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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17

  • 작성자
    Lv.15 Gaster
    작성일
    14.07.12 19:53
    No. 1

    확실히 가슴이 끓어오르는듯한 역동성이나 치열함이 부족하더군요. 프리미어리그 보는데 주인공이 골 쉽게 넣는거처럼 보입니다. 골 넣어도 무슨 극적인 카타르시스도 못느끼겠더군요
    축구소설중에선 악마의 계약이 가장 재밌는거같습니다만 그놈의 섹스씬을 너무 남발하고 특히 연중이라 추천해줄만한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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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67 덕구킹
    작성일
    14.07.12 21:01
    No. 2

    세..세크스.. 편수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엔딩에 답이안나오는게 리그너스님 특징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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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9 8walker
    작성일
    14.07.13 03:04
    No. 3

    이 책을 보고 느낀건 별 고민 없이 막 써내려갔다라는 겁니다. 작가의 설정이란게 애초에 의미가 없더군요 한권 넘어가면 자신의 설정을 바로 잊어버리거나 무시해버리고 말 바꿔버립니다. 1권에서는 행성의 몬스터가 지구보다 강한듯 묘사됩니다. 수개월 동안 아바타가 단 12여기 남고 다 죽을 정도로. 그런데 2권 넘어와서는 주인공이 하는 소리는 여기 몬스터는 지구보다 훨씬 약하다고 말하며 수월하게 잡고 혼자서 기지와 필드를 돌아댕깁니다.
    그리고 행성에서 거주민에 대한 살인 및 영향력을 미치는거에 대해 엄격히 금지한다고 해놓고는 주인공은 마을 오는길에 바로 산적을 다 죽이고 전쟁에 끼어들어 수십 수백명을 죽이죠. 그러나 별 고민도, 제재도 없습니다.그리고 이러한 주인공의 행적에 대한 정보를 열람해서 세세히 다아는 정부단체에서 주인공이 수개월동안 만든 광산의 위치는 몰라서 묻는데...이건 또 개인정보는 함부로 열람할 수 없어 모른다는 하죠.
    주인공이 갑질할 수 있는 생명석 등 행성의 자원 채취도 보면 웃기는게..자원이 있는 위치는 다 공개 되있고 아바타를 생성해서 인력 얼마든지 동원할수 있고 우주탐사선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단체에서 채취를 못해 주인공한테 끌려다니는게 말이나 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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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43 낭만객
    작성일
    14.07.13 18:16
    No. 4

    제가하고 싶으말을 다 적으셧네요 ㄷㄷ
    억지로 좋아지겟지 조금은 개념 찾겠지 하면서 보다가 오직하나뿐인 무시무시한 갑의 위치에있는 주인공이 을인 장군한테 고삐 걸리는거 보곤 바로 접었는데...(그냥 미국갈련다 하면 끝이거나 변호사 불러~~ 이러면 바로 갬오브인데)

    이런 장난으로 적는 습작 하나하나가 나중엔 작가의 유산이 되는데
    인터넷 연제라고 발로 그리듯이 대충 슥슥 올려버리면 결국엔 본인한테 마이너스 일껀데
    작가는 그걸 모르는지 한편으로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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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7.26 09:44
    No. 5

    댓글에 추천 드리고 싶네요.

    공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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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9 slglfslg..
    작성일
    14.07.13 06:51
    No. 6

    정확히 기억은 안 나는 용어인데, '벽난로 위의 총'이었나
    물론 방법론에 지나지 않습니다만, 글을 자아가는 데 있어서 각각의 문장, 구절, 문단이 왜 필요한가에 관해서 좀더 생각해주셨으면 하는 글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7.13 10:44
    No. 7

    이 작품은 연재분 만으로 보았던 기억이 있네요. 글 쓰시는 분이 참 담담하게 잘 쓰시더라고요.
    감정의 기복을 크게 느낄수 없어서 좋았다고 해야할지, 연재분 읽을때는 다음편이 그렇게까지 애타게 기다려지지 않고, 못 읽으면 다음에 읽으면 되지 하고 생각하게 되는 글이었다고 생각되네요. 책으로 장편으로 읽다보면 살짝 지루해질것도 같긴 하네요. 그래도 최소한 중간은 가는 글이라고 생각되네요. 요새는 읽으면 행복해지는 장르소설이 아니라, 짜증이 솓구치는 장르소설이 판을 치는 시대라서 그런지 이 정도만 되도 무난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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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2 트래픽가이
    작성일
    14.07.13 16:33
    No. 8

    말리브님의 작품은 메이저리그 이후로 나온 작품들은
    안보게 되더군요.
    메이저 이후 신작 나와서 기대하면서 봤는데
    도저히 말리브님의 글 같지 않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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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5 칠월오일
    작성일
    14.07.13 17:53
    No. 9

    도시의 주인 같은 경우 자신의 생각을 담았지만 그 이후의 소설들은 그냥 막 쓰더군요.
    재미없다긴 보단 그냥 별 생각없이 막 쓰는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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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淸流河
    작성일
    14.07.14 13:33
    No. 10

    메이저 리그 이후 작품들은 정말 재미 없습니다. 솔직히 메이저리그도 후반부가 썩 괜찮진 않았었죠. 이 글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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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포로시
    작성일
    14.07.15 05:24
    No. 11

    도시의 주인에서 분노나 슬픔조차도 담담하게 표현하는 문체에 푹 빠졋었는데 그 이후 스포츠물들은 2% 부족한 느낌이...
    그래도 재밋게 읽은 글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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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에크나트
    작성일
    14.07.18 17:55
    No. 12

    1편보고 그럴것같다는 느낌이 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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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5 쿠바
    작성일
    14.07.27 15:02
    No. 13

    조xx 사이트에서 역동성이 없다는것이 무엇인지 알게 해준 소설 하나 추천 하자면...
    '힘 마스터' 추천 합니다... 너무 역동성도 없지...그냥 먼치킨 에다가...이런게 인기가 많다는 것이 너무 의아 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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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0 펭귄도추워
    작성일
    14.07.28 10:57
    No. 14

    [이 뒤로는 호텔가서 그렇고 그런일을 벌인다는 묘사가 있습니다만 중요하지않으니 넘어가고.]
    중요한 걸 넘어가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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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3 앙제
    작성일
    14.08.03 01:52
    No. 15

    전 전작 '도시의 주인'을 읽다 마지막 두권에서 집어 던져버린 케이스라서...그 후속작도 그다지 관심을 끌지 못했어요. 솔직히 전 도시의 주인 책에서 이미 말리브란 작가에게 실망한 독자입니다. 영웅 2300 도 용두사미가 되질 않길 빌어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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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6 백수k
    작성일
    14.08.19 19:31
    No. 16

    이 작가 뻔한 스토리에 필력도 별로라 재미없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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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PaLcon
    작성일
    14.09.06 05:31
    No. 17

    제 기억에 조금 잔재라도 있는걸 보니 그닥 좋은책은 아니었지만.뭐 그래도 기억에 없는 다른책보다 나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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