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드 별로 아니 확실히 않좋아 합니다. 위분 말씀처럼 좀 그렇지요;;;
그런데...왜 이 책이 소위 잘나가는 책이 됬을까?! 생각해본적이있습니다.
첫째 이 글 시작 할때 쯤 이런 류의 독창적인? 개성의 주인공은 참 신선했습니다. 시작이 좋았다는 말씀이죠;;
둘째 은근히 요즘 아이들의 성격과 인물들의 성격이 매치가 잘 되는 편입니다. 그들의 시선에서는 꽤 공감가는 인물 들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셋째 스토리 자체도 특정한 줄거리가 없다고도 말할수있지만;; 또 그당시에는 그런 스토리 전개 자체도 참 신선? 했던거 같습니다.(요즘 그렇게 글 써나가면...사람들이 욕하지요;;)
암튼 무엇이든 시작이 중요하다는 교훈을 가르쳐주는 작품입니다.
참고로 지금 이드류의 소설이 잘 안나오는 이유도 이것과 일맥상통
하단 생각이 듭니다.
전 이드 한국넘어오기전에 접었는데 대부분의 독자님들 대단하십니다.
전 그전에 다른건 기억도 안나지만 유독 기억나는게 적이랑 싸울때 꼭 하는짓이 엄청 짜증났던것 밖에 기억안나네요.
솔직히 능력따져보면 동료도 필요없이 혼자서 다 쓸어버릴 능력을 가지고 있고(동료들은 그저 들러리로 보인던) 그러면서 막상 싸울때 되서는(어떤 장면인지는 모르나 대군을 상대하던걸로 암. 그때 어떤 이가 강요해서 억지로 싸움, 뒤에 동료들도 있었는데 굳이 혼자싸우라고 함) 혼자서 다 쓸어버립니다. 상처하나 없고 숨한번 안차면서 왜 싸우기 힘들다느니 하면서 우는소리 하는지 이해가 안됨. 이때부터 주인공한테 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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