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정도 흥행을 할 수 있을 정도로 괜찮은 글 같습니다. 다만 지금은 특정 장르가 대세인지라 정통 판타지로는 너무 너무 힘듭니다. 글이나 스토리 문체의 큰 문제점이라기 보다는 장르 선택을 잘못하셨다고 밖에는 말씀을 못 드리겠네요. 문피아나 옆동네를 봐도 상위 50 위에는 판타지가 없습니다. 물론 있기는 합니다. 회귀라던지 갬판이나 현판에 나올 법한 것들을 MIX 해서 나오지요. 아니면 밀리터리나 유머가 많이 첨가되던지요.
음,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 문제점들 모두 저도 공감하는 것들입니다. 근데 제가 이것저것 좀 욕심이 많은 스타일이라 이리 되었네요.
퇴고를 거쳐서 내용을 정리하고 올렸다면 좋았겠지만, 지금으로선 일단 현재 페이스를 유지하는 상태에서 완결을 내는 쪽으로 집중하려고 합니다.
말씀해주신 단점들은 최대한 이번 글을 완결내기 전까지 보완을 해보려고 합니다. 물론 쉽지는 않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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