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쩝.. 사람마다 취향이 다른 것이니 뭐라 할 수는 없는데요. 비평을 읽어보고 제 기억과 달라서 작품을 통해 확인해 봤는데 사실과 다른 부분이 많습니다.
작가가 쓴 글과 다른 내용으로 비평하면 신뢰성이 많이 상실하니 수정하시기 바랍니다.
주인공이 귀환하자마자 출근했다고 하셨지만 해당 내용을 저는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아신다면 몇 편인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클베 때 꿈을 귀환 후 3개월 무렵에 꾸는 것밖에 못찾겠네요.
그리고 주인공은 오베시작 후 1년이 지난, 한국의 경우 민간에 개방된지 4개월정도에 게이트에 입장을 하려고 하죠. 그러니 당연히 10레벨 이상인 사람이 있는 것이 이상할 이유가 없는데 지적하시네요. 아마도 오베시작일 날 게이트있는 곳에 간 것과 실제 입장한 날이 다른 것을 혼동하신 것 같습니다.
이런 것이 눈에 걸려 비평은 끝까지 못읽었습니다.
저는 재밌게 본 입장이지만 걸리는 부분은 있었습니다.
첫번째로 주인공이 끝까지 살아남은 이유입니다.
3년차까지는 주인공은 두각을 나타내는 인물이 아니었습니다. 이건 초반에 일찍 죽은 유저의 인터뷰에서 나옵니다. 또 중반에는 동료를 구하기 위해서 혼자 구조를 가는 행동을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이건 중후반쯤 과거회상으로 나온 부분이었죠. 문제는 동료가 다 죽고 7년 중 마지막 2년을 어떻게 살아남았을까 입니다.
비슷한 유형의 다른 소설(과거회귀나 리셋물)에서는 주인공은 강력하게 표현합니다. 치열하고 냉철하고 적에게는 잔인하고 성격은 적당히 이기적이고 특별한 능력이 있죠. 이런 주인공이 대부분이고 독자는 이러니깐 끝까지 살아남았겠다. 납득을 하는 부분이 있죠.
하지만 월드 이벤투스 주인공에게는 이런 부분이 없어서 일부 독자들은 괴리감을 느꼈을 겁니다. 작가님이 회상씬에서 주인공이 클베에서 최후의 모험가로 보스를 물리칠 수 있었던 당위성을 좀 더 부여했었으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두번째는 같은 동료였던 마법사 캐릭이 주인공을 알아보지 못한다는 겁니다. 여자 마법사는 이름과 얼굴과 나이가 다르고 거기다가 마법스타일이 달라서 주인공이 여자 마법사를 못 알아 볼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여자 마법사가 주인공을 알아보지 못하는건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일단 전투스타일이 비슷하고 이름도 같고 하는 말이나 행동이 비슷합니다.또한 매력이라는 스탯의 존재도 알고 있죠. 최종 모험가의 특전을 모르기 때문에( 주인공과 여자 마법사가 만났을 당시 주인공은 매력스탯을 찍을 수 있는 직업이 아니죠.) 매력을 찍었을 거라고 생각을 못 할수는 있지만요. 작가님이 서로 못 알아볼수 있는 이유는 만들었지만 그게 빈약했다고 봅니다.
[email protected]
메일 언제 주십니까?
대추토마토님. 말 그만 돌리시고요. 2015년 10월 15일 새벽 2시에 소속 예비군면대장에게서 예비군안보교육 자료를 일반메일로 받으셨다고 하셨습니다. 우리의 적은 "김정은과 노동당, 그리고 인민군"이라는 저의 의견에 받으신 안보교육자료를 근거로 해서 "북한 주민을 포함한 북한의 모든 사람" 이라고 하셨는데 해당 안보교육자료를 신분 확인 없이 단지 전화통화 하나만으로 일반메일로 배포했다는 것은 공중에 공개해도 되는 수준이라는 것 이고 저 또한 해당 자료를 요구합니다. 만약 대외비급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면 이는 분단국가라는 대한민국의 특성상 군내 보안문서취급의 취약성을 보여주는 사례이므로 국방부에 신고하고자 하니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으로 자료 요청드립니다. [email protected] 메일 주세요. 전화통화 하고 싶으시면 말씀하세요. 통화 이후 자료 주시겠다면 통화 이후 자료 받아서 검토 후에 국방부에 신고할지 말지 판단하겠습니다. 보안 관련 보직으로 전역한 군필자의 한사람으로서 군내 보안문서유출은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메일 주세요.
Comment '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