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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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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4

  • 작성자
    Lv.44 현대백수
    작성일
    15.07.18 03:06
    No. 1

    제목부터 바꾸시길!

    결국 무협인데 스릴러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7 주환
    작성일
    15.07.18 12:39
    No. 2

    이 제목도 한 번 바꾼 건데 오히려 나쁜 방향으로 바꿨나 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初無者
    작성일
    15.07.19 19:36
    No. 3

    제목 보고 제꼇다가 본문을 보고 오니 재밋네요.

    무명이 처음부터 대박내기는 쉽지가 않지요. 투데이 올라있는 몇몇글 보면 수준이

    한심하기 이를데 없는데 책내는 분도 있는데 잘쓰시네요. 힘내시고

    건필하십시요.. 장르가 무협이라면 제목은 필히 바꾸셔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개개인의 설정및 구도를 정한 장면으로 누가 주인공인지 모르는

    부분에서 집중이 덜되는 면도 있는것 같습니다. 싸움이나 전투장면에서도

    개개인의 개성에 맞는 묘사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중원의 여러 세가및 문파에서 온 소협들의 무공에 대한 정보를 얻기가 힘드네요.

    그냥 니가 쌔다. 재가 더 쌔다 정도의 묘사랄까??

    남궁세가라면 남궁의 검이, 백련교라면 백련교의 무공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곤륜도 마찬가지이고... 장르가 불명확한게 독자의 호기심을 끌어들이지 못한듯...

    글은 매우 재밋게 봤습니다. 필력이 좋으셔서 너무 부럽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7 주환
    작성일
    15.07.20 02:13
    No. 4

    역시 제목이 문제였군요...ㅠㅠ 바꾸는 게 아니었어. 원래 제목은 '괴도(怪島)' 라고 했다가 이것도 좀 애매한 것 같아서 한자를 풀어서 바꿨는데 오히려 '괴물들의 섬' 이란 제목이 더 어울리지 않는 거였군요;

    아, 그리고 무공의 설정 부분에 관해서는 일부러 그렇게 쓴 편입니다. 무협보다는 일반 소설 같은 느낌적인 느낌을 원했달까...무협을 모르는 사람도 쉽게 보고 이해할 수 있게 무협 단어들은 최대한 안 쓰려고 노력한 편입니다. 낯선 한자어나 사자성어도 최대한 배제했고요. 근데 말씀해주신 대로 그게 장르 구분을 애매하게 만들어서 오히려 독이 된 것 같네요. 차라리 무협이다 라고 확실한게 인지를 하고, 무공과 배경을 더 세밀하게 써서 캐릭터에게 좀 더 확실한 개성을 불어넣어 주는 편이 훨씬 나았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관심어린 댓글 정말 감사드립니다(_ _) 역시 본인은 모르는 걸 다른 분들께서 콕 집어주시니 부족한 부분에 대해 더 잘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욱 좋은 글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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