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그렇게 보시면 모든 환상문학은 심각한 오류들이 존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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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인 견해가 많이 들어간 사설느낌으로 적어지긴 했지만 제가 말하고자 하는 건 오류가 아닙니다. 잔인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문장이 형편 없습니다.
불사 속성이 흔한가요? 그래서 쓸모없는 취급을 하는건가
흔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냥 불사가 아니라 설정상 대한민국에서 가장 강할지도 모르는 소환수조차 생채기도 못낸다는데 쓸모없음 이라네요.
저런 내용 말고도 문제가 될 게 수두룩한 게 담덕님의 글인데요. 전 작가 취급도 안합니다. 근데 희안하게도 연재사이트에선 나름대로 컬트적인 인기를 가지고 있더라고요?......
저렇게 단편적인 것만 뽑아서 지적을 하기 보단, 전체적인 것을 보는 게 어떨까요? 지적을 하기엔 가져온 문장이 너무 짧은 것 같네요... 그리고 소환수 문제는, 약간 현실과 비슷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무리 왕년에 잘나가도, 힘을 잃으면 실세에서 밀려난다는 느낌?
그럼 지적을 하려면 본문을 다 가져와야 하나요; 저런 대화는 대부분 저런식으로 나열하셨던데요. 서술이 아니라 "나열"로 느껴질 정도이고요. 전체적인 것이라.. 소재나 전개 방식 자체는 나쁘지 않았습니다만, 그걸 표현해 내는 작가님 역량이 많이 부족하더군요. 그리고 주인공이 왕년에 잘나간 적도 없는 것 같은데요. 그냥 기대만 왕창 받다가 그대로 끝이었지 주인공 왕년은 이제 시작인 것 같았던걸요?
전 재미있게 보고 있지만 아즈가로님과 같은 감상이 나올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상이나 비평이란 것이 지극히 주관적인 것이라, 사람마다 느끼는 바가 다를 수 있겠죠.
전 재미있게 보고 있지만 다르게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 수 있죠... 그런데 뭔가 약간 공격적인 언어를 사용하신것 같아서 좀 안타깝네요...
요즘 애들(어른포함?) 대화력에 근접한거 같아서 더 현실감있던데요? 아무런 사고(思考)없이 말을 뱉어내는 현대한국인이랑 별차이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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