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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10

  • 작성자
    Lv.43 슈크림빵이
    작성일
    14.11.03 17:03
    No. 1

    1번은 군대내 이야기 전개가 한정되어 있으니 저런식의 막무가내 탈영을 만들었겠지만
    2번은 개연성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입소문이란게 뼈에 살이 무지막지하게 붙는지라.
    첨에 미소녀가 나타났다. 미소녀들이 나타낫다. 보물을 가진 미소녀가 나타났다. 식량이 무지 많고 비밀기지까지 알고 있는 미소녀들이 나타났다. 이런식으로 말 퍼지는건 순식간이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魔羅
    작성일
    14.11.03 18:01
    No. 2

    모든 조건을 갖춘 곳을 하나 알고 있습니다.
    조건을 갖춘 곳?
    그곳에 예, 두 소녀가 있는데 하나 같이 아름답다고 하더군요,.
    뭐 사실 소녀들이야 어린애들이 취향이 아닌 것들을 생각하면
    곁가지고 진짜는 그 안에 잠들어 있는 막대한 물자입니다.
    물, 식량, 공구... 마치 이런 세상이 될 걸 알기라도 한 것처럼 대단하게도 모아놨어요'

    이게 당시 대사입니다.
    이건 소문으로 퍼진게 아니라 장소도 확정해서 알고 있고 식량까지 있다는걸 인지하고 있다는 대사 입니다.
    소문으로 퍼져서 알고 있는 내용이라 볼 수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로망스.
    작성일
    14.11.03 20:12
    No. 3

    흠.. 솔직히 프롤로그격인 1부에서의 느낌이 유료연재부분에서 안사는건 사실인것같고. 본편 진입한것치곤 탄력이 부족해보입니다.
    본문 2번같이 주인공 일행에게 위기부여를 계속 하려는 모습이 작위적이라고 느껴지기도하구요..

    차라리 과거부분을 통째로 들어내고. 지금 유료연재부분을 무료연재부분으로 내려놓은상태로. 중간중간 과거부분을 삽입해서 주인공의 행동에 의문을 느끼는 독자들에게 회상을 통하여 당위성을 부여하는식으로 갔다면 더 좋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메모라이즈처럼요.

    다만 본문 1번은 그럴수도 있다고 봅니다.
    '소녀들이 탈영병에게 겁간당할 뻔했고' 라는 부분 이전부터 중사가 군 조직에 회의감을 계속 가져왔다면 .. 계속해서 불만과 회의감등의 부정적인 감정이 쌓이다가. '탈영병들의 겁탈'이란 사건으로 중사의 분노가 터져나왔고. 그게 탈영으로 표출되었을수도있죠

    1번은 단편적으로 보면 납득이 안될지 모르지만 나쁘지 않은 이유라고 봅니다.
    일단 아직 유료연재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고..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좀만 더 지켜보는게 좋을거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魔羅
    작성일
    14.11.04 09:09
    No. 4

    기존 탈영병들의 겁탈이란 부분이 나왔나요?
    현재 주연급 소녀들의 겁탈내용 이외에 못본거 같았는데..
    군 내부에서 탈영병들의 겁탈 내용을 듣고 회의감을 가져서 탈영했다라는 부분은
    안맞는거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8 로망스.
    작성일
    14.11.04 11:27
    No. 5

    제가 착각했군요;
    탈영병들이 소녀들을 겁탈하려했던걸 보고선 '저런꼴이 보기싫어서 나왔네'라고 하는거였네요.. 저는 저런꼴이란걸 보고 부대 내에서 겁탈같은게 있어서 나왔다는거라고 대충 기억하고 넘어갔던거같네요;
    흠; 어찌됐든 '저런꼴이 싫어서 나왔다'라는건 군부대에서도 저런 탈영병들이 하는짓들 비슷한걸 하고있다는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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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0 魔羅
    작성일
    14.11.05 15:28
    No. 6

    오늘 결제한걸 기점으로 더 이상 결제 안하고 포기하렵니다.
    기존 해당 글들에 대래서 댓글을 달았습니다.
    그 댓글에 작가님이 답변을 달아줬는데 한숨 나오네요
    1. 3층 건물이다. 창을 통해서 물류들이 보인다.
    근데 창을 통해서 물류가 보일정도면 가깝게 오거나 쌍안경을 통해서 봐야 합니다.
    몬스터들이 길을 해매고 있기에 이동은 제한될테고.
    물류들은 상자에 쌓여있을테고.. 만약 그러 봤다면 가까이 왔던 사람들이 있을텐데 가까이와서
    음식을 나눠달라거나 문을 열어보려 시도하거나 하는 스토리가 나와야할테죠.
    가까이 온사람도 없고 소문은 나고 장소를 확언한다는 뭔가....
    2. 탈영병에 이유는 나중에 설명합니다 하고.
    그냥 이꼴 보기 싫어서 나왔다(탈영병들이 강간을 하는거?) 차라리 군에 남아서
    군 기강을 올리는게 좋지 않나요?
    차라리 이꼴이라는 부분을 군대내에서도 사람을 납치해서 안좋은 꼴을 봤네 라는 식의
    몇줄설명하는게 어렵다면 접어야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쌘놈
    작성일
    14.11.05 21:26
    No. 7

    이면세계 저도 오늘까지 딱 42편 결제해 보다 이만 접을려구합니다 글에 디테일도 부족해 보이고 납득이 않가는 상황이 하나 둘도 아니고 이런 글을 돈주고 봐야하나 싶내요 요목 조목 집어서 지적질 할만한 열정도 않생기는 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윤시아㈜
    작성일
    14.11.07 14:27
    No. 8

    글쎄요. 말씀하신 1, 2번 모두 다소 억지 같은데요.
    일단 보더라도 비교적 많은 수의 비추천이 그걸 증명하는 거 같고요.

    1번의 경우, 안 그래도 진행이 느리다 어쩐다 말이 많은데 사람들이 관심을 당장 가질리도 없는 이야기를 주구장창 쓸 필요는 없었던 거 같고요. 거기에 더해 보통 서브 캐릭터들은 나중에 에피소드를 통해 이러이러한 일이 있었다 하고 증명 되는 게 보편적인 일이 아닌가요?
    연재물 특성상 한 화에서 모든 이야기가 나오지 않으면 개연성 없다고 이야기 듣는 거야 하루 이틀 일이 아니지만, 연재물 하루 이틀 보시는 것도 아닌 거 같은데.. 이건 좀 그러네요.
    2번의 경우도 드라마도 아니고 단순히 독자시점에서 그 상황이 정확히 어떤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첫날을 제외하면 몬스터에게 습격을 받았다는 표현은 없고, 경계를 하면서도 싸웠다는 이야기도 전혀 나와있지 않죠. 실제로 사람들이 마구 돌아다녔을 리는 없겠지만, 부대도 바로 가까울텐데(같이 이면세계에 빨려들어가는 거 봐서는 1km 내외의 지역구라는 이야기니까요. 설마 이걸 모르시진 않을 거고?) 쉽게 보였을지도 모르지요.
    게다가 스토리가 느려요~ 진행이 느려욧~ 하는데 스토리와 별 연관도 없는 물좀 주세요 먹을 것좀 주세요를 쓰셨다가는 이보다 더 큰 비판을 받았을 거 같네요.

    차라리 윗분처럼 대놓고 까면 취향이 그렇겠구나 싶겠지만 1, 2번 지적한 걸로는 좀 많이 무리수 같아요. 그냥 내식대로 해 ver2 같아요.

    저도 비추천을 하나 누르긴 했지만 다른 네 분이 함께 눌렀다는 것에 조금 위안이 되긴 하네요.
    내 안목이 이상한가 싶어서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魔羅
    작성일
    14.11.07 16:12
    No. 9

    미소녀들과 먹을 것에 대한 이야기가 추가된다고 해서 이야기가 늘어진다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이야기는 구성이 ABCD 순서대로 나와야 하죠.
    간혹 AC로 해놓고 B의 내용이 없는 상황에서 초보작가님들이 많이 실수하고 독자들이 가장 싫어 하는 것..
    A는 원래 그렇다..라는 식이죠.
    현재 이면세계의 경우 내용이 늘어진다는 식으로 해서 B의 내용은 빼고 A와 C만 넣고있습니다.
    B가 없으니 당연히 개연성이 떨어지고 문제가 있다고 말씀을 드리는거죠.
    B는 당연히 자원도 많이 보급되어있다라는 식의 소문도 아니고 확언을 어떻게 하냐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내식대로해가 아닙니다.
    연재라는 앞과 뒤의 이야기가 연결되어야 합니다.
    지금 내용으로는 앞뒤 연결 없는 거구요.
    기획서를 예를 들어서 이야기하면 이걸 어느정도 아는 사람에게 설명을 하는게 아니라
    완전히 모르는 사람에게 설명을 해야 합니다.
    그러니 이정도는 전에 구두상으로 말했으니 알고 있을거야라는 식이 아니라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기획서만 보더라도 알수 있게 설명을 해야하는거죠.
    이건 '기획서'라는 부분 뿐만 아니라 소설속에도 해당하는 겁니다.
    작가와 담당자가 구두상으로 어떻게 진행될거고 본인의 머리속에 있으니 이건 빼도 내가 생각하는 것에
    이야기 진행은 문제 없어가 아니라 모든 내용을 간략하게라도 담고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작가 본인의 머리에만 있다고 해서 다가 아니라는 거죠.
    지금 이건 A가 진행되고 C가 나오고 B는 원래 그렇다 라는 식보다 더 안좋은 상황이라고 봅니다.

    이전 한담란에 퇴고에 대해서 이야기가 나올때 그런 댓글이 있더군요
    글을 다 쓰고 몇달 몇년이 지난 후에 다시 그글을 보고 퇴고 한다고
    익숙함을 버리고 제3자의 입장에서 다시 보는겁니다.
    이면세계는 작가의 머리속에 그리고 있는 이야기가 책에 모두 담겨 있지 않지만
    작가가 생각하는데에는 이상이 없다고 느끼고 퇴고 없이 무작정 진행만 하고 있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땅파는바보
    작성일
    14.11.08 15:06
    No. 10

    1번은 솔직히 이해가는 내용기고
    2번 습격받은것은 이해가 안가는 내용이긴 했었습니다.

    애초에 은신처를 결정할때...수정으로 끌려가는 사람이 많을수록 몹들도 많아져서 인구밀도가 적은...거의없는 곳으로 결정했는데...이면세계에 미소녀가 나타났다고 소문이 나더라도 위치를 모르는데 어떻게 찾아올 것이냐? 찾을 생각이 들더라도 그곳을 갈 수 있느냐?
    이런 문제점이 생기네요...
    판타지 세계로 치자면.....고립되고 물자가 얼마남지 않은상태에서 군대에 통솔되는 사막도시에서 사막 어딘가에 있는(위치를 모르는) 지점을 찾기 위해서 몹들이 득실득실한 곳을 찾아간다는 것과 비슷합니다..
    누가 저길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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