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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제 경우는 회귀자 만나는 부분 지나서 포기했습니다.그 다음이 가족여행이었던 것으로 기억 하는데 거기서 손 놓았습니다.종교적 색체라..저도 정치/종교적인 것에는 많이 예민한 편인데 제 경우는 그다지 느끼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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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회귀자를 만나는 부분에서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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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귀물 싫어하고 기독교 안티에 가까운 성향입니다만...
내 입맛에 맞지 않는다고 쓰지말라는 건 월권으로 보입니다.
말이야 꺼내볼 수 있겠지만 강압할 수 있는 일은 아니죠.
취향 안맞는데 억지로 보라는 학교 교재도 아니고, 취향 맞는 사람 보라는 장르소설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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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 글을 읽어보진 않았는데 종교가 싫은 독자가 여기 있으니까 작가보고 글 쓰는 스타일을 바꾸라고 하시는건 무리수 같네요. 무슨 반사회적이나 금지된 내용이 아닌 이상, 글쓰기는 전적으로 작가 마음이니까요. 독자는 그게 싫으면 안보면 되는거고... 각자가 판단할 문제죠.
말씀하시는게 종종나오는 정치논란 비슷하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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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연성이란 건 결국 작가가 만든 배경 내에서 일어날 수 있는 것을 따지는 건데(물론 배경도 어느정도 개연성을 갖춰야 하지만 소설 전개를 위해서 어느정도 희생해도 상관 없죠) 왜 배경에 대해 개연성을 따지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이게 비평인지 불평인지 헷갈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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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란에도 쓰고 비평란에도 썼네요. 혹시, 글쓰는 분이 글을 보라고 강요하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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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 불편하면 안 읽는게 맞는거 같은데요. 굳이 작가가 종교적 신념을 드러내는 글을 쓰고 싶은데그걸 없애달라고 하는 것도 웃기고, 불편한 글을 굳이 봐야할 필요도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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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읽어보니 제가 민감하게 반응했다는 생각이 드는 군요. 종교적 색체가 보이는 곳에서 거부감이 들었다면 보지 않던가 해야했는데 글의 전계방식이 신선해서 아쉬운 마음에 참견한 것이 월권으로 비춰진거 같네요. 자신이 글을 이렇게 쓰겠다는데 않읽으면 되는건데..
사람 말은 아다르고 어 다른거 같습니다. 제 댓글에 보내주신 작가님의 쪽지에 감정이 상해 글까지 올리기 되었네요.
평가만 하고 참견하지 않는 독자가 되도록 해야겠습니다. 댓글 달아주분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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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소설에 동성애적 감성은 대중적이지 않으니 좀 자재해 달라는 경우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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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하기 힘든 불만사항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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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평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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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비평글인지.. 종교비판 글인지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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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자체는 그냥 일회용이지만 종교의 색채가 짙다고 하여 고쳐달라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냥 평은 할 수 있겟지만요.
작가는 글에 대한 무한한 자유가 있고 그 책임도 오롯이 지게 됩니다. 독자가 수정을 요구할 수는 없습니다. 하물며 사회정서상 금기시 된 표현도 아닌데 너무 개인적인 바람이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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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와 종교관련 인용은 어떠한 글을 쓰더라도 반대쪽 분들로부터 지적을 당하죠.
원래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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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는 그냥 그렇더라 라고 받아들이는 편이 나을 듯 하네요.
기독교 안티수준인데 그다지 보는데 불쾌하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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