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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으악!!!! 이거 조아라에서 읽다가 완전 황당해서
3일간 잠을 못이뤘던 그 작품이!!!! 출판되다니 -_-

다시 한번 느끼지만 환상...... 대단합니다

그리고 수정 안됐나요? 그 여고생이랑 삐리리 엄청 어색해서
수많은 분들이 비판과 비난을 한 걸로 기억하는뎅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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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전 그 여고생 나올 때 때려쳤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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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편 내용소개로도 충분히 피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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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조아라의 그 '추장'님이 아닌가 싶네요

그사람은 먼치킨타입의 글을 자주 쓰는데
스토리자체는 막힘없이 흘러가기때문에
답답하다거나 애매하게 고민하지 않아도 되지만..

아쉬운점이 있다면...
대다수의 글의 Story는.. 그저~ 줄거리로 끝나고
말하는 이는 있지만.. 듣는사람이 없는 식의 글타입이라서
내용에 어느정도 살을 덧 붙이고 표현력을 좀더 살린 후
캐릭터들간의 대화에 좀더 진지함이 보이도록 한다면
아주 훌륭하리라고 보여집니다

그분이 이분과 동일하다면..
제가 몇번인가 지적을 했었는데
그사람의 글타입자체가 완전히 굳어져있어서
지적이 잘 안먹히는 글쓴이타입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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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비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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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필력 자체가 안습이라는 소리군요....
이런건 잘 피해서 텨텨텨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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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걸 출판한 출판사 정말 이제 막가자는거죠
네잎클로버 유조아연재당시 읽어봤는데 몇페이지보고
정말 ㄱ-
이런게 출판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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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소설이 결국..;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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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이 어디가나...
환상은 조회수가 많은 소설을 위주로 출판을 하니...쯧... 많았나요?

대충 위의 내용을 보니 개념을 버리고 썼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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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우... 눈물나는건... 몇달만에 집은 책이 이것이라는 ;;;
하하하하하;; 그렇죠, 인생이란 쓰고 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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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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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아무생각없이 봐서 그런가.....그럭저럭 볼만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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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게 출판할게 됩니까?
이제 출판사도 막나가자는 거지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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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글 읽다가 폭소를 - 정말로 폭소를 - 터뜨린건 처음입니다^^ ㅎㅎㅎ댓글달면서도 웃겨 죽네요. '아래달니'께서는 감상문도 좋지만 퓨전판타지를 연재해 보시면 좋겠네요. <네잎클로버>을 읽으시고 불만이 많으셨나봅니다. 하나하나 요약해서 따지시는게 정말 재밌네요. 잘 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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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소설은 생각 없이 보면 볼만한데 본인이 쓴 설정을 잊고 무시하고 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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