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저는 연재분까지만 읽었습니다만 제목처럼 무적의 주인공을 그대로
표현한것 같은데요. 선인으로부터 받은 무적의 무공, 이것이 제목과
같이 동일하게 나갑니다. 혼자 불행했다고 생각하는 청소년, 말그대로
힘을 얻지 못했다면 찌질이였겠죠. 현대의 도덕과 윤리에 비교해보면
안되지만, 글쎄요? 스스로 불행하다고 생각했는데 무적의 힘이 생긴다면
휩쓸고 싶지 않을까요? 더군다나 질풍노도의 시기인데요. 사람목숨을
껌값으로 알고 지워버리는 주인공이 개념없긴 하지만 일관성있게
밀고 나가던데요. 그부분은 그래서 별로 불만은 없지만 히로인에
관해서는 윗분들과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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