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18

  • 작성자
    Lv.13 다크츠
    작성일
    15.11.03 08:24
    No. 1

    와.. 정말 이렇게 공감가면서 점잖게 잘쓴 비평글은 처음 보네요. 저도 월드이벤투스를 대상으로 비평글을 써볼까 생각은 했지만 아무리 잘써도 비추천글로 밖에안보여서 폐기했는데 제가 생각하던 비평글의 완성본을 보는거같이 내용하나하나가 100% 공감됩니다. 비평도 필력이 필수인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ForDest
    작성일
    15.11.03 10:55
    No. 2

    어제 여러가지로 답답했던게 뻥 뚫리는 비평글이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검은광대
    작성일
    15.11.03 12:06
    No. 3

    쩝.. 사람마다 취향이 다른 것이니 뭐라 할 수는 없는데요. 비평을 읽어보고 제 기억과 달라서 작품을 통해 확인해 봤는데 사실과 다른 부분이 많습니다.
    작가가 쓴 글과 다른 내용으로 비평하면 신뢰성이 많이 상실하니 수정하시기 바랍니다.
    주인공이 귀환하자마자 출근했다고 하셨지만 해당 내용을 저는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아신다면 몇 편인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클베 때 꿈을 귀환 후 3개월 무렵에 꾸는 것밖에 못찾겠네요.
    그리고 주인공은 오베시작 후 1년이 지난, 한국의 경우 민간에 개방된지 4개월정도에 게이트에 입장을 하려고 하죠. 그러니 당연히 10레벨 이상인 사람이 있는 것이 이상할 이유가 없는데 지적하시네요. 아마도 오베시작일 날 게이트있는 곳에 간 것과 실제 입장한 날이 다른 것을 혼동하신 것 같습니다.
    이런 것이 눈에 걸려 비평은 끝까지 못읽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3 wnsdlwns..
    작성일
    15.11.03 12:14
    No. 4

    후자는 비평글 올린분이 착각한거라고 봅니다. 전자는 직접적인 언급은 없지만 글에서 유추 가능합니다. 업무를 잊어서 제대로 못했다는 부분이 나오거든요. 그래서 직장에서 무능력자 취급을 더 받고요. 직장을 다니다가 클베에 소환이 된 경우라... 일반적인 회사에서 오랜기간 휴가를 줄 일은 없으니... 며칠 휴가는 받았을 수는 있었겠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8 대추토마토
    작성일
    15.11.03 14:00
    No. 5

    재확인결과, 후자는 오류를 확인하고 수정했습니다.
    전자는, 주인공 '신재하'는 작중 회사설정상 '대리'의 선배로 묘사되고 있으며, 클로즈베타테스터 복귀시 참여한 그때로 돌려보낸다는 설정이 있었기에 그렇게 생각함에 하자가 없다 판단합니다.
    본문에 삽입한 그 내용또한, 직간접적 뉘앙스를 모두 포함하는 의도로 서술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4 화살박치기
    작성일
    15.11.16 22:58
    No. 6

    메일 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wnsdlwns..
    작성일
    15.11.03 12:57
    No. 7

    저는 재밌게 본 입장이지만 걸리는 부분은 있었습니다.
    첫번째로 주인공이 끝까지 살아남은 이유입니다.
    3년차까지는 주인공은 두각을 나타내는 인물이 아니었습니다. 이건 초반에 일찍 죽은 유저의 인터뷰에서 나옵니다. 또 중반에는 동료를 구하기 위해서 혼자 구조를 가는 행동을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이건 중후반쯤 과거회상으로 나온 부분이었죠. 문제는 동료가 다 죽고 7년 중 마지막 2년을 어떻게 살아남았을까 입니다.

    비슷한 유형의 다른 소설(과거회귀나 리셋물)에서는 주인공은 강력하게 표현합니다. 치열하고 냉철하고 적에게는 잔인하고 성격은 적당히 이기적이고 특별한 능력이 있죠. 이런 주인공이 대부분이고 독자는 이러니깐 끝까지 살아남았겠다. 납득을 하는 부분이 있죠.
    하지만 월드 이벤투스 주인공에게는 이런 부분이 없어서 일부 독자들은 괴리감을 느꼈을 겁니다. 작가님이 회상씬에서 주인공이 클베에서 최후의 모험가로 보스를 물리칠 수 있었던 당위성을 좀 더 부여했었으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두번째는 같은 동료였던 마법사 캐릭이 주인공을 알아보지 못한다는 겁니다. 여자 마법사는 이름과 얼굴과 나이가 다르고 거기다가 마법스타일이 달라서 주인공이 여자 마법사를 못 알아 볼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여자 마법사가 주인공을 알아보지 못하는건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일단 전투스타일이 비슷하고 이름도 같고 하는 말이나 행동이 비슷합니다.또한 매력이라는 스탯의 존재도 알고 있죠. 최종 모험가의 특전을 모르기 때문에( 주인공과 여자 마법사가 만났을 당시 주인공은 매력스탯을 찍을 수 있는 직업이 아니죠.) 매력을 찍었을 거라고 생각을 못 할수는 있지만요. 작가님이 서로 못 알아볼수 있는 이유는 만들었지만 그게 빈약했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아몰랑랑
    작성일
    15.11.03 20:46
    No. 8

    좋은 비평입니다만... 작가가 알아 먹을지가 의문이군요.

    어차피 이 바닥이 뒷구멍 똥딱는 글들을 독자들이 원하고

    작가들은 독자들의 기대에 맞추어 그런 글들을 쏟아내니까요.

    흠... 어찌되었든 좋은 비평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Bellcrux
    작성일
    15.11.04 01:09
    No. 9

    설득력이 워낙 떨어져서 쟤 왜 저래?를 연신 유발하는데다, 필력도 그다지라 흡입력 있는것도 아니고 뚜렷한 목적도 주제의식도 없으니 그래서 뭐 어쩌라고가 무심코 튀어나오는지라 다음 화가 궁금하지 않았습니다. 요새 흔히 보이는 그냥저냥 흔해빠진 현대물에 흔한 양판소 전개로 가다가 유료전환 후에 흔하게 잊혀지는 그런 글이었던거 같은데 필요 이상으로 주목 받긴 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아야가사
    작성일
    15.11.04 01:28
    No. 10

    본격 로맨스 판타지 월드 이벤투스 ㅋㅋㅋㅋ
    저도 좀 망설였지만 일단 따라가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가님이 하루에도 몇편씩 너무 달리시는데, 그래서 그런지 글이 갈수록 진행이 느려지는 것 같고 단점이 커지는 것 같아요. 조금 더 글을 다듬고 생각해서 천천히 올렸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아야가사
    작성일
    15.11.04 01:29
    No. 11

    아 그리고 깔끔한 비평글 잘 읽었습니다. 요 몇달간 읽은 비평중에 제일 좋은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15.11.04 11:04
    No. 12

    제목이 가장 마음에 들던 글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위법
    작성일
    15.11.09 13:06
    No. 13

    다른 비평글은 좀 보기 불편했는데 이번 비평글은 정말 속이 편안한 느낌이네요.
    잘 읽었습니다. 이 비평글에 추천한표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화살박치기
    작성일
    15.11.10 23:14
    No. 14

    [email protected]

    메일 언제 주십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뉴욕하늘
    작성일
    15.11.14 06:53
    No. 15

    진행이 느리죠. 뭔가 소소한 로맨스로 끌고, 이상한 애들 (아나키스트? 복면당?) 나오면서 떡밥은 솔솔.. 주인공이 성장도 안하는거 같고. 내용이 두서가 없다고 해야 하나요.
    첨에는 좀 괜찮았는데 안타깝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Emc
    작성일
    15.11.24 11:03
    No. 16

    공감되는 비평이네요 저도 공감하는게 오히려 무료 초반 10~16편쯤에서 유료화가 되었다면 따라갔을지도 모른다는점... 이후의 완벽하게 망가진 전개와 그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나아갔던 작가... ㅠㅠ 결국 읽을만했던 소설이 망해버렸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화살박치기
    작성일
    15.11.27 00:12
    No. 17

    대추토마토님. 말 그만 돌리시고요. 2015년 10월 15일 새벽 2시에 소속 예비군면대장에게서 예비군안보교육 자료를 일반메일로 받으셨다고 하셨습니다. 우리의 적은 "김정은과 노동당, 그리고 인민군"이라는 저의 의견에 받으신 안보교육자료를 근거로 해서 "북한 주민을 포함한 북한의 모든 사람" 이라고 하셨는데 해당 안보교육자료를 신분 확인 없이 단지 전화통화 하나만으로 일반메일로 배포했다는 것은 공중에 공개해도 되는 수준이라는 것 이고 저 또한 해당 자료를 요구합니다. 만약 대외비급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면 이는 분단국가라는 대한민국의 특성상 군내 보안문서취급의 취약성을 보여주는 사례이므로 국방부에 신고하고자 하니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으로 자료 요청드립니다. [email protected] 메일 주세요. 전화통화 하고 싶으시면 말씀하세요. 통화 이후 자료 주시겠다면 통화 이후 자료 받아서 검토 후에 국방부에 신고할지 말지 판단하겠습니다. 보안 관련 보직으로 전역한 군필자의 한사람으로서 군내 보안문서유출은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메일 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 폭화강권
    작성일
    15.12.02 13:54
    No. 18

    무슨일인지는 모르나 게시판 성격에 맞지않는 댓글은 올리지 말았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