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아마 자신이 고통받는걸 즐기는걸 마조히스트라고 하는거 같은데요..선수무적에 등장하는 여자들은 정말 심각한 마조히스트로 보이네요..자신을 죽일뻔한 남자를 좋아하다니..하하..예전에 마조흑운기 관련해서 감상란에서 말이 나왔던게 주인공이 소설 초반에 강간한 여인과 오랜 시간이 흐른 후 맺어지는게 말이 안된다는 거였는데 사실 마조흑운기는 주인공과 여주인공의 시작은 악연이었지만 오랜 시간동안 여러가지 일들을 겪으면서 서서히 관계가 변해갔죠..그래서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측면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말이 안된다는 얘기까지 들었는데 선수무적은 도대체 뭐라 할 말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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