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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19

  • 작성자
    Lv.13 다크츠
    작성일
    15.11.02 19:17
    No. 1

    첫번째 이벤트에서 부터 남겨진 댓글 반이상이 주인공 호구이미지 탈피 혹은 은닉과 스토리 개연성 수정을 요망했지만 작가님은 선작인원중 댓글을 남기는 인원은 5퍼센트정도 이고 묵묵히보는 95퍼센트를 위해 자신은 그런요구를 수용할수없다는 입장을 밝히셨죠. 개인적으로 95퍼센트가 전부 선작해두고 꼬박꼬박 챙겨보는지도 의문스럽거니와 댓글을 남기는 5퍼센트가 작품애정도는 훨씬 높지않나 싶은데 참 안타까웠습니다. 10~20편까지 읽으셧다고 하셧는데 진짜 답답해지기 시작해지는 부분은 개인적으로 '이벤트 개시' 챕터부터 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초반부에는 상당히 기대를 많이 하고 읽었는데 유료화가 다가와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갑자기 스토리가 늘어지기 시작하고 돈주고 봐야할 필요성을 못느껴서 유료화 공지가 뜨자마자 선삭했지만 말이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유야오여유
    작성일
    15.11.02 19:59
    No. 2

    댓글을 안남기는 독자들을 전부 자기 지지자로 생각한다는게 참... 황당하더군요.
    찬반 설문조사 1000명한테 실시했는데 '100명 반대, 100명 찬성, 800명 모름'이면 모른다고 한 사람 800명 포함해서 900명을 찬성이라고 주장하실 분입니다.
    수십 개의 댓글들이 전체 독자들을 어느정도 대표한다는 생각은 전혀 안하고
    자기는 독자를 위해서 글 쓰는게 아니니까 맘에 안들면 떠나라는 뉘앙스의 글이나 남기고.
    조금 격식차려서 얘기했을 뿐이지 개인적으로는 웃으면서 욕하는 것 같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11.02 22:23
    No. 3

    독자가 작품수정 요구를 한다. 그 문제는 넘어가죠. 작가는 수정을 하지 않았고 몇몇 분들이 비난 글을 정담에 올리면서 정담에서는 난리가 난 거군요.
    선을 넘으신 것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3 다크츠
    작성일
    15.11.02 23:14
    No. 4

    거기 댓글 남긴사람들중에 작품스토리를 입맛대로 해달라는 댓글은 없었을겁니다. 대부분이 주인공이 호구처럼 안보이게 표현을 해달라는 거였지요. 그리고 개연성이 없어보이는 부분들을 지적하면서 의문점을 제기한거구요. 근데 문제는 작가분이 이런 댓글들에 대응댓글을 일부달았는데 그중에 공격적으로 말한댓글들도 있었다는겁니다. 아예 대응을 안했으면 차라리 나았을텐데 긁어부스럼을 만든거라고 밖에 생각이안드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11.03 02:29
    No. 5

    다크츠님 한 말씀 드리자면 씹을 목적으로 비평을 하면 그건 비평이 아닙니다. 쓰레기죠. 비평란도 아니고 정담에서 쓰레기 짓 한 겁니다. 다크츠님이 그렇다는 말이 아닙니다. 화난다고 아무짓이나 막 합니까? 주인 기분 나쁘다고 남의 영업집에서 난동 부리는 거나 똑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4 淸流河
    작성일
    15.11.03 17:24
    No. 6

    이 분 이전부터 자꾸 쉴드를 치시는데, 논점을 흐리지 마세요. 정담에서 누가 뭐라 했건 그건 잘못된 게 맞습니다.

    근데 지금 이 비평글은 월드 이벤투스의 글 자체를 평가하는 거고, 사람들이 한결같이 이 글에는 문제가 있다 논하면 정담 이야길 하면서 물타기를 하시네요. 정담 이야기가 왜 나오죠? 이 글이 정담에 연재하고 있나요? 정담에서 까이건 말건 별개로 이 비평글을 봐야되는 게 맞는데 참 이상하시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11.03 20:06
    No. 7

    제 위에 댓글을 다신 두 분 모두 강호정담 사태에 대해서 가해자에 대해 쉴드를 치고 계시죠. 그리고 저는 저는 이 비평글이 문제가 있다고 한 적 없습니다. 본인이 논점을 잘못 이해하고 계신거에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유야오여유
    작성일
    15.11.03 20:43
    No. 8

    강호정담 사태가 뭡니까? 누가 일으킨 겁니까? 저는 강호정담은 전혀 이용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작가의 태도에 대해서 느낀 안좋은 점을 얘기 했을 뿐인데 강호정담 사태가 왜 나오는 겁니까?
    당신이야 말로 무언가 착각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11.03 20:52
    No. 9

    모르시고 쉴드 치신거네요. 정담 가셔서 페이지 넘겨서 직접 확인해보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유야오여유
    작성일
    15.11.03 20:57
    No. 10

    뭐야? 정신나갔어? 시비거는거야? 모르고 쉴드를 쳤다고?
    강호정담 사태가 뭔데 알지도 못하는 것에 나를 엮는거야?
    보고 오긴 뭘 보고 오라는 건데?
    별 이상한 인간이 다 있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3 다크츠
    작성일
    15.11.03 21:00
    No. 11

    거참.. 제뒤에 댓글다신분도 정담사태는 글쓴분들이 잘한게없다고 하고 저도 정담사태에 대해 아무말도 하지않았습니다. 전 단지 그런일이 일어날법도 했다 라고 말을 한건데 왜 굳이 쉴드친다는 식으로 몰아가는지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11.03 21:42
    No. 12

    다크츠님 긁어 부스럼은 무슨 의미셨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3 다크츠
    작성일
    15.11.03 21:57
    No. 13

    말그대로 긁어부스럼입니다. 공격적인 댓글은 무시하거나 흘러넘겼으면 됐을텐데 굳이 거기에 일일이 반응을 들어내면서 맞상대를 해서 상황이 벌어질만한 빌미를 마련했다는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검은광대
    작성일
    15.11.03 01:00
    No. 14

    그냥 별 댓글 안달고 재밌게 보고 있는 사람입니다. 위에 쓰신 것중 많은 것이 제대로 글을 읽지 않고 쓰신 것이 있네요. 이렇게 길게 정성스럽게 쓰시려고 맘을 먹었다면 해당 부분이라도 다시 읽어보고 쓰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주인공이 보상으로 받은 진명 아이템을 팔지 않은 것은 자신이 클로즈 베타 테스터 중 최후의 모험가라는 사실을 밝혀지기 때문이였죠. 안전하게 잘 살기 위해서 처분하려는 거였는데 정부에서 대대적으로 찾는 베타 테스터 중 최고였던 본인의 정체를 밝힐 수가 없었죠.

    그리고 주인공은 결국은 본인의 적성에 맞게 스펠러너에서 성기사로 전직을 합니다.
    제가 적은 것은 다 작품에 이유가 나왔있는 것인데 왜 엉뚱하게 오해하시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11.03 08:03
    No. 15

    죄송합니다.... 작품이 저와 성향이 맞지 않아 더 읽을 수가 없었습니다....

    말씀하신 내용 중 아이템에 대한 내용은 딱히 드릴 말씀이 없지만 (댓글을 보고 떠올렸거든요)

    직업 전환에 대한 얘긴 잘 모르겠군요. 그 부분은 아예 본 기억이 없거든요. 하지만 적어도 초반부까지는 주인공이 마법사이면서 몸을 쓴다는 건 변하지 않는 것 같네요. 그리고 그 즈음까지에서 많은 독자들이 떨어져 나왔다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주인공이 이후에 직업을 바꾼다고 해도, 처음에는 확실히 몸을 쓰는 마법사이죠? 초반부에 한해서는 이에 대해 비평을 해도 된다고 보았습니다.

    아이템 역시 그 부분은 차치하더라도 부술 수 없다는 내용은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렇더라도, 그냥 가만히 두면 알아서 부서질 녀석이었고요. 그 잠깐을 참지 못한 것 역시 주인공의 한계가 아닐까요?

    아주 엉뚱한 오해는 아닌 것 같은데.... 후반부까지 계속 따라가신 독자님들의 관점을 어떨지 잘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11.03 02:26
    No. 16

    흠... 작품에 대한 댓글을 여러가지 적고 있었는데 그냥 지웠습니다. 이렇게 비평이 넘쳐나는데 제가 적어서 작가의 멘탈을 더 깍아낼 필요는 없을 것 같아서요. 비평글은 잘 읽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채도원
    작성일
    15.11.06 14:53
    No. 17

    월드 이벤튜스 비평도 올리셨네요! 선호작에 되어있던거라 다시금 비평을 보면서 정리하게되었네요 오히려 이벤투스를 더 많은시각으로 볼수있게되었어요 제가 놓친것도 상기하고요 ㅋ 십일연 비평란에 댓글을 달아났는데 확인한번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비평읽기가 소설과는 다른 재미가있다는걸 깨닫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bluedawn
    작성일
    15.11.06 19:58
    No. 18

    뭐 솔까 호구인 건 그럴수 있다 쳐요. 그런 인간도 있는 법이니까. 근데 그런 주인공의 행동원리의 기반을 묘사해서 잘 독자에게 납득시켜줘야 하는데 그 부분에서 파탄이 난 거죠. 뭐 나름 납득하신 분들은 계신 듯 하지만 적어도 저는 그렇단 겁니다. 나 짱짱쎄 이런걸 보고 싶단 게 아니라 땅바닥을 기고 가랑이 사이를 기어도 이해가 가야 할 거 아닙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bluedawn
    작성일
    15.11.06 19:59
    No. 19

    기본단계에서 갑질류에 대한 안티테제로 구조를 짠 게 아닌가 싶은데 결론을 정해놓고 과정을 짜맞추려니 어그러질 수밖에 없다고 느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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