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이 너무나 어이없는 소설.
주인공 능력이 '강화'인데 초반에 두명 빼면 아무도 주인공한테 무기강화해달라는 부탁을 안함.
돈만 주면 해주고 강화하면 최소 두배는 강해지는데 아무도 부탁을 안함ㅋㅋㅋ
그리고 국가에선 주인공 능력이 초희귀급이라고 지정하고 국가적으로 보호하면서도 주인공한테 아무런 부탁도 안함.
xx박스에서 연재된 소설치고 설정이나 개연성 등이 제대로된 작품이 있나요?
첫 1~2 권 정도엔 그나마 똑같은 설정이라도 조금씩 내용을 다르게해서 나오는데
3권 이후부턴 xx박스 출간되는 90%이상의 소설이 흐름이 같습니다
제가보기엔 초반엔 작가의 의지가 반영돼도 중후반부턴 출판사의 개입이 이뤄지는듯하네요
현실을 보지 않는 소설.
국가에서 그정도 배려를 해주면, 기브앤 테이크가 오가는게 인지상정이죠.
근데 국가와 거래에서 테이크 온리 테이크만 발생하는 상황.
어차피 대여점 소설이라, 그부분 신경끄고 읽으니, 그럭저럭 킬링 타임용은 되더군요.
대여점 소설에서 뭘 기대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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