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비평이 아니라 비난에 가까운 글로 보이네요... 솔직히 비난을 하는 정확한 이유도 부족해보이네요.
그냥 캐릭터들의 능력이 부족하고 묘사 능력이 부족한 '듯' 하고, 익숙한 상황을 가져온 '듯'하다. 그런 이유로 쓰레기다. 이런 쓰레기를 쓰는게 한국작가의 현실이다?
어처구니 없는 수준의 비난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소설 트렌드를 보았을때 속성능력 가진다고 상대를 그냥 죽여버릴수 있는건 한국소설에서는 등장한지 얼마되지 않았습니다. 일본소설에서는 상당히 빈번하게 등장하지만 나름 밸런스를 중시하는 한국 판타지 소설에서는 상대 능력 간섭에 대한 생체 저항력이나 마나의 반발 같은걸로 상당히 제한 하는 경우가 많죠.
단순하게 생각해봐도 손에 든 돌을 던지는것과 원격으로 멀리있는 돌을 움직이는 능력. 어느쪽이 더 힘들까요?
1. 설정이 뜬금 없어 개연성은 무시 하고 이야기가 시작되니 호기심 유발엔 성공햇고 초반엔 술술 읽혀지나 초반에서 벗어나면 지루하기 그지없다.
=> 왜 개연성 무시인지 부연설명 x.
=> 왜 지루한지 부연설명 x.
2 작가 상상력이 부족하다
=> 나도 생각할수 있는 xxx란 방법을 안썼다.
3 장르소설이 다룰수 있는 장치들(프로필.능력.성격등)은 독자와 교감하려는 작가라면 반듯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 해석불가.
마지막으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딴 비평을 써놓은 xxxx는 여전히 인재(人災)가 몬지 모르는구나라는걸 다시 한번 느끼게 해준다.
개인적인 감상에 따른 것이라면 굳이 공감되지도 않는 비평을 왜 쓰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생존이라는 소설은 어떤 분에게는 킬링타임용일수도 있겠지만 또 어떤 분에게는 의미있는 작품이 될 수도 있습니다.
가끔 장르소설을 이것저것 닥치는대로 읽는 분들 중에는 자기가 생각하는 뚜렷한 세계관이나, 설정에서 어긋나면 글의 가독성이나 몰입감을 벗어나 개인적인 감정에 충실해서 비난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렇지만 그것은 편견입니다.
또한 비평하시는 분은 다른 분들에게 글을 읽었는지 계속 확인을 하고 계시지만, 정확하게 어느 부분에서 어떤 식으로 잘못되었는지에 대해서는 직설하시지 못하고 계십니다.
그저 우리나라 여성부처럼, 쭈쭈바가 그것처럼 생겼으니 비난해야 한다고 설명하십니다.
비평하신 분이 주인공들의 능력에 대한 작가의 부족한 상상력을 비판하고 더 나은 능력의 활용성을 언급하신 것 자체를 보면, 적어도 이 소설이 다른 것은 몰라도 독자의 상상력을 끌어내었다는 점에서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霹靂 // 저도 그쪽 비평글좀 평가좀 해봅시다. 찾아보니 있지도 않내... 제가 공감할수 없고 느끼는 바가 다르다해서 그에 대한 비평문을 조잡하게 올렸다만 무조건 비난이라니 어처구니가 없다내요 세상에 모든 비평문좀 읽어보고 오시던지요^^
아하 문피아는 글만 올리면 글올리는 사람에 대한 평가만 하는곳 이라서 쫄리셧나 바요? 참 빌어먹을 이내!!
어디 한번 글좀 올려보세요. 남을 까는 인생 사회생활 더럽게 잘하시겠어요. 딱 저를 비난하는 꼴을 보아하니 견적이 나오내요 윗대가리들 한테는 손바닥 비비면서 없는 꼬리라도 흔들겠고,
아랫 사람 한테는 목에 빨대라도 꼽아서 쪽쪽 빨아드실 기세십니다. 자식들도 그렇게 교육시키십쇼. ^^ 개망나니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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