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14

  • 작성자
    Lv.1 암중광
    작성일
    07.03.15 19:46
    No. 1

    위에 분석 멋집니다. 다만 그런 현실이 장르의 한계를 결정지어버렸지요. 더이상 발전할 여지는 없고 퇴보일로를 가는 현실에 암담......

    1세대에서 2세대로 넘어가며 이런 현실은 이미 정해져 있었습니다. 재미와 독특한 소재만을 추구하던 2세대가....... 장르의 한계를 분명하게 선을 그어버렸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고추장국
    작성일
    07.03.15 20:26
    No. 2

    재미있게 봤는데, 욕좀 줄였으면 좋겠어요. (-_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7.03.16 01:16
    No. 3

    으음... 검단하가 반품이 많이 되었나요?
    제가 가는 대여점에는 모두 있어서 '앗싸, 이번에는 인기 좋구나~'라며 좋아했는데...(좋아하는 글이 인기 좋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니..)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6 레피드
    작성일
    07.03.16 01:50
    No. 4

    여기저기서 반품된다는 소리는 꽤 들리고 있습니다.
    확실한 것은 이번에 총판에 책사러 가서 물어봐야지 알 수 있겠지만 그다지 판매상황이 좋지는 않은 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OOOh
    작성일
    07.03.16 02:18
    No. 5

    전 2권에서 접었습니다.
    잘 쓴 글이지만 제가 현 시류에 너무 물들어 있어서 그런지
    눈에 거슬리는 점이 많더군요..
    조금 억지스런 학관 생활(특이한 조교에 특이한 조원, 너무 막나가는 주인공, 황당한 계략으로 승리하는 조), 적의 사절이 왔을때 2의 좌승으로
    셈하는 것을 한사람 밖에 몰랐다는 점, 어김없이 등장하는 기연...
    이런 것들에서 저는 특별히 이 글이 재밋다는 것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주인공은 분명히 매력적이었습니다. 강하지 않지만 뚝심있고 정이있죠 하지만 주변의 캐릭터들이 너무 비정상적인지라...그 사이에서 연출되는
    상황들이 저에게는 그다지 가슴속에 다가오지 않더군요..
    잘나가는 주인공이 아니기 때문에 그 글을 보지 않는 것이아니라
    저와 같은 이유때문에도 보지 않는 사람이 있지 않을까 해서
    이 글을 적어 봤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Juin
    작성일
    07.03.16 08:26
    No. 6

    이런것도 잘 나가지 않는다면.... 안습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백수마적
    작성일
    07.03.16 15:22
    No. 7

    1권에서 엄마 나오면서 항복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mo
    작성일
    07.03.16 16:14
    No. 8

    저도 六合之主님 의견에 십분 동감합니다.
    저 또한 많은 추천 릴레이에 읽게 되었으나, 읽다가 포기하게 만든게
    그런 점들이었답니다.

    가볍고, 무겁고를 떠나서, 학관 생활 장면들은
    무협이라 느껴지지 않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레피드
    작성일
    07.03.16 18:05
    No. 9

    六合之主님/
    솔직히 학관? 생활은 그다지 억지스럽지 않습니다.
    조교들에 대한 의문은 처음에 조교들을 소개할 때부터 다른 사람들도 의문을 느끼는 것으로 나왔으며 애초에 진완의 조는 일명 떨거지들만 모인 조입니다. 그러니 다들 특색이 있을 수밖에요. 다른 조는 아주 평이합니다. 시험을 치르는 도중에 나오는 모습들을 보면 알 수 있지요.

    진완이 막나가는 이유는 이미 작품앞부분에 드러나있습니다. 도대체 무엇때문에 몸을 사려야할까요? 죽을까봐서? 아니지요. 죽을 일은 없잖습니까. 그러면 한시라도 빨리 나가기 위해서 막나대는 것이 좋겠지요.

    그리고 고대에 숫자가 발달되었다고 하지만 그건 일부사람에게만 가능한 겁니다. 평범한 사람들이 그런 계산법을 모르는게 이상한가요? 그것도 몸쓰기를 좋아하는 무인들인데?

    저렇게 등장하는 기연도 보기 싫으시면 요즘 무협중에서는 볼게 없으시겠군요. 대부분 저거보다 더 심하게 기연이 주어지는데 말입니다.

    취향에 안 맞으신다니 어쩔 수가 없습니다만 이유로 드신 것은 이해가 안 되는군요. 전부 설명이 가능할 것들인데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OOOh
    작성일
    07.03.16 19:46
    No. 10

    레피드/
    네 맞습니다..
    주인공의 행동이나 사건의 개연성 측면에서는 꼬투리 잡을것은
    없습니다. 단지 그런 상황들이 마음에 안든다고 할까요...
    호불호..단지 취향일 뿐이죠..
    예전 걸인각성 이라는 책이 생각납니다.
    대부분 그 책을 보며 배를 붙잡더군요..
    하지만 전 왜 그책이 재밋는지 이해가 안되더군요..ㅡㅡ

    검단하는 분명히 잘 쓴 글입니다.
    하지만 주인공의 성격이나 등장인물들의 개성이 너무 강해서
    취향을 많이 타는 글 같았습니다.
    그러고 보니..운곡님의 글중 끝까지 읽은것이 하나도 없군요..ㅜㅜ
    등선협로, 표변도..
    저랑 운곡님은 궁합이 안맞는듯..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절정검수
    작성일
    07.03.23 14:13
    No. 11

    ㅠㅠ 저도 六合之主님 의견에 찬성합니다.

    추천을 너무 많이 하길래 봤는데 ㅠㅠ 제 취향이 아니더라고요 유별나게 모난 구석이 있는것 같지도 않은데, 집중이 되지 않더라고요

    학관생활에서 접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베지밀냥
    작성일
    07.03.26 00:18
    No. 12

    확실하지는 않지만// 확실하지도 않을걸 이렇게 적으면 곤란하죠....
    직접총판가서 물어보시고 쓰시던가....
    제가 가는곳에도 없는데 없습니다....
    이런건 정확한 통계 없이는 함부로 말하면 안될듯 한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레피드
    작성일
    07.03.27 17:10
    No. 13

    제가 사는 곳은 전부 다 빠졌는데요?
    주위에서 들은 말등을 종합해서 결론을 내린게 뭐가 문젠가요?
    게다가 위에서 말했듯이 제가 사는 곳만 기준으로 말한게 아니라 다른 곳의 상황도 보고 말한 것입니다.
    그렇게 편협하게 판단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데요

    게다가 총판에서도 그다지 잘나가는 편이 아니라고 하더군요.
    보통정도 수준은 될지 몰라도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가을달
    작성일
    07.04.21 16:48
    No. 14

    취향문제가 분명있는거 같습니다
    음 기존의 틀을 너무 벗어나는 책들은
    저랑 좀 안 맞는거같아요
    학관생활 휴 나름 이야기는 재미있게
    쓰셨지만 거북함? 그런거땜시
    접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