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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작품 링크 빼먹어서 죄송합니다ㅠㅠ... 제가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ㅠㅠ
또한 이렇게 대신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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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실 문단 구분에 대해서는 다른 분들께 평을 부탁드렸을 때도 많이 들은 말이라 나름 주의한다고 했는데 아직도 많이 어렵기만 하네요ㅠ ㅠ

풍월님께서도 말씀해주셨으니 이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신경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말씀 많이 들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당장은 타 사이트와의 연재 문제 때문에 프롤로그만 손을 봐야겠지만, 완결을 짓게 되면 말씀해주신 것을 지침삼아 본격적으로 퇴고를 해볼까 합니다. 조언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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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말씀을요. 본래 타인이 지적하면 기분이 나쁠법 한데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제가 감사할 따름입니다.

의식의 흐름에 따라 문단을 구분하라 말했는데 그게 어렵다고 하셔서 제가 대충 손좀 봐보겠습니다.

텁텁하고 건조한 공기,(.) 거기에(여기에) 판에 플어 박힌 듯 꼭 같은 하루,(.) 그리고 일까지.(그리고 일.) 조그마한(조그만) 관찰 상자에 같힌 듯 보이는 풍경은 그게 그거였다(그게 그것.).

시야에 비친 인물들의 면면 역시 그 나물에 그 밥.

아!(.) 이 영원히 바뀌지 않을 내 인생 속 공무원들이여. 이런(그런) 생각을 하니 어쩐지 마음이 울쩍하다. 나는 정녕 평생 이런 것들만 보고 살아야만(들어야만) 하나.

드라마 속 상큼한 미남들은 그저 허상일 뿐이고, (허상일 뿐) 내 곁에는 그저 저런류의 복부비만 팀장 외에는 볼 것도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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텁텁한 공기와 같은 하루와 일은 모두 관찰 상자에 같힌 듯 보이는 풍경이죠. 그래서 한 문장으로 묶었습니다.
시야에 비친 인물은 이제 새롭게 글을 이어가는 문장이고.
이제 그 밑으로 시야에 비친 인물들에 대한 주인공의 생각이 들어갑니다.

제가 구분한 것이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저도 전문가는 아니니깐요.....
다만 의식의 흐름에 따라, 또 생각이 바뀔 때마다 행간 구분을 해주시면 됩니다.

굳이 유행하는 강제 개행을 할 필요는 없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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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자세히 짚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들어주신 예시를 보고 다시 프롤로그를 보니 이제 어떻게 퇴고해야 할지 아주 조금은 감이 오네요ㅎㅎ

도움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늘 즐겁게 마무리하시기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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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처 생각지 못했던 점들을 짚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아무래도 그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서는 관련 책을 많이 읽어 보는 수밖엔 없을 것 같네요ㅠㅠ

부끄럽지만 작가를 지망하면서도 소설은 고전 외에는 단 한 줄도 보지 않는 편이라...ㅠㅠ
아무래도 글 쓸 때 영향받지 않을까 싶어서 꺼리는 것도 있고 여러 이유가 있었는데
말씀 듣고 보니 스토리텔링을 배우기 위해서라도 되도록 많이 읽어봐야겠네요ㅎㅎ

자세히 짚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늘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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