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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비평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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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참혹한 광경입니다.
회전폭격님 애 많이 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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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회전폭격님이 쓰신 글만 보더라도 나름 정성을 들이신걸 알 수가 있는데..
김우재란 작가님은 비평글에 대한 댓글로 반박을 하는게 뚜렷히 보이네요. 그러면서도 마지막 댓글에 감사하다고 말하는게 참 저절로 웃음이 나오게 만드네요.
굳이 친절하게 비평글까지 시간내서 쓰면 이런 꼴을 당하기도 하지요. 일일이 다 챙겨줄 필요 없습니다. 고마워 하지도 않습니다. 지적당하는걸 몹시도 싫어하면서도 비평해달라 하고 이건 아닌것 같다 말하면 의문을 갖고 해결하려 하지않고 오히려 따지면서 니가 뭘 몰라서 그러는거다 하며 설명하죠. 예의를 갖춘것처럼 죄송하다 감사하다 하면서.. 근데 제가 왜 기분이나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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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문체가 작가님이 가진 독특한 스타일의 문체라고 주장하시네요. 저건 독특한 문장이 아니에요. 그냥 기본문법을 공부안해서 쓰는 문장, 즉 비문입니다. 저기 회전폭격님께서 발췌한 문장에서 보니 문제가 보이네요. 도대체 저 문장의 중점사항이 뭔가요? 신입 1학년생이 인턴사원으로 된 것에 대한 의문? 아니면 그녀에 대한 외모 묘사? 그것도 아니면 그녀와 나와의 관계 설명? 저 문장에 이것들이 재미없게 짬뽕되어 있어요. 전문용어에 대한 설명은 경험없는 제가 따로 말씀드릴만한 부분이 없으니 넘어가겠습니다. 제가 비판하고 싶은 작가님의 가장 큰 문제는 성실하게 비평해 주신 회전폭격님에 대한 감사의 말씀이 없다는 겁니다. 여기 보이는 작가님의 댓글에는 비평한 사람에 대한 분노, 조롱만이 느껴지네요. 한마디로 말해서 작가로서의 마인드가 꽝입니다. 자기는 감사인사를 드렸다고요? 글에는 작가의 생각이 담겨있어요. 다른사람의 의견을 물어보더라도 전부 저와같은 주장을 할 것 입니다. 마지막으로, 이딴식으로 답변할 것이라면 작가 때려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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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늦은 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비평요청을 했었던 제가
죄송하게 생각하며 불쾌하게 댓글을 단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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