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저는 적안왕님과 같은 생각을 하는 능력자물의 작가들이 정말 싫더군요.
왜 무협이나 판타지는 세계관을 진심으로 열심히 짜고 보여주며 쓰는데 왜 능력자물이나 헌터물은 독자들이 다 아는게 당연하다는 인식을 기본베이스로 깔고서 글을 정말 대충 대충 대충 가볍게 생각하고 싸지르는지 궁금합니다.
무협은 진지한 소설이고 레이드물은 진지하지않고 그냥 깽판으로 써도 되는 소설인가요?
많은 작가들이 무협이나 판타지는 진지하게 쓰면서 능력자물은 중학생이나 즐겨볼 성격과 글을 내놓으시는데 정말 화가 나더군요.
보일 필요가 없는 설정이란게 도대체 무엇인가요? 숨쉬는 법? 아니면 포탈이라는 당연한 존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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