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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5화까지 밖에 안 읽어 봤지만 (근무중 작은 창으로 몰래 봤어요ㅋㅋ) 잼있는데요.
캐릭터도 살아있고 대화나 시간의 흐름 등도 좋고 쑥쑥 읽힙니다.
집에 11시 전에 퇴근하게 되면 좀 더 읽어보고 말씀드릴거릴 찾아 보겠습니다.
아직은
5화 밖에 안 읽어서 아직 이렇다 저렇다 말씀을 드릴 순 없지만
한 가지만 확실히 찝고 들어가자면 너무 현실적이어서 아쉽네요.
진짜 제 대학 때 모습, 온라인 게임 모습을 보는거 같아요.
그 만큼 현실적인데, 비현실적인 자극적 조미료가 안 보인다랄까요?
뒤에 더 읽어 보면 아직 안 나온건지 진짜 없이 가는 건지 알거 같습니다.
천천히 읽어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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