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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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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5

  • 작성자
    Lv.1 근로청년9
    작성일
    07.05.13 18:04
    No. 1

    가지고 있는 의욕만큼 일이 잘 되긴 힘들더라고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알라성
    작성일
    07.05.13 21:52
    No. 2

    주로 소설 초반, 주인공이 고난을 격을 때 많이 나오는 표현이죠.;;

    단순한 고등학생, 군인 등등이 이젠 소설에 대해 상당한 조예가 있다는 걸 보여준다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투렌바크
    작성일
    07.05.13 23:02
    No. 3

    하하. 요새 주인공들은 참 퓨전 소설을 많이 읽나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햇살가득이
    작성일
    07.05.15 02:03
    No. 4

    비평을 바고 초반부를 읽어 본 소감은,,,,,,,,작가 자신이 비난한 여타 차원이동물 깽판물의 전형을 작가 자신이 따라가고 있다.........입니다.

    작가의 말을 빌리자면 소설 속의 주인공은 X또 무식한 20대 중반의 정신연령을 가지고 환생합니다.
    그 무식한 주인공이 자신의 아버지가 사후에 성종으로 불린다는 것을 알고 있고, 어머니가 폐비 윤씨가 되며, 할머니는 인수대비라는 것을 약간(?)의 노력으로 알게 되지요. 그리고 자신은 연산군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중간 중간에 나오는 각종 인물들의 역사적 업적을 훤히 꿰뚫는 모습도 자주 보이고, 엘리트 교육을 받은 조선의 선비 그것도 치열한 경쟁을 뚫고 과거에 선발된(엘리트 중에 엘리트 입니다. 요즘의 박사학위 쯤은 이 사람들한테 명암도 못 내밉니다.) 인물들을 논쟁에서 이겨버립니다.
    그리고 벌써부터 세력만들기에 접어 들어 손대는 일마다 성공을 거둡니다.
    엄청난 카리스마와 계획력 그리고 추진력을 보여 줍니다.
    작가 말을 빌리자면 X또 무식한 청년이 단순히 임금의 아들로 태어 났다는 이유만으로 초천재로 환골탈태한 것이지요.

    앞으로의 전개는 더 읽어봐야 알겠지만, 작가가 초반부에 비난한 그 내용을 그대로 답습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여타 환생물 또는 이계진입물에서 보여 주는 주인공 무적(지능적인 면이든 무력적인 면이든 카리스마이든 뭐든..) 주변인물 멍청이(똑똑하다 그러나 멍청하다) 이 방식이 고스란히 녹아 든 글인 것 같습니다.

    물론 나름 재미는 있습니다.

    등장인물을 외국식 이름으로 바꾼다면 한편의 재밌는 환생판타지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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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마조흑운
    작성일
    07.06.03 17:04
    No. 5

    차원이동물에서 주인공이 판타지소설 책을 읽고 판타지세계로 이동하는 설정이 마음에 들진 않더군요. 차라리 판타지란 세계를 모르고 떨어졌음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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