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김대우
작품명 : 이드
출판사 :
이드는 사실 소설보다는 만화책으로 먼저알았다..
그러다가 소설이 무려 10권넘게 나온것을 보고..
'아.. 엄청 재미있는 소설이구나..그러니 만화책으로도 나오지..'
라는 생각으로 하루에 4~5권씩 이틀동안 10권?11권까지 읽었는데..
사실 '한국'으로 가기전까지는 기본적으로 '먼치킨'을 좋아했던[일곱번째기사와 추천해주신 하얀늑대들이후.. 다시 먼치킨의 세계로] 저로서는 상당히 재미있는 소설이었죠..
문제는 '한국'으로 가고나서 바로 이 문장을 보고 접었...
기억은 잘 나지않지만.. 대충..
-와이번과 모모천투기가 싸우고 있는 상황..
-드레곤을 잡기위해 핵을 미친듯이 쏜 것..
사실 아직 무협,판타지를 깊이있게 있는 수준은 아니라 가볍게 '취미'로 읽는 수준입니다.. 하지만.. 저 설정은 저로서도 어이가없는..
그전까지 읽던..10권의 재미가 순식간에 짜증으로 변하는 순간..
'대여'한 책임에도 물에 잠수시켜 버리고 싶은 충동...을..
교훈:후반에 뒤통수를 맞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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