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제목이 틀리셨네여^_^ 녹림상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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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실수 고쳤습니다.
이글은 감상란, 비평란의 분리 운용 기준에 따라 비평란으로 옮겨야겠습니다. (감상란 공지를 참조해 주세요.)
에 멋진남자김태랑? 이거 뭔 만화책아님? 싸움하던녀석이 사업같은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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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랑은 그냥 일본 양아치가 건설쪽에 투신하면서의 파란만장의 일대기입니다. 여자 잘만나고(직업여성의 전설적인) 그냥 사람 좋다고 밀어주는(사채시장의 거물,깡패두목등등) ... 언제나 주무기가 양아치때 익힌 개깡.. 이거에 다들 껌뻑죽는... 흠 요렇게 쓰고 보니 깽판기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이는군..
표절의심작이 또하나 늘었군요
이젠 만화까지 ㄷㄷㄷ.
김태랑의 또다른 표절의혹 작품 도하상인도 있습니다. 감상란에 김태랑이나 도하상인 치면 나올겁니다.
근데. 이 녹림상인은 본문 내용 보니 도하상인과도 별 차이가 없네요. 녹림 평정했던 절대자가 상인의 길을 시작한 다는 것은 도하상인도 마찬가지였는데 혹시 예전에 표지와 제목만 바꾸고 재판을 거듭하던 구무협 시절에 악행의 재연? 게다가 대명종이라니 상당한 의심이 가는군요. --;
1권앞에보면 도하상인이출판사문제로 꽝된거를 대명종 사장님이 이름고쳐서 다시출간해주신거라함니다
표절 의심작의 귀환 이군요.
비평의 가치조차 느낄수 없는 도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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