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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35

  • 작성자
    Lv.75 Larissa
    작성일
    14.01.31 13:08
    No. 1

    1번 격히 동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墨歌
    작성일
    14.01.31 18:23
    No. 2

    갈 수록 보기가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반 정도 읽다가 페이크 히어로 파트에서 먹먹해져서 쉬고 있습니다.
    휴프노 파트도 3번 정도 도전해서 읽었던지라 더 와닿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웃어요
    작성일
    14.01.31 18:25
    No. 3

    1번에 저와 거의 같은 마음이시네요. 휴프노 미션 이후의 모습이 너무 와닿지가 않아서 그저 페이지만 넘겼습니다. 무작정 ^^; 또 페이지마다 분량이 좀 적다고 느껴지기도해서 정독할 마음은 점점 사라지더라구요. 그래도 워낙 재미있고 흥미롭게 이야길 풀어나가시는 작가분이라, 좀 더 기대하고 읽을 예정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回回回回
    작성일
    14.01.31 19:14
    No. 4

    동감 .. 저도 갈수록 읽기 부담돼서 11편 부터는 내용이 기억안날정도인데
    그나마 요즘 워낙 볼게 없으니 본다는 정도..초반부 재미의 반정도만 돼도 좋겠는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EHRGEIZ
    작성일
    14.02.01 12:27
    No. 5

    저도 휴노프편 부터는 페이지를 넘기기 힘들어서 보류중입니다. 평소에 감정과잉에 좀 적응하기 힘든 편이라서 말이지요.
    독자를 감정의 늪에 빠뜨리려면 목을 잡아 끌어서 늪으로 데리고 가려고 하면 당연히 거부감이 커집니다. 글을 읽다보면 어느새 늪에 발을 담구고 목까지 차오르게 만들어야지 감정과잉이라는 느낌이 덜 들지 않을까 합니다만 그렇게 글을 쓴다는건 참 어렵기는 하지요. 친구 어머니 장례식편이 그 경계를 살짝 넘을락 말락 했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주관적인 기준이라 다른분들의 기준과는 다르겠지만 그 정도가 적당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1인칭의 소설이라 주인공의 감정이 많이 드러나는건 어쩔 수 없다지만 가끔 전지적 작가시점 느낌의 감정이입 느낌이 나는건 좀 불편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문원
    작성일
    14.02.01 23:43
    No. 6

    초반에 정말 좋았었는데 저도 요리사 나올때 부터 이상하게 손이 안가서 포기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호쿠토
    작성일
    14.02.02 08:59
    No. 7

    저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군요...다크사이드 이럴때마다 주인공이 중2병이였나? 내가 중간에 빼먹고 않읽었나? 생각 많이했는데 그냥 손발이 아니 시공간이 오그라듬
    소제나 설정이 맘에 들어서 읽는데 상인편도 쫌 그랬는데 요리사편은 진짜...하...진짜 요리사 시작부터 그냥 다음권을 위해 의무적으로 읽었다고 해야하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핏빛늑대
    작성일
    14.02.02 10:26
    No. 8

    1번의 경우는 잘쓰면 상관없는 거죠. 설득력이 부족한데 작가는 그걸 당연하다고 자꾸 주장하니 거부감이 드는거라고 봅니다.

    기본적인 문제는 문장자체라고 봅니다. 주절주절되는게 너무 많아요. 12권을 보자면 이야기 진행은 하지도 않고 주절주절... 이게 설명이 남발되서 그러는데 그냥 보여주는 식으로 표현하고 독자들이 생각할 여유를 줬어야 했습니다. 이야기 자체도 설득력이 부족하니 '이게 뭐야?'라고 생각하게 되고요.(특히 애정관계..)

    초반 1~3권때는 문장 하나하나가 참 좋았는데 이제는 그냥 대충 읽게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2.03 03:07
    No. 9

    처음엔 신선했지만 무한루프라고 해야되나요
    등장캐릭터중 기분을 업시키는 케릭도없고 자꾸 세계관은 바뀌지 메인스토리는 분명있는거 같은데 차지하는 비중도 작고
    과연 몇권을 목표로 완결기획을 잡고 쓰시는건지 궁금하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마령검銀白
    작성일
    14.02.03 11:08
    No. 10

    전작을 재활용하는 소설격이라서..... 어떻게 끝을 낼지도 의문이던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페르딕스
    작성일
    14.02.03 22:57
    No. 11

    아 전부터 그게 마음에 걸려서, 좋은 작품이라고 인정했음에도, 손이 잘 안 가서 몰아서 보았는데, 다른 분들도 그렇게 느끼셨군요.
    전 요즘껀 아직 못 보아서, 이전 작품이 감정과잉과, 작품의 장점 사이에서 아슬아슬하게 줄타기를 한다고 생각되서, 조마조마하던 차였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탈퇴계정]
    작성일
    14.02.04 04:20
    No. 12

    동감합니다. 이차원용병 가독성이 떨어지고 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언더덱
    작성일
    14.02.05 00:40
    No. 13

    음 되게 재밌게보고있는데 부정적이신분들도 많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올드뉴비
    작성일
    14.02.09 12:13
    No. 14

    되게 재밌게 보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본문같은 거슬림은 분명히 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에크나트
    작성일
    14.02.09 17:47
    No. 15

    으아 내가 사고 있는 유일한 소설인데..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2.10 02:37
    No. 16

    12권은 아직 안봐서 그런데....
    뭔가 굉장히 제 11권까지의 감상과 괴리감이 느껴지네요.
    개인적으로 소장하려고 주문할까말까 고민중인 책인데 말이죠.
    대체 이걸까면 현판중에 읽을게 뭐가 있나 싶네요.
    일단은 감상글은 12권에 관한거라 저도 12권을 읽어봐야겠다 싶지만..
    아직 제쪽 대여좀은 감감 무소식이라..
    사실 휴프노편은 일본쪽 라노베느낌이라 좀 거시기하긴하지만...
    그편만 따로 떼어내서 책을 내도 될 정도라고 생각하는데,
    소올직히....무협빼고(제가 무협은 야설록이후로 안읽습니다.) 판타지라고 장르 다는 소설중에(그것도 대여점 소설중에) 이차원용병만한 소설 없던데요?
    있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솔직히 휴포노편 까는 분들은 감정선 어쩌니하지만, 감정선 메마른게 아닌가요?
    물론 개개인의 감상편은 다릅니다만...제가 이차원 용병중에 휴프노편을 가장 재미있게 읽어서 그럽니다.
    제가 좋아하는 글 까니, 저도 어쩔수없는 빠가 되나봅니다.
    그런데 진심 궁금한게, 이게 왜 이리 까이고 찬성이 높냐? 하는 겁니다.
    제가 보기에는 이정도 수준도 아닌 소설이 89%이상인데 말입니다.
    후우,...네 그렇습니다.
    흥분좀 가라않히고, 제가 쓰레기라 생각하는 소설과 수작이라고 꼽는 소설과의 평가가 달라서 오는 괴리감이겠지요.
    뭐 그렇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8 EHRGEIZ
    작성일
    14.02.10 14:08
    No. 17

    지금 출판되는 판무소설들의 평균 만족치가 50/100이라고 한다면 이차원 용병의 만족치는 80 정도였습니다. 그러다가 휴프노편의 (개인적인)감상이 65정도로 떨어진거지요. 책의 내용이 나빠졌다가 아니라 개인적인 취향의 만족도 그러니까 출간된 13권의 평균 만족치를 휴프노편이 까먹는다는 느낌을 받은겁니다. 만족을 못한다는거지 쓰레기가 됐다는 의도의 글은 저는 물론 아니고 다른분들도 아니실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4 淸流河
    작성일
    14.02.15 20:57
    No. 18

    감정선 메마른 게 아니라, 오글거리는 게 감당하기 힘들단 소리죠. 주인공이 다크사이드 운운하며 인격을 바꾸는 장면을 보면 정말.....;;;

    확실히 초반부에 비해 점점 가면 갈수록 소재를 이어나가는 능력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필력의 저하라기 보단 이게 원래 필력이겠죠. 저도 재밌게 보고 있는 소설입니다만, 현 상황에서 쉴드를 쳐 주고 싶은 생각은 안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極限光
    작성일
    14.02.14 21:03
    No. 19

    저는 납득할 만한 이유가 많아서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지금 백수라서 그런지 주인공에게 감정이입이 매우 잘되기 때문일지도...하여간 완결나면 사려고 돈도 모으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호월(皓月)
    작성일
    14.02.16 03:27
    No. 20

    다른사람있는데 뭐 떠서 혼자 놀래는게 참 그렇더라구요. 놀라는거야 그렇다치지만
    굳이 소리내서 놀랄 필요까지야... 이제 그런거 익숙해졌을텐데
    게다가 페이튼 있는데서 혼자 이것저것 추측하고 추리하다가 으아아아아~
    뭔가요 그건...

    게다가 남의 인생 대신 살아주고 성공시켜주는것도 좋지만
    이제 자기인생 스토리도 좀 나가야할텐데... 자기인생보다 남의 인생이 더 비중이 크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風객
    작성일
    14.02.17 18:57
    No. 21

    음~~~ 저는 한 6권까지 보면서 뭐랄까~~
    자꾸 남의 이야기를 보는 듯한 느낌?
    그러니까 한개의 미션을 힘들게 끝내고 나면 다음 미션부터는 또 처음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내용이 저랑은 좀 안맞더군요.
    분명 저런식으로 하면 이야기의 다양성을 줄수는 있지만 주인공이 성장하고 있나? 라는 생각이 계속 들어요~~
    음~~ 말하자면 저는 장편 소설을 좋아하는데 이차원 용병은 단편? 아니 옴니버스 식 이라는 거죠.
    개인적으로 옴니버스식 이야기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지라 6권 정도 보니 약간 질리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자넨누군가
    작성일
    14.02.22 23:26
    No. 22

    격하게 동감 합니다. 12권 절반을 거의 제대로 보지 않고 넘겼네요.
    소설이 아니라 작가 혼자만의 세상을 주인공에 이입해 놓은 일기장인줄 알았습니다.
    현실로만 돌아오면 망작을 넘어 괴작으로 변신. 다행이 13권에선 판타지로 넘어가 다시 볼만해졌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맨닢
    작성일
    14.02.23 20:24
    No. 23

    저는 케세인까지는 좋았는데 점점기대치가 낮아졌어요. 암흑상인?인가 그때부터 신간이 안기다려 지더라구요 휴프노미션도 기계적으로 읽었는데 다음권은 평 보니 손이 안가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과일즙
    작성일
    14.02.26 00:20
    No. 24

    가벼운 라노벨계열을 소화할수 있냐 없냐에 따라 호불호가 극도로 나뉘는듯 합니다. 저는 호쪽으로 많이 기울어 있어서 다음권 기대하고 있습니다. 감정과잉 부분은 작중 주인공의 특성으로 충분히 설명하고 있고 ...이 많은것은 작가님이 라노벨, 일본쪽 영향을 받은 탓이라 생각합니다. 중2병 부분을 따진다면 냉정한 시각으로 봣을때 장르문학에서 중2병부분이 없는 소설을 찾을수 있을까하는 의구심이 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Judi
    작성일
    14.02.26 13:09
    No. 25

    주인공 성격이 뭐랄까, 너무 충동적이고 감정적이죠. 첨에는 힘든 사정 때문에 자격지심이 있어 그러는구나 싶은데 게임하면서 돈도 벌고 상황도 좋아지는데도 계속 그러니까 감정몰입이 안됩니다. 주인공이 어린것도 아니고 20대 후반이던가요? 게다가 공부도 할만큼 한 사람이죠. 그런데도 뭐든 과잉된 감정과 욱 해서 사고치는 거 보면 정나미가 떨어집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2 코끼리피리
    작성일
    14.03.23 03:03
    No. 26

    주인공 30대라고 알고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코끼리피리
    작성일
    14.03.23 03:03
    No. 27

    중2병 코드는 잘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딱히 신경쓰지 않았는데 이 글 보고서야 깨달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주하니
    작성일
    14.03.23 06:14
    No. 28

    저만 그렇게 생각한게 아니였군요. 저도 보다가 '킥킥'이란 대사가 나올때 갑자기 확 깨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백수k
    작성일
    14.04.12 14:10
    No. 29

    1인칭의 단점일지도.
    제가보기엔 이 작가분은 라노벨을 쓰는게 더 어울릴것 같네요. 칭찬입니다.
    고등학교 주인공으로해서 라노벨로 넘어가셔도 나쁘지 않을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카르마신
    작성일
    14.04.12 22:29
    No. 30

    9권까지 봤는데 아직도 초반부나 다름없어서 안봤습니다. 진행상 한 30권 넘어가야 끝이날 것같더라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BIN123
    작성일
    14.04.18 09:54
    No. 31

    뭐 아직까지는 허용범위 입니다 요즘에 이렇게 재미있는 작품도 드무니까요
    그래도 힘 빼 주는 부분은 필요 한 듯 한 20권 정도는 써 줬으면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비와우뢰
    작성일
    14.05.07 13:15
    No. 32

    전 작가의 설정 범위 내라고 생각합니다.
    주인공은 항우울증제를 복용해야 할 정도로 중증 우울증이었습니다.
    휴노프 미션 후 자살 안하는게 다행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BIN123
    작성일
    14.05.28 10:09
    No. 33

    휴노프편까지는 재미있었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개미지옥
    작성일
    15.10.30 17:18
    No. 34

    현제 18권까지 쭉 보고있습니다.
    감정이 넘쳐서 보기에 껄그럽다는 분들이 댓글을 많이 적어주셨네요.
    저같은경우는...
    감정이입이 아니라 주인공과 동일시 되는 부분이 많아서요.
    오히려 과다한 감정표현이라는 부분이 마음에 들더군요.
    취향탓이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달달한책
    작성일
    16.04.20 17:58
    No. 35

    이거 진심 개재미없던데요..... 중2병 아니 중3병스러운 말투뿐만이 아니라 의미없는 욕설들부터 시작해서 전혀 공감되지않는 주인공의 행동들.(특히 1권 맨처음 주인공이 '강아지 전화번호있냐?'이 지12랄할떄) 이딴걸 두권이나 빌렸다는사실 게다가 무려 1800원이나 냈다는사실이 너무나 가슴아프네요....

    찬성: 0 | 반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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