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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15

  • 작성자
    Lv.4 엘피드
    작성일
    07.08.18 10:24
    No. 1

    흠 진실은 저 너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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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론도
    작성일
    07.08.18 10:56
    No. 2

    그냥 짧은 에피 형식으로 긴장감을 조금 보여준 것 뿐인 것 같던데요.
    원래 금룡진천하가 글 단락이 짧게 뚝뚝 끊어지는 부분이 많잖아요.
    전 별 생각 없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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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dasom
    작성일
    07.08.18 11:28
    No. 3

    질투보다 돈을 더 소중히 여기는 미미양의 본능이라고 생각했는데 말입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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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인위
    작성일
    07.08.18 13:46
    No. 4

    유미미가 그런 속내를 바로 비추는 성격이 아니죠.
    저도 별 생각 없었습니다.
    전 오히려 88페이지의 그러한 일화 바로 직후에 89페이지에서 그런 내용을 적었기 때문에, 유미미가 겉으론 일부러 기쁘고 활기찬 듯 진초운에게 속내를 감추고 있지만 속은 점차 타고있을 거라는 것이 더 분명히 다가왔습니다.
    몇페이지 떨어져있다면 또 모르지만 그 사건 바로 직후이기 때문에 전 그러한 유미미의 심정이 가슴에 더 다가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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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바람소
    작성일
    07.08.18 21:23
    No. 5

    이분의 글에 의문을 가지면 안됩니다.
    한번 '어 이거 이상한데' 라고 생각하면 책 접게 되니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2 볼드모트
    작성일
    07.08.18 21:48
    No. 6

    저도 인위님과 같은생각이었는데..ㅎㅎ 갑자기 왜넘어갔지? 페이지짤렸나 이런생각을 해봤는데 어느정도 생각하다보니까 '아 이게 이렇게됬구나' 하는 감이 오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야승
    작성일
    07.08.18 23:15
    No. 7

    ㅋㅋ 대충 보는거죠 전 대충 봐서 그런지 그런부분은 못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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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구어체고수
    작성일
    07.08.19 01:24
    No. 8

    넘어가더라도..유미미의 속마음이나 태도로..
    "어떤" 모습인가를 보여줘야 하는데.
    그냥 건너 뛴거 같은 느낌..

    그래도 잼있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댄간
    작성일
    07.08.19 03:45
    No. 9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짐작이 되네요.
    유미미의 대사가 그렇게 나와도
    작가가 설명에서
    유미미의 눈은 슬픔에 젖어있었다.

    뭐 이런식으로 했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오대산
    작성일
    07.08.19 10:58
    No. 10

    이 분 글은 따져가면서 보면 한도 끝도 없을 거 같아요. 시트콤식 유머(?)가 있는 글로 이해하고 봅니다. 스트레스 해소에는 그만이네요.

    저는 (거의 유일하게)광산 개발 지분율 얘기 나오고부터 읽는 내내 그게 마음 한쪽에서 계속 거치적거리더군요.(..자세한 것은 미리니름이 될까 생락)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2 황규영
    작성일
    07.08.19 20:01
    No. 11

    1. 유미미가 떨어뜨린 것은 밤소풍 음식이 아닙니다. 진초운이 바쁘다고 유미미와의 밤소풍을 거절했지요. 그건 그냥 간식거리입니다. ^^;;
    2. '유미미의 눈은 슬픔에 젖어 있었다.'라고 적으면 의도를 확실히 알리게 되니 읽는 분이 쉽게 알 수 있어 좋지만, 안 적으면 안 적는대로 또 다른 종류의 맛이 나서 좋잖습니까?

    '이 부분은 이유가 있어서 그렇게 했을 것이다'라고 생각하고 읽으면 인위님처럼 보시게 되고,
    '이 부분은 실수가 분명히 있을 것이다'라고 생각하고 읽으면 김갑환님처럼 보시게 됩니다.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김갑환
    작성일
    07.08.19 21:45
    No. 12

    이 부분은 실수가 분명히 있을 것이다라니요. 저는 황규영님 작품 좋아합니다. 저를 마치 황규영님에게 까칠한 독자라 생각하셨다니 유감이로군요. 그 뒤로도 그 밤소풍 바람맞힌 거에 대한 응어리가 전혀 보이질 않길래 글을 올린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김갑환
    작성일
    07.08.19 21:48
    No. 13

    어떤 인물의 한 행동과 사고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설명하시는 황규영님의 글을 보다가 아무런 설명없이 뚝 끊어버리니 이상스레 보이는 거 아니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황규영
    작성일
    07.08.20 00:26
    No. 14

    에... 그게... ^^;;
    리플을 이상하게 달아서 죄송합니다. ㅠ.ㅠ
    까칠하신 분이라고 생각한 건 아닙니다.
    단지, 이전에 다른 몇 몇 분들의 경우에,
    뒤에나 나오는 복선(현재 아는 정보만 가지고는 말이 안 되는) 같은 걸 깔아놓거나, 심리표현을 묘사하지 않고 주변 분위기로 떠넘기는 경우, 현실에 분명히 존재하지만 좀 희귀한 인간성을 표현한 경우 등등을 쓰면, 몇몇 분께서 '이 부분은 오류다'라는 리플이나 감상을 쓰시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마음같아서야 독자분들이 제 글을 읽을 때 추리소설 보듯 '이 행동에 숨은 의미는 뭘까?'를 고민해 주셨으면 좋겠지만 그건 현재 상황에서는 불가능한 일이지요. 제가 다른 분의 글을 읽을 때도 그렇게까지 생각하며 읽지는 않으니까요. ^^;;
    그래도 쓰는 입장이라 그런 걸 바라는 욕심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상한 부분이 보이면 혹시 거기 무슨 의도가 있는 건 아닐까 생각해주십사 하는 뜻으로 리플을 달았습니다..만, 단어 선택에 문제가 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어찌됐든, 쓰다가 조느라 빼먹는 경우는 없습니다. 안타깝게도 저에게는 일필휘지의 재능이 없습니다. 그래서 원고가 초안이 완성되면, 처음부터 끝까지 수정하는 것을 몇 번 정도 반복한 후에 책으로 내놓습니다. 그 수정 작업에 최소한 초안 쓴 시간의 절반 정도는 할애합니다. 물론 그렇게 해도 오류가 왕왕 나옵니다만...
    그러니까, 에, 변명같지만,
    이건 절대로 조느라 넘긴 건 아닙니다. 맨날 같은 이야기 쓴다고 뭐라 하시는 분이 많지만, 저 나름대로는 이거저거 시험해보는게 제법 많습니다. 물론, 그 방식이 항상 옳을 리는 없고(항상 옳다면 시험을 할 이유가 없습니다.) 결과가 항상 좋은 것 역시 단연히 아니고, 오히려 종종 역효과가 납니다. 이번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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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석철두
    작성일
    07.08.22 13:59
    No. 15

    뭐 전체 내용이 그렇습니다만, 별로 생각이 없는 것이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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