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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생존시대 라만차의전사를 쓴 핵지뢰님과 에미르를 쓴 남운님과는 다른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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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출간작들 보면 장르소설계가 멸망을 향해 달려가는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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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오브 머니부터 일만벌리고 수습을못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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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또 한편의 워스크 엔딩 작품이 추가되었군요.

기억나는 게임 작품이 있군요.
회귀해서 행복한 삶을 누리는 듯 보였지만, 사실은 장기가 썰리는 와중에 환상을 보는 중이 었음. 결국은 장기가 썰려 다른 사람의 신체 일부가 되었다는 행복한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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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은 우리나라의 이지스함>북한 모든 해군 함정
공군은 우리나라 초음속 전투기 밑 F-22등>북한 대공 미사일 밑 프로펠러기(진짜에요.)
기갑은 흑표 등등>북한 T34(무려 세계 2차 대전 당시의 물건!)
연료나 훈련 방식(북한의 어떤 부대는 일년에 2회 사격훈련이 있다지요)의 차이...

흠, 저 소설의 북한군은 강화병입니까? 이 차이를 가지고 무슨 수로 이긴 거죠? 미스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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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지뢰님이 라만차 안쓰고 딴 걸 냈단 말야?? 이러면서 들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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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사야한담님의 비평을 보고 중간에 보는걸 멈췄는데 그덕에 발목지뢰정도의 부상만 입고 넘길수 있었네요. 감솨함다;;;
남운 이작가... 책 쓰기도 많이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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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빌릴뻔했네요 휴대폰 검색이 좋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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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전 지금 주화입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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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볼땐 작가말은 다 헛소리고 그냥 다음권 쓰기 구찮아서 종결시킨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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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덕은 아닙니다만, 밀덕 사이트를 돌아다니면 반드시 접하는 내용이 있죠.
"북한과 남한이 붙으면?"
소설에서는 어떻게 진행시켰는지 모르지만, 북한이 절대로 이길 수 없습니다.
현대전은 첨단전이기 때문에 북한이 숫자로 밀어붙여도 625때 쓰던 무기(혹은 그 개량형)로 남한의 첨단 무기를 이긴다는 건, 유치원생 30명이 조폭 1명과 싸워서 숫자로 밀어 이겼다는 얘기와 같습니다. ㅎ
작가님이 군사무기 기초조사를 안했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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