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남희성
작품명 :달빛 조각사
출판사 :
요즘 판타지 소설을 보는 도중 달빛 조각사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신간목록에서 열심히 무엇을 볼까 여러책을 끼적거리다가
달빛 조각사를 빌려서 보았습니다.저는 그다지 재미없게 보았습니다
다른분의 의견을 보니 한번 알아보고 싶어졌습니다.제 생각과는 달리 많은 지지를 받고 있더라고요. 처음부터 게임 캐릭터가 30억에
팔리는 사태가 발생하고 사채업자들 와서 30억 가져가는 것은 그렇다고 치지만 이 소설은 처음부터 '필연성'이 없습니다. 주인공이 게임을
하게 되는 원인은 거의 돈을 벌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 사채업자랑 내기를 하게되며 '형님'으로 불리기 위해 많은 돈을 버는 스토리로
시작합니다.돈을 벌어야 한다는 의지는 낮고 내기에 열을 쏟죠
저는 처음 이상한 직업을 작품명으로 봤을때부터 '먼치킨'이라는
느낌이 있었습니다.그리고 그것은 역시나 맞아떨어지고요.
유적을 발견했는데 대체 그것은 왕실의 비기가 검사들만 익힐수
있는것을 약간 낮추어 조각사도 쓸수 있게 만든다라는 자체가
조각사의 가장 꺼려했던 단점인 전투력이 갖춰 집니다.
대부분의 게임판타지의 주인공은 전투직업이지만 이곳의 주인공
은 생산직입니다.그러나 생산직은 전투능력이 낮다는 단점으로
많은 사람들이 꺼려하지만 꼭 이럴때마다 주인공은 타직업들의
전투력을 초월하게 되는 스킬들을 익히게 됩니다. 이런 스킬들로
'조각사'이면서 데스나이트도 잡고 별거 다 잡습니다.뭐 그렇고
어떠한 분이 '달빛 조각사'가 노가다에 따른 보상과 자연스러운
우연과 진행이라고 했는데 전 자연적이지 못하고 운만 무진장
좋다고 느낌니다.초반에 조각물을 팔다가 우연히 천공의도시를
알게 되는데 전설이었던 천공의 도시입니다.그러다가 리자드맨
토벌에 나가는데 납치된 마을 주민들을 구하는 퀘스트가 있지만
다른 500명들은 그걸 그냥 지나치지만 주인공은 그저 받아드립니다.
그리고 그 퀘스트를 완수하니 천공의 도시로 가는 콩의 씨앗을
받습니다.전개가 너무 딱딱 맞아지죠 뻔하다고 할정도이죠
그리고 이곳의 주인공은 잡캐입니다. TV에서 생산술,낚시,붕대,요리
등 여러가지 스킬을 중급까지 올린 유저라고 대단한 평가를 받게
됩니다.요리나 기타등의 여러 분야를 계속 하여 중급까지 올리게
되죠 여기서 중급이면 상당한 경지로 취급됩니다.
본래 게임에서 잡캐가 쓸만하지만 도움은 별로 안됩니다.
만능캐릭터라고 하지만 특별한 테마를 가추지 못한 캐릭터죠
한가지에 올인을 하여야 살아남는 것이 RPG인데 이것은 필요
없는 분야에 노가다를 해 낚시,요리,제작,수리,약초등을 중급까지
올립니다.그것은 사냥하는데서 상당히 비효율적이지요.
왜냐하면 여러가지 중급으로 만드는데 다른 유저들은 가만히
있겠죠 아니면 주인공이 아주 여러가지를 중급으로 만드는데
그때동안 놀고먹고있겠죠 한가지나 한 두세가지에만 집중으로
숙련도를 올리면 다 최상급이 될텐데 주인공분은 여러가지에
숙력도를 올려 중급으로 됩니다.이런 게임은 생산직도 필요하지만
생산직보다는 전투직이 훨씬 낳습니다.주인공의 목적은 돈을
버는 것이니 생산직이 적격이다라는 생각을 할수 있지만
높은 레벨과 강한 검술이나 마법이라면 최상급 몬스터들을
잡을수 있을것이며, 최상급 몬스터들은 현가로 매우 비싼
아이템들을 남기게 됩니다.그냥 사냥만 해도 때돈버는거죠
그런데 굿이 생산직을 몽땅 중급으로 만들 시간은 아깝습니다.
제가 글쓰는 능력이 하급이라 이야기의 배열이 이상하게 있을것
입니다. 아니면 이상한 문단이고요.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전 달빛조각사가 재미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여러가지 면으로요
재밌다고 평가받는 부분을 적어주세요 저의 생각으로는 아무리
생각해도 납득이 가지 않기때문입니다. 그럼 의견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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