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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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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8

  • 작성자
    Lv.64 빨강망고
    작성일
    15.05.31 09:40
    No. 1

    99% 죽는다는 천사말은 100% 신뢰하고 도박하지 말라는 말은 콩으로 듣고 40억날려 눈물 콧물 흘리다가 1조5천억 한방에 지르고. 방패 나오니 좋다고 희희낙낙.... 차라리 방패 팔아 10조 정도 나오면 또 질러서 메타트론 변신 물약 나올때 까지 도박 하는게 .. 돈벌어 은퇴 한다는 주인공이 투명드래곤급 뽑기를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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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83 진연휘가람
    작성일
    15.05.31 10:30
    No. 2

    음 그런면을 저도 조금 느꼈지만 99%죽는다면 발악이라도 하는게 인간 심리라서 자기가 납득할만한것이 나오거나 거덜나거나 둘중 하나가 결론이 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넘어갔었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무우소유
    작성일
    15.05.31 12:45
    No. 3

    뭐 99퍼 죽는다는데 돈들고 죽어서 뭐하겠어요 ㅋㅋ 돈을 써서 살 확률을 높일수 있다면 누가 돈 안쓸까 하는 생각이 전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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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그럭
    작성일
    15.05.31 12:59
    No. 4

    수정한건지 몰라도 내용이 바뀐것 같은데 초반에 즐겁게 읽다가 그만둔 이유는 메타트론갈때 동료을 끌고 간다는 부분에서 내 상식에서 좀 어긋났습니다. 주인공이 목적을 위해서 어떤것도 할수 있다는 컨셉도 아니면서도 동료들을 위해서 같이 간다. 동네 뒷산에 같이 술마시러 가는것도 아닌데 이게워지 하면서 읽기가 싫어졌네요. 메타트론 가는게 스토리일수 있지만 상식적으로 스토리 진행했는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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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83 진연휘가람
    작성일
    15.05.31 15:25
    No. 5

    그건 읽다보면 바뀝니다. 첫번째는 모두 같이 가는 것은 그대로입니다.(이때 심리는 이기적이여도 여럿이 가면 살확률이 0.1%라도 늘었으면 하는 심정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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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38 박제후
    작성일
    15.05.31 17:46
    No. 6

    그럭 님 안녕하세요. 메타트론의 작가 박제후입니다. 말씀해주신 의견 실로 지당하십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개연성 있게 수정했습니다. 주인공이 왜 하이에나 팀을 데려가려 했는지, 그리고 후에 더는 왜 데려가길 포기했는지를 합리적으로 조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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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8 박제후
    작성일
    15.05.31 17:51
    No. 7

    진연휘가람님, 정말 뼈와 살이 되는 비평 감사드립니다. 비평을 받아보고 크게 감동했습니다. 따로 프린트로 뽑아서 옆에 두고 읽을 정도입니다. 특히 유언장 같은 해결책은 감탄했습니다. 그 부분을 어찌할까 고민했는데, 실로 제갈량 같은 비책이 아닐 수 없습니다. 말씀해 주신 부분은 이렇게 수정, 첨가했습니다. [제일 걱정인 건 하나뿐인 혈육인 누나다. 그래도 대비가 없는 건 아니었다. 오래 전에 유언장을 작성해 놓고 재산도 누나에게 갈 수 있게 처리해 뒀다. 만약 내가 사망하거나 법으로 정한 실종기간을 넘긴다면 담당 변호사가 내 유언을 집행할 거다. 그러면 내 재산은 온전히 누나에게 가겠지.
    슬프긴 하지만 그걸로 됐다.]

    이 정도만 첨가해도 누나에 대한 걱정 부분은 깔끔하게 처리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박제후
    작성일
    15.05.31 17:57
    No. 8

    그리고 하이에나들이 웃는 건 좀 더 자중하게 수정했습니다. 부팀장이 웃는 건 쓴웃음을 짓는다 정도로 하고 웃음 소리로 삭제했습니다. 아무래도 적지형에 있는 만큼 좀 자중하는 모습이 좋겠지요. 이후 전개에도 이런 부분을 반영하겠습니다. 그리고 죽을 자리로 가는 것에 대한 이유도 더 보강해서 개연성을 갖출 수 있게 노력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적십자 자료 링크까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내용은 제가 곧장 프린팅해서 검토하겠습니다. 저런 이야기에 깊이를 더할 수 있는 자료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ㅎㅎ

    20편 밖에 안 되었는데 비평을 좀 부탁드리긴 사실 좀 애매하긴 했습니다. 좀 더 분량이 쌓인 후에 비평을 부탁드려야 제대로 되었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제가 심마에 시달리고 있던 차라 이리 찾아왔습니다. 한데 진연휘가람 님의 말씀에 크게 도움을 받은 것 같습니다. 너무 욕심부리지 않고 차분하게 글 본연의 목표인 재미에 집중해서 전개해 나가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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