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아주 오래 전 일이 되었지만, 저는 늘 헤로도토스님의 비평을 기억하면서 지금까지 줄곧 작품을 써왔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지금 '완결'을 했습니다.
말씀해주셨던 부분들에 대해 더 가다듬는 한편으로 모든 '비밀'들을 풀어내는 과정 속에서 이 글을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재미나게 읽어주었으면 하고 말입니다, 헤로도토스 님의 비평을 계속 간직하며 작품을 해왔고, 만족스럽게 완결이 나서 감사 인사로 이곳에 덧글을 남깁니다.
(2019.01.09 완결.)
Comment '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