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백겸
작품명 : GG - GREAT GAME
출판사 : 영상노트
주인공이 염라국에 왔습니다. 그는 염라대왕이 불편하게 바라 보는 가운데 상상 플레이로 스타를 하고 있다가 망상에서 깨어나 굽신굽신 거리며 왜 불렸냐고 했더니 염라국의 실수로 주인공의 부모님이 이승을 하직했다고 미안하다고 소원을 하나 들어주겠다고 불러왔습니다. 주인공왈...100살 까지 게임만 하게 살라고 해달라며 판타지 세계에서 활동했으면 좋겠다고 하고....놋북과 마우스. 무선 마우스&헤드셋을 선물 받습니다.(뭐에 쓰려고?) 이윽고 판타지아 세계로 소환된 주인공은 드래곤을 뵙습니다.(아니 그 세계를 관장하는 신이였던가? 중요치 않습니다.)얘기는 다 들었다고 꿈이 참 소박하다며 기특해 하더군요. 그리고 놋북에다 전기정령을 붙여줘 반영구적으로 쓸 수 있게 해줍니다..
자 모험 시작입니다. 놋북으로 시계를 살펴보는 주인공...정처없이 걷다가 한 마을에 간신히 도착합니다. 그리고 놋북을 꺼냅니다. 네x버가 화면에 펼쳐집니다. 근데 검색어 순위가 떠나기 직전이랑 바뀐 게 없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네..저 쪽 세상은 멈춰있는 거지요. 유희가 지겨우면 다시 현세로 복귀할 수 있다는 옵션이였던 겁니다.(무책임?) 아무튼..이래저래 해서 술집가서 술싸움을 벌입니다. 주인공이 현세에서 술이 세다라는 내용은 본 적이 없지만..어쨋든 최강의 말술 용병을 꺾고..명성을 떨치게 됩니다.주인공 나이가 19살인데...그 이후부터 대충 대충 봤는데 이런 구절이 있더군요.
수학공식이 필요해서..이너넷에서 다운 받다..돈 아끼실 분은 참고하시길..나름 참신하리라 기대해서 봤지만..
Comment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