데 NPC 취급을 하질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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