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1번은 그럴수도 있다고 봅니다. 친한 집안사이에 어린애들 결혼이야기면 재미 삼아 진지하게 할수 있죠. 어차피 나이 먹어서 꺠질 가능성도 높으니. 그때 잠시 재미삼아 할수 있음.
2번도 그럴수 있음. 신선이 되다가 환생한거 같은데. 그럼 자신도 모르게 신적인 힘을 써서 노래를 불렀겠죠. 거기다가 신선이 되다가 환생했으니 아주 아주 잘생겼겠고. 국적 불문 나이 불문 여자들이 빠져들만한 외모겠죠?
그런 외모의 남자가 천상의 목소리로 노래를 하면 시청률과 유투브 클릭이 문제겠습니까?
ang~!!을 좋아하는 대다수의 남성분들도 환호 할건데.
1.2번다 개연성은 있다고 봅니다.
평범한 사람이라면 5살짜리가 누구 오빠랑 결혼할거야 하면 깔깔거리면서 '어머 애 좀봐' 하면서 웃고 넘기겠죠. 그걸 진지하게 고민하다니..
집안이 원래 부터 알고 지내고 친하다고 해도 저 나이때의 아이들의 약혼은 그 아이들의 말이 아닌 집안어른들의 사정이나 친분에 의해서 결정되는 거지 아이들의 말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죠.
노래로 심사위원을 감탄시키는 거야 별 특이한 거는 아니지만 3일만에 1억뷰는 확실히 말이 안되네요.
유명스타가 미리 광고를 하고 공개를 해야지 가능하지 무명 가수의 노래가 입소문 만으로 3일만에 1억뷰는 범지구적인 정신감응이 아닌 이상 힘들죠.
역시 시청률 역시 한반도를 뒤덮는 정신감응 능력이 없는 이상 불가능하구요.
어차피 양판에 많은 기대를 하지는 않지만 저런게 나오면 보기가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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