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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14

  • 작성자
    Lv.99 zacks
    작성일
    15.10.14 00:48
    No. 1

    으음 저는 책으로만 보고 있느데 3권까지 본 평가는 이제것 장르 법조계 소설중에는 가장 재밌다였습니다.
    연재로 볼때는 처음에 식상하다를 넘어 이제는 질린다 싶은 환생설정, 부자연스러운 룸메이트 에피소드에 하차했었습니다. 그런데 책이 나와 보니 갈수록 나아지던군요. 시원시원하고 군더더기 없는 진행, 자연스러운 대사 구태의연하지 않은 에피소드와 사건해결등이 정말 매력적이더군요.
    비평란에 올라온 작가가 법조계를 너무 모른다는 평가는 작중에 주인공의 용어나 대사가 너무 자연스러워 솔직히 믿기 어려운 정도였습니다. 저는 그쪽 종사자가 아닐까 생각이 들었는데.

    어쨌든 언급하신 에피소드는 전부 아직 못 본 것들인데 조금은 염려스럽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애니천
    작성일
    15.10.14 01:21
    No. 2

    저는 몇번 도전해 보았으나 도저히 개연성이 엉망이라 볼 수가 없더군요. 멀쩡한 법을 사이비로 만들어 버린 것도 문제이지만 사건진행이 사실성이라고는 조금도 보이지 않아 읽는게 보통이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1 애니천
    작성일
    15.10.14 01:22
    No. 3

    보통->고통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와삭바삭
    작성일
    15.10.16 12:15
    No. 4

    판타지니 판타지를 깔고 갈 수 있지만...이건 뭐 안드로메다네요...돈독 오른 것밖에 안 보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로망스.
    작성일
    15.10.16 21:32
    No. 5

    처음엔 좀 합리적인 구도로 개연성을 가지고가려 노력하는게 보였는데..

    변호사 되고나서부턴 그냥 개연성이고뭐고 사회의 불합리한부분을 과대하게 확대한다음 그걸 주인공이 해결하는걸로 대리만족하는것에 소설의 모든걸 소모하더군요.
    그냥 생각없이 대리만족하려고 읽는다면 읽을만한듯도한데.. 저같은경운 돈내고 볼만한 단계는 지난거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시우(始友)
    작성일
    15.10.18 10:44
    No. 6

    헐... 비평 내용만 보면 그냥 양판소에 불과한데 구매자수는 6000대네요.ㄷㄷㄷ 인기가 많은 이유가 시원시원 해서 그런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좀비no3
    작성일
    15.10.20 02:23
    No. 7

    전 재밌기만한데 소설을 너무 현실적으로 보는것이 아니신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비나야
    작성일
    15.10.26 18:14
    No. 8

    비평글 너무 공감되네요. 그야말로 인스턴트 그것도 식어빠진.. 보기엔 좋으나 먹으면 아무맛도 안느껴지는 그런글 이더군요. 10편도 못 읽었지만 현실에 존재하는 판타지면 개연성은 없어도 되지만 소설은 그어떤 상황에서도 개연성은 필연이죠. 그런거 무시하면 소설입니까? 낙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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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9 베리님
    작성일
    15.10.27 14:26
    No. 9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 "재미있기만 하면 된다." 가 아닌 "재미도 있어야 된다" 인것 같습니다.

    이 작가님 덕분에 나는 무엇이다. 혹은 비슷한 연상을 주는듯한 소설은 아예 들여다 보지 않게 되었네요

    어느순간 문피아 소설에서 흥미로운 소설 찾기가 쉽지않고

    개연성도 없고, 현실성도 없고, 캐릭터 특성조차 없는 글들...

    마치, 인스턴트 식품처럼 그 맛만 내려는 글들을 보게되니 안타깝기만 합니다.

    그렇지 않은, 진흙속의 진주같은 몇 작품이 아니였더라면

    이렇게 덧글조차 달지 않았을겁니다.

    법과 관련된 직업에 있어, 흥미롭게 보려고 했던 글이라서 그런지

    너무 안타깝고, 화가나는 그런 소설입니다.

    ps. 이것이 법이다 라는 소설 덧글을 보면, 현실적으로 맞는 법으로 착가하시는 분이 몇분 계시는데

    그럴땐, 섬뜩함을 느낄정도였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베리님
    작성일
    15.10.27 14:30
    No. 10

    http://square.munpia.com/boReview/709214

    공감하는 비평글입니다.

    - 출처 - 문피아 독자 비평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相信我
    작성일
    15.10.28 20:59
    No. 11

    차라리 배경을 한국과 한국의 법으로 하지 않고, 비슷한 배경의 판타지 세상 가상국가라든가로 했었으면 더 납득이 갔을거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진짜바보1
    작성일
    16.01.18 00:25
    No. 12

    암살당했던 주인공이 태평하게 아무 준비도 대비도 없이 좌충우돌 하며 적을 만드는 행위와 아무런 지식도 없는 아버지에게 100억인가 얼마인가를 쥐여주며 경매에 참여케하고 신경도 안쓴다던가 등을 볼때

    대책없고 본인과 주변에 대해 게으르며 다시 죽으려고 환장했으며 책임감없는 똑똑한 고딩 정도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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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서울놀자
    작성일
    16.02.11 17:29
    No. 13

    2월 11일 연재분 353편까지 계속 보고 있습니다. 저는 이 작품, 이해하려고 하지 않고 전개와 발상만을 보는 편이라 편당 100원씩 계속 유료 결제하면서 재밌게 봅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이분 연재 분량이 좀 짧다고 느껴지는 부분임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보르미르
    작성일
    16.03.08 00:08
    No. 14

    초반에는 사이다물 인줄알고 모두 속아서 보시다가 200편이 넘어가면 이게 사이다가 아닌
    고구마 라는걸 알게 됨니다. 심지어 초반에는 시원하게 상대를 엿 먹였지만 200편이
    넘어가면 분량을 늘리기 위해서 인지 사건이 속시원하게 해결돼지 않습니다.
    오히려 사회 부조리한 부분을 확대해서 사건을 전개 함으로써 짜증을 유발하지요.
    전개 방법은 제가 288편까지 봤지만 항상 같습니다.
    짜증이 날정도의 사회문제 의뢰 ->법정싸움(주인공 한방 맞음)-> 해결(해결된게 아님)
    이 패턴이 반복되는대 해결이라도 시원하게 하면 모르겠는대 항상 뒷마무리는
    똥싸고 안닦은듯 찜찜하게 해결을 하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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