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책을 제대로 읽어보기나 하신건지?
조폭과 내기때문에 돈을 버는게아니라
동생 학비를 벌기위해서 돈버는 겁니다.
일단 비평을 할려면 제대로 읽어보고 합니다.
그리고 천공의 씨앗도 얻는것도 필연적인거지 그다지 태클 걸만한게 아닌데요
다른 500명이 사람들이 쾌스트를 거부하며 지나간것도 전 그다지 어색하지 않고 주인공이 그 쾌스트를 맞은것도 그 지역이 천공의 도시와 가깝다는 단서가 있기 때문에 받은 겁니다. 500명 쾌스트 하는 사람들의 리더가 지가 그 쾌스트를 독식 할려는게 보여서 그것 보단 이걸 택한거죠
책좀 제대로 읽어봅니다.
비평이 너무 수준 이하라 제가 반박한 내용이상 볼 생각이 안드네요
그리고 비평은 비평란에 올리시길
일단 조각사가 너무 세다고 하셨는데 일단 주인공의 직업을 일반 조각사가 아니라는 것을 염두하셔야 할거 같군요.. 숨겨진 직업인 전설의 달빛 조각사입니다. 황제 게이하르를 통해서 얻는 검술서와 영약(마나상승)이라는 특혜가 있습니다.
또한 황제 게이하르는 조각사로서 제국을 통일할수 있던 힘이 조각술이라고 나오지요.
단순히 조각사가 왜 이리 강해.. 라고 일축하시는건 책의 설정을 전혀 보시지 않고 아라리오님의 상식으로 판단한듯 합니다.
ps. 저도 현실에서 조각을 한건 좀 아니라고 봐요~~
아무리 가상현실을을 통해 손에 익었다고 하지만-_-;;
솔직히 말하면.... 게임소설속의 게임은 현실의 있는 게임들과는 다를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현실의 게임은 온갖 사람들이 파해치고 어떤 누군가가 혜택보는 것을 대단히 싫어하는 게이머들로 넘칩니다. 허구한날 이어지는 특정 케릭, 특정 스킬에 대한 논쟁이 이를 증명하죠.
이러한 현실 그리고 현실의 게임같은 사실감을 그대로 소설에 구현하게 되면 주인공이 평범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남들과 다른 것이 없는 주인공에 그 누가 대리만족을 느낄까요.
다만 글을 통해 현실의 제약이 걸린 올라인 게임들을 창조적으로 표현하는 소설이 거의 드물다는 점이 무척이나 안타깝습니다. 불후의 명작 울티마 온라인만 제대로 소화해서 자신만의 색으로 창조적으로 쓸 수 있다면 정말 재미있을텐데요.
감상까지 올린 소설입니다만.
비평할 부분이 없다면 거짓말이죠.
30억에 팔렸다는건 설정이니 어쩔 수 없지만(뭐 리니지도 한창 잘나갈때 +9짜리 아이템 하나를 인천에 있는 아파트랑 바꾸자고 제의 받았다는 말도 있으니) 갑자기 사채업자들 등장하는 부분이 상당히 부자연스러웠고.
뜬금없이 무술도장 사람들이 무술은 때려치우고 게임에 몰입하는 장면이나, 게임에서 조각술을 익혔다고 현실에서 얼음으로 조각을 해낸다는게 억지스러운게 사실입니다.
다만 제가 점수를 주고 싶은건.
동생학비를 벌기위해 자기가 현재 가지고 있는 능력중에 그나마 빠른 시간안에 고액의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은 게임내 아이템을 파는 방법뿐이기에 그런목적으로 게임을 한다는 지극히 현실적인 그 부분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달빛조각사가 아무리 재밌어도 온갖 다른 생각과 취향을 가진 사람들이 시루의 콩나물처럼 치여 살고 있는 우리세상에, '재미없다'고 하는 사람이 이렇게 보이는 것이- 이상할 일도 아니지만... 다음권을 애타게 기다릴 정도로 좋아하는 책의 약점이 적나라하게 지목되는 광경은 어쩔 수 없이 씁쓸한 마음을 들게 하네요. T-T 말씀하신 바와 같이 주인공에게 남들이 줄줄 놓치는 기회를 캐치하는 안목과 행운이 몰려 있고 '현실적인' 부분에서 억지스러운 설정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전 그것이 딱히 껄끄럽다는 감정은 들지 않았습니다. 뭐랄까..., 현실의 오류적인 부분은 그냥 진행상 이해해줄 수 있는 가벼운 부분으로 여겼고, (실상 가족들을 위해 헌신하는 주인공의 성실하고 순수한 면이 멋있다고 생각해서 패스했죠.) 게임 상 잘도 찾아서 얻어내는 행운의 연속들은, 나름대로 그의 피땀어린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이해했습니다. 남들이 머리가 없어서 그런 기회를 흘렸다기보단 게임 내에 비중있는 퀘스트, 혹는 그에 대한 실마리들이 너무도 사소하거나 중노동을 해야 얻을 수 있는 것들이 많아, 주인공같은 -돈 벌기에 혈안이 된-막노동 스타일의 근면 캐릭터가 아니면 잡아내기 힘든 상황이었다고 생각한다면 그리 이상하지도 않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거의 주인공을 중심으로 얘기가 돌아가니 그가 모르는 딴데서 그와 비슷한 혹은 다른 성격의 캐릭터들이 기연을 꿰차면서 고위랭커가 된 것을 나중에 만나게 될지도 모르고... 다 때려치우고서라도 그가 힘들게, 즐겁게, 미친듯이 게임을 하며 만들어가는 이야기가 재밌습니다. 그래서 전 달빛조각사를 좋아하죠.
이글에 리플이 많은건.... 글쓴사람이.. 제대로 소설을 안읽어보고
비평을 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글 중간에 기존게임에 보면 잡캐 어쩌고 있는데..
기존게임 하고.. 달빛 하고 헷갈리지 마세요 --
각 소설마다 설정이 다 틀려요......
그리고 조각사 중에 왜그리 강하냐 말하는거..
여기서 보면 소설 제대로 안본사람인거 나오는...
쥔공 직업은.. 전설의 달빛 조각사 + 레어검술이던가? + 마나약
+ 각종 생산직으로 오른 능력치.....
이거 때문에.. 조각사래도 꽤나 강한걸로 몇번 설명 나오는데...
(그리고 그냥 검사가.. 쥔공과 동렙에.. 비슷한 능력이면
쥔공이 약하다고도 설명 나왔을껄요..)
자기 취향이 아니라면.. 그냥 안보시면 됩니다..
좋아하지도 않는데.. 대충 보고 비평은.. 좀 그렇네요..
천슬님 글에 대한 오류. 게임으로 돈 버는 것에 대해서는 거래량에 따라 달라집니다. 현재의 거래량으로 보자면 겨우 용돈 벌이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작업장 같은거 만드지 않는 이상은 개인이 큰돈 벌기에는 많이 애매한 실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소설내의 시스템이라면 게임으로 돈을 벌 수 있습니다. 현재 게임을 이용하는 이가 몇만에서 몇십만이라치면 소설내에서 동접자(동시접속자) 수만 몇백만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 몇 백만 중에서 열심히 게임만 파고 있는 사람은 극소수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즐기기 위해 게임을 하는데 아이템이 허접해서 즐길 수 없다. 그리고 게임을 즐기기에는 시간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면 현거래 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됩니다. 또, 그 시대의 트랜드와 유행, 농담거리가 게임에 많이 국한 된다면 너도 나도 하기 마련이고 시간이 없어서 아이템을 얻기 힘든 사람은 옷을 사거나, 먹거리에 돈을 소비하듯이 소비하는 것이 일반화될 수도 있다고 생각되네요. 그렇게 된다면 새로운 장사 및 거래가 활성화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게임으로 돈을 번다는 것은 소설상의 내용을 보자면 맞는 말입니다. 또, 현실상으로 보자면 게임 현거래의 유동자금이 그렇게 적지 않는 금액입니다. 아직까지 커다란 금액이 오갈정도로 커지지는 않았지만 제가 보기에는 조금씩 커질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천슬님께 말씀드리고 싶은 말은 글에 대해 논하기 전에 글을 한번 보고 나서 논했으면 합니다. 보지도 않고 돈 벌기 위해 게임을 한것이 이해되지 않는다는 말이 하기에는 조금 어긋난 리플이라 생각되네요.
베린님..ㅋㅋ 저는 소설의 오류에 대해 비판한것이 아닙니다.
소설을 논한적도 없구요. 제 댓글을 너무 확대해석하셨군요.
베린님 말씀대로 소설속에서의 설정으로 보면 충분히 가능한 얘기이며 그 사회의 트렌드가 그런쪽으로 흘러가고 있다면 충분히 가능한 설정입니다.
베린님에게 질문 하나 하고 싶네요.. 베린님은 단순히 즐기기 위해 게임을 하는데 거기에 현금까지 써가며 투자하나요? 그런 짓을 보며 보통 사람들이 쓸데없이 현질한다고들 하죠.
저는 단순히 현실에서의 얘기를 한것뿐이지 소설에서의 설정이 이해가 안간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그래서 댓글 첫머리에도 소설을 안봐서 댓글다는게 좀 그렇지만.. 이라는 뜻으로 첫머리 단거구요.
그리고 설사 트렌드가 그렇게 흘러간다고 해도 우리집이 살기가 어렵고 돈 벌기가 어려운데 게임을 해서 의식주를 해결하겠다는 좀 아닌거 아닌가요? 저는 차라리 막노동을 하는게 더욱 현실적이라 생각합니다만..
정식 프로게이머와 돈 벌기 위해 RPG게임을 하는 건 이야기가 다릅니다. 프로게이머는 생계를 위해 하는게 아닙니다.. 야구, 축구 선수가 돈 벌기위해 어릴때 부터 운동하나요?? 자기가 좋아하고 취미가 특기화가 되었기 때문에 그게 직업으로써 발전된 것이지 처음부터 돈 벌려고 프로게이머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저도 한때 스타 준프로 따기위해 노력한 사람으로써 윗분의 댓글은 그냥 넘길 수 없군요..
미래의 어쩌고 저쩌고 된다는 얘기는 하지 마십시오. 지금 현실에서는 어쨋든 자기노력의 부족의 결과로 보이니까요. 다시한번 말하지만 저는 소설의 상황이나 설정 가지고 뭐라 한게 아닙니다..-_-; 단순히 돈 벌기 위해 RPG게임을 한다는 것 그 자체가 현실에서도 일어나고 있기에 한탄 비슷하게 댓글을 달았을 뿐이죠.
야구 축구 선수 결국은
돈벌기 위해 어릴때 부터 운동하는거 아니였습니까?
특히 우리나라같이 스포츠 엘리트들을 어렸을때부터 육성하는경우는
더하지요.
한예를 들자면 국민학교때 축구부 점심시간 이후 교실에서
본적이 거의 없었습니다.
프로라는게 돈이 빠져서는 안되지요
그리고 프로 게이머도 예전에는 현실적 이지 않다고 생각들 했습니다.
지금도 지긋하신분들 오락으로 먹고 산다고 하면 전혀 이해가시지
않는다 생각 하시지요.
어느것이든 발전 가능성이라고 있는게 있지요
그것을 어쩌고 저쩌고로 치부하시니 ^^
너무 자신의 생각만 강요하시는것 같군요. ^^
이런 저런 시각도 있는데요
야구 축구 선수 결국은
돈벌기 위해 어릴때 부터 운동하는거 아니였습니까?
특히 우리나라같이 스포츠 엘리트들을 어렸을때부터 육성하는경우는
더하지요.
예를 들자면 국민학교때 축구부 점심시간 이후 교실에서
본적이 거의 없었습니다. 수업시간에는 거의 잠만 자도 용서가 됐구요
프로라는게 돈이 빠져서는 안되지요
그리고 프로 게이머도 예전에는 현실적 이지 않다고 생각들 했습니다.
지금도 지긋하신분들 오락으로 먹고 산다고 하면 전혀 이해하시지
못합니다.
어느것이든 발전 가능성이라고 있는게 있지요
그것을 어쩌고 저쩌고로 치부하시니 ^^
너무 자신의 생각만 강요하시는것 같군요. ^^
이런 저런 시각도 있는데요.
전 모든생각을 발전가능성이 있다는 이유로 존중하지 않습니다..-_-;;
그리고 저는 제 생각을 '강요' 한 적도 없구요^^
고전님 말씀대로 물론 프로에서 돈이 빠지면 안됩니다. 그러나 현재의 프로게이머라는 것은 우리나라에서의 '스타크래프트'의 인기와 사람들의 인식에서의 발전, E스포츠계의 발전이 동시에 이루어지면서 이룩해 낸 하나의 창조물입니다. 프로게이머들은 '돈을 벌기' 위해서 게임을 하지 않습니다. 돈은 그 명예와 동기를 부여해 주기 위한 플러스에 지나지 않아요.
스포츠선수들도 처음에 돈 벌기 위해 초등학교때 부터 축구부에서 축구하나요? 축구가 좋고 하고 싶어서 축구를 하는거죠. 그러다가 현실적인 문제를 인식하면서 돈을 생각하게 되는 겁니다.
프로게이머 이재항 선수가 결혼을 하고 프로게이머를 그만뒀습니다. 지금은 일일직에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여기서 시사하는 점은 자신의 꿈과 취미로 하고 싶은 일을 하는것은 자신의 생계를 유지하는 데에는 한계를 가진다는 겁니다. 돈받고 일하는 프로게이머도 가정의 생계를 위해 게임을 그만두고 일하는데 일반인이 생계유지를 위해 게임을 한다?? 웃기다고 생각안하십니까??
저는 이것이 발전가능성이 있다하되 아주 희박하다고 생각되는군요.
그렇다면 대체 누가 공부할것이고 자신의 몸을 혹사해가며 일할것입니까? 그냥 집에서 폐인처럼 리니지나 미친듯이 하고 있음 되겠네요?
누가 그사람보고 현실적이고 가정적이라고 합니까?
한마디 더 하자면 예전에 누가 프로게이머가 현실적이지 않다고 하셨는지 모르겠군요..ㅋㅋ 프로게이머라는 개념은 최근에 나온것이지 예전 게이머, 소위 1기 프로게이머라고 불리시는 분들은 실제로 프로게이머라고 볼 수 없으며 각기 다른 직업에 종사하고 계십니다. 최근에야 '커리지'라는 준프로 자격증을 따는 대회가 생겼고 이스포츠계의 발전과 여러 서포터즈들의 지원으로 프로게이머라는 것이 생긴겁니다..
한마디로 프로게이머와 RPG게임을 해서 돈 번다는 것은 개념자체가 다른겁니다.
한가지 추가하자면 보통의 프로게이머들은 16~25살 사이이며 프로게이머의 대형격인 임요환 선수는 이제 군대에 갔습니다.물론 보통의 스포츠선수들처럼 생명이 길지 않습니다. 저 나이에 무슨 생계에 대한 큰 자각이 있겠으며 돈 벌기위해 게임을 한다는 논리가 성립되는 겁니까?
긴급구조 sos라는 프로그램에서도 한 번 나왔던것 같은데요. 애가 못먹어서 죽어가는데 아비라는 사람은 피씨방에서 리니지하며 한다는 소리가 이거라도 해서 돈 벌어야한다는 말이죠. 정말 어이없는 자기합리화 아닙니까?
이것을 무슨 발전가능성이 있다고 존중하라는 말인지..제 생각에는 아마 프로게이머들도 생계를 생각할 나이가 된다면 일류 프로게이머들이 아니라면 다 그만둘거라고 사료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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